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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 tabIndex=0>[9월1주 광역시] 광주·대구 매매가 상승 이어져</H3>
<DIV class=sponsor tabIndex=0><SPAN class=write>부동산써브</SPAN> <SPAN class=bar>|</SPAN> <SPAN>2014.09.11 10:17</SPAN> </DIV></DIV>
<DIV id=report_body class="article_body size4" tabIndex=0 __jindo__id="e141112082982050673547">
<DIV id=contents class=SV2_article><!--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align=center) -->
<P><STRONG>[광주]</STRONG></P><BR>
<P><STRONG>[매매]<BR></STRONG>광주는 광산구 일대 매매가가 올랐다. 하남산업단지, 평동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 내 근로자 수요가 꾸준한 곳으로 전반적으로 매물이 부족해 매매가가 올랐다. 신규 매물이 예년보다 줄어 거래도 원활하지 않다.</P><BR>
<P>매매가는 광주 광산구 수완동 우미린2차 115㎡가 1,450만 원 오른 2억1,200만~2억5,200만 원이고 송정동 라인1차 76㎡가 500만 원 오른 7,700만~9,000만 원이다.</P><BR>
<P><STRONG>[전세]<BR></STRONG>광주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세시장이 조용한 모습을 보였다. 물건도 많지 않지만 세입자 수요도 적어 대체적으로 보합세가 강한 모습. 다만 서구는 중소형 아파트는 물건이 남아있어 다소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대형 아파트 물량 자체가 적어 전세가가 상승했다. </P><BR>
<P>서구 광천동 광천e편한세상 194㎡가 2,000만 원 오른 3억3,000만~3억5,000만 원이고 쌍촌동 현대 79㎡가 250만 원 오른 1억~1억1,000만 원이다.</P><BR><!--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align=center) -->
<P><BR><STRONG>[대구]</STRONG></P><BR>
<P><STRONG>[매매]<BR></STRONG>대구는 수성구 일대 매매가 상승이 이어졌다. 범어동과 황금동 등 학군수요가 많은 지역은 오른 시세에도 거래가 수월하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으로 대형 아파트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범물동은 내년 상반기 개통예정인 대구지하철 3호선 역세권 단지를 중심으로 매매가가 올랐다. </P><BR>
<P>수성구 황금동 태왕아너스 154㎡가 2,000만 원 오른 5억4,000만~6억2,000만 원이고 범물동 범물영남보성 138㎡가 1,000만 원 오른 2억5,000만~2억9,000만 원이다.</P><BR>
<P><STRONG>[전세]<BR></STRONG>대구는 대부분 지역에서 전세가 강세가 이어졌다. 모든 지역에서 전세물건 품귀로 거래가 어려운 상태로 신규 입주물량이 적어 대부분 단지에 대기수요가 형성돼 있다. 물건 품귀로 계약도 이뤄지지 않고 있어 시세도 알 수 없는 상황.</P><BR>
<P>수성구 범어동 장원 109㎡가 1,000만 원 오른 2억1,000만~2억5,000만 원이고 달서구 감삼동 코오롱하늘채 144㎡가 1,000만 원 오른 2억4,000만~2억7,000만 원이다.</P><BR><!--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align=center) -->
<P><BR><STRONG>[대전]</STRONG></P><BR>
<P><STRONG>[매매]<BR></STRONG>대전은 유성구 일대 매매가가 약세를 보였다. 아직까지 급매물은 나오지 않고 있지만 거래되지 못하고 쌓여 있는 매물이 많다. 인근 세종시를 비롯해 노은지구, 도안신도시 등 물량으로 기존 아파트를 찾는 매수자들이 많지 않다.</P><BR>
<P>유성구 지족동 열매마을6단지현대2차 112㎡가 500만 원 내린 2억6,000만~3억 원 선이다.</P><BR>
<P><STRONG>[전세]<BR></STRONG>유성구는 매매에 이어 전세시장도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세종시 및 도안신도시 등 물량으로 전세 물건이 차츰 쌓여가고 있다. </P><BR>
<P>전세가는 유성구 전민동 청구나래 105㎡가 1억7,500만~1억8,500만 원이고 지족동 열매마을4단지계룡 80㎡가 1억5,500만~1억7,500만 원이다.</P><BR><!--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align=center) -->
<P><BR><STRONG>[부산]</STRONG></P><BR>
<P><STRONG>[매매]<BR></STRONG>부산은 해운대구 일대 매매가가 올랐다. 저렴한 매물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어지면서 중대형 아파트도 간간히 거래 되고 있다. 특히 풍산금속이 동래공장을 건설하는 반여동 일대는 부산시가 ‘반여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수립하는 등 개발호재로 인근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했다.</P><BR>
<P>해운대구 반여동 아시아선수촌 99㎡가 1,000만 원 오른 2억4,000만~2억6,500만 원이고 센텀롯데캐슬3차 109㎡가 500만 원 오른 2억6,000만~2억7,500만 원이다.</P><BR>
<P><STRONG>[전세]<BR></STRONG>부산은 영도구 일대 대부분 지역에서 전세 물건이 귀한 모습이다. 중소형 아파트 전세물건이 많이 귀한 상태로 세입자들이 매매로 선회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중대형 아파트도 세입자 문의가 많다.</P><BR>
<P>영도구 청학동 신영롯데낙천대 129㎡가 2,000만 원 오른 1억3,000만~1억7,000만 원이고 97㎡가 1,000만 원 오른 9,500만~1억4,000만 원이다.</P><BR><!--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align=center) -->
<P><BR><STRONG>[울산]</STRONG></P><BR>
<P><STRONG>[매매]<BR></STRONG>울산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매매시장이 조용한 모습이다. 시공사와 조합간 의견충돌로 사업재개를 못하고 있던 남구 야음동 야음주공2단지는 지난 1일 시의회에서 주택재건축정비사업과 관련해 간담회를 가지는 등 원활한 재건축 추진을 위해 나서면서 조금씩 거래가 되고 있다.</P><BR>
<P>매매가는 남구 야음동 야음주공2단지 52㎡가 1억8,500만 원이고 62㎡가 2억1,000만~2억2,000만 원이다.</P><BR>
<P><STRONG>[전세]<BR></STRONG>울산 동구는 현대중공업 등 근로자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졌다. </P><BR>
<P>전세가는 동구 서부동 성원상떼빌 100㎡가 2억2,500만~2억5,500만 원이고 동부동 현대동부패밀리 66㎡가 1억500만~1억2,000만 원이다.</P><BR><!-- Not Allowed Attribute Filtered ( align=center) -->
<P><BR><STRONG>[충남]</STRONG></P><BR>
<P><STRONG>[매매]<BR></STRONG>충남은 대부분 지역에서 보합세를 보였다. 천안시는 신부동 일대 주공2단지 재건축 추진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일부 조합원들이 매도호가를 높이고 있지만 대체로 조용한 모습이다. 아산시 역시 보합세가 강한 모습으로 저렴한 매물에도 매수자들 움직임이 없다.</P><BR>
<P>매매가는 천안시 신부동 주공2단지 49㎡가 1억3,000만~1억3,700만 원이고 아산시 배방읍 금호어울림1단지 106㎡가 1억9,000만~2억1,000만 원이다. </P><BR>
<P><STRONG>[전세]<BR></STRONG>충남은 아산시 일대 전세가가 상승했다. 아산테크노밸리 개발과 배방면 삼성전자 확장 사업에 따른 근로자 수요 및 관련 협력업체 수요가 유입되며 전세가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P><BR>
<P>전세가는 아산시 배방읍 한도 82㎡가 6,000만~6,500만 원이고 한라비발디 108㎡가 1억4,000만~1억7,000만 원이다</P></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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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부산은 해운대구 일대 매매가가 올랐다. 저렴한 매물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어지면서 중대형 아파트도 간간히 거래 되고 있다. 특히 풍산금속이 동래공장을 건설하는 반여동 일대는 부산시가 ‘반여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수립하는 등 개발호재로 인근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했다.
해운대구 반여동 아시아선수촌 99㎡가 1,000만 원 오른 2억4,000만~2억6,500만 원이고 센텀롯데캐슬3차 109㎡가 500만 원 오른 2억6,000만~2억7,500만 원이다.
대구는 수성구 일대 매매가 상승이 이어졌다. 범어동과 황금동 등 학군수요가 많은 지역은 오른 시세에도 거래가 수월하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으로 대형 아파트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범물동은 내년 상반기 개통예정인 대구지하철 3호선 역세권 단지를 중심으로 매매가가 올랐다.
첫댓글 부산은 해운대구 일대 매매가가 올랐다. 저렴한 매물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어지면서 중대형 아파트도 간간히 거래 되고 있다. 특히 풍산금속이 동래공장을 건설하는 반여동 일대는 부산시가 ‘반여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수립하는 등 개발호재로 인근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했다.
해운대구 반여동 아시아선수촌 99㎡가 1,000만 원 오른 2억4,000만~2억6,500만 원이고 센텀롯데캐슬3차 109㎡가 500만 원 오른 2억6,000만~2억7,500만 원이다.
대구는 수성구 일대 매매가 상승이 이어졌다. 범어동과 황금동 등 학군수요가 많은 지역은 오른 시세에도 거래가 수월하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으로 대형 아파트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범물동은 내년 상반기 개통예정인 대구지하철 3호선 역세권 단지를 중심으로 매매가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