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단계로 20세기 그리고 이후의 음악가 2명을 소개한다.
쇤베르크는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귀화한 작곡가. 음악이론가이자 음악교육가.
나치의 집권때 유대인이었던 그는 베를린 예술학교에서 해임되고 미국으로 망명함.
초기음악은 후기낭만주의를 잇는 음악(대표적인 곡이 현악6중주 ‘정화된 밤’)을 만들었고
불협화음의 해방 : 모든 음은 평등하다는 신조를 갖고
모든 작곡가들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야 한다.
Sprechstimme(말하는 듯한 노래) 최초의 랩을 만들었다고 평가받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tyycxwrtPo4
첫댓글 클레식은 언제나 평온한 맘을 주지요. 감사합니다.
생유~^^
마냥
슬프게 들려요 ~_~ㅎ
정화된다는 게 약간은 블루한 거~ㅎㅎ
고요함 속에
느껴지는 정적같은~~~
지휘자의 표정처럼
음악의 심연속으로~~
희연님이 심연속으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