근무력감이라고 하는데 근육량은 그대로 인데 힘이 없어진다는 말인지? 분명한 것은 무력감이 문제가 아니라 근육량이 줄어드는 근소실증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당뇨가 있는 사람으로서 이유없이 체중이 줄고(현재8kg근손실과 이유없이 잘 넘어짐) 혈당수치가 상승하고 혈압상승(수축기 190)으로 혈압약까지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약물 부작용을 적극적으로 고지하지 않은 의사,약사들의 처사는 비난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소비자 고발을 보고 인지하게 되었고 이를 담당의사에 알려주니 자신도 최근에 세미나에서 알았다고 합니다. 어이없는 일입니다. 저는 체중이 줄고 운동능력 상실을 1년 전부터 호소하였는데 의사가 그것을
간과하고는 혈당관리를 못해서 그렇다며 혈당약만 강하게 처방하고는 인슐린 치료를 권하는 우를 범했습니다. 소비자 고발을 시청 후 레보비르 부작용으로 체중이 줄었고(저는 마라톤을 하던 사람이라 피하지방이 거의 없음 따라서 8kg의 체중감소는 바로 근손실을 의미함) 기초대사량 감소로 인해 혈당상승이 일어났고 당료약의 상승에도 혈당이 떨어지지 않는 결과가 일어났고 의사도 저의 주장을 인정했습니다. 혈압상승도 근손실이 일어나기 시작한 복용 12개월 경부터 임. 의사도 24주(6개월) 임상만으로 시판 한 사실을 모르고 있는 상황이니 대부분의 환자들이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간염약을 제약회사나 의사나 약사나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다는 생각입니다. 분명 어떤 검은 관계로 연결되어 있음을 감지 할 수 있습니다. 3월 20일 ck검사와 근전도 검사로 근무력증이라고 판정을 받았지만 분명히 말해 근무력이 아닙니다. 근파괴로 인한 근소실증 입니다. 저는 마라톤 풀코스를 3시간 30분에 달리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레보비르 23개월 복용으로 전혀 달릴 수 없음과 길을 가다가 잘 넘어져 다리와 얼굴을 다친 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운동능력을 상실했고 성기능저하, 고혈압,하지부종,심장 두근거림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몸이 전반적으로 망가져 어떻게 회복을 해야 할 지 망막합니다. 제약회사는 레보비르 시판을 중지하고 피해 환자들에게 보상을 하루 빨리 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이렇 듯 상세히 글을 올리는 것은 레보비르를 복용하고 있는 환우들의 피해를 하루라도 최소화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3%-5%의 후유증을 말하고 있지만 거짓말입니다.장기 복용시 100% 후유증이 발생합니다. 특히 당뇨환자에 대한 어떠한 임상 데이터도 없이 시판을 했다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저도 게단오르기가 힘들고 앉았다 일어나기 힘들어하면서도 레보비르와의 연관성은 전혀 생각치 못했습니다.. 다행히 신문보도를 보고 바로 병원으로 가봤죠.. ck검사결과 받고 레보비를 끊고 3개월 넘으니 예전보다 상태가 좋습니다.. 아직 100% 돌아오진 못해지만요... 지금까지 약에 의한 부작용도 없었고 심각하게 생각해보지 않앗는데,, 겪고 보니 심각성을 알겠습니다.. 바라크루드 0.5로 바꾸긴 했는데,, 그것도 걱정이 되긴 하네요....
첫댓글 이런 문제점을 공론화 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한 카페와 윤구현님의 노력에 새삼 감사드릴 뿐입니다.
전 좀 자중하고 있는데요.... 레보비르에 까칠하게 굴었다고 그간 욕을 좀 먹어서.... 그냥 오는 전화에 답을 할 뿐입니다...
근무력증 증상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이 있어야 개인적으로 느끼는 증세와 비교를 할수있지않을까요?
이런 내용의 글을 볼때 마다 가슴이 답답해 지는건 어쩔수없나봅니다 윤구현님 노고가 많으세여^^
어느날부턴가 계단올라가는게 다리에 힘도 없고 왜이렇게 힘드나 했는데 이것 때문이었나 봅니다.. 지금은 레보비르도 약발이 안들어서 끊고 상황 지켜보고 있지만요..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세요..
어떡하죠? 전 약발은 받았는 데, 부작용날까봐 겁나요.. 2년째 복용중..
계속 드세요... 걱정 되시면 가끔 CK검사를 받으시구요...
저는 1년 2개월 복용 계단올라갈때 다리가 조금 가벼운것 같으며 찌릿찌릿 하면서 느낌이 이상함 처음 복용후 부터 3개월 부터 입니다. 그리고 CK 검사가 무엇입니까??
크레아티닌 키나아제라는 것으로 근육 손실이 있을 때 증가하는 검사입니다. 주치의께 말씀드리고 검사를 받아보세요.. .그리고 결과도 알려주시구요.
근무력감이라고 하는데 근육량은 그대로 인데 힘이 없어진다는 말인지? 분명한 것은 무력감이 문제가 아니라 근육량이 줄어드는 근소실증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당뇨가 있는 사람으로서 이유없이 체중이 줄고(현재8kg근손실과 이유없이 잘 넘어짐) 혈당수치가 상승하고 혈압상승(수축기 190)으로 혈압약까지 복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약물 부작용을 적극적으로 고지하지 않은 의사,약사들의 처사는 비난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소비자 고발을 보고 인지하게 되었고 이를 담당의사에 알려주니 자신도 최근에 세미나에서 알았다고 합니다. 어이없는 일입니다. 저는 체중이 줄고 운동능력 상실을 1년 전부터 호소하였는데 의사가 그것을
간과하고는 혈당관리를 못해서 그렇다며 혈당약만 강하게 처방하고는 인슐린 치료를 권하는 우를 범했습니다. 소비자 고발을 시청 후 레보비르 부작용으로 체중이 줄었고(저는 마라톤을 하던 사람이라 피하지방이 거의 없음 따라서 8kg의 체중감소는 바로 근손실을 의미함) 기초대사량 감소로 인해 혈당상승이 일어났고 당료약의 상승에도 혈당이 떨어지지 않는 결과가 일어났고 의사도 저의 주장을 인정했습니다. 혈압상승도 근손실이 일어나기 시작한 복용 12개월 경부터 임. 의사도 24주(6개월) 임상만으로 시판 한 사실을 모르고 있는 상황이니 대부분의 환자들이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 간염약을 제약회사나 의사나 약사나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다는 생각입니다. 분명 어떤 검은 관계로 연결되어 있음을 감지 할 수 있습니다. 3월 20일 ck검사와 근전도 검사로 근무력증이라고 판정을 받았지만 분명히 말해 근무력이 아닙니다. 근파괴로 인한 근소실증 입니다. 저는 마라톤 풀코스를 3시간 30분에 달리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레보비르 23개월 복용으로 전혀 달릴 수 없음과 길을 가다가 잘 넘어져 다리와 얼굴을 다친 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운동능력을 상실했고 성기능저하, 고혈압,하지부종,심장 두근거림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몸이 전반적으로 망가져 어떻게 회복을 해야 할 지 망막합니다. 제약회사는 레보비르 시판을 중지하고 피해 환자들에게 보상을 하루 빨리 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이렇 듯 상세히 글을 올리는 것은 레보비르를 복용하고 있는 환우들의 피해를 하루라도 최소화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3%-5%의 후유증을 말하고 있지만 거짓말입니다.장기 복용시 100% 후유증이 발생합니다. 특히 당뇨환자에 대한 어떠한 임상 데이터도 없이 시판을 했다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댓글이 아니라 별도로 글을 올려주시구요... 혹시 전체메일로 보내시기를 원하시면 따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몇 개월 전부터 계단 오르기가 갑자기 힘들어져서 운동 부족인가 느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이런 이야기(근무력증)를 해주시더라구요. 일단 약을 끊어볼려고 하는데 어찌해야할지 걱정입니다. CK검사를 받아봐야겠네요. ;;
저도 게단오르기가 힘들고 앉았다 일어나기 힘들어하면서도 레보비르와의 연관성은 전혀 생각치 못했습니다.. 다행히 신문보도를 보고 바로 병원으로 가봤죠.. ck검사결과 받고 레보비를 끊고 3개월 넘으니 예전보다 상태가 좋습니다.. 아직 100% 돌아오진 못해지만요... 지금까지 약에 의한 부작용도 없었고 심각하게 생각해보지 않앗는데,, 겪고 보니 심각성을 알겠습니다.. 바라크루드 0.5로 바꾸긴 했는데,, 그것도 걱정이 되긴 하네요....
고생하셨네요... 자세한 내용을 따로 적어주세요... 여기에 글을 달면 읽으시는 분이 아주 적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