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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살아가면서.. 인생3막을 열며
이경순안드레아 추천 0 조회 148 12.05.20 00:0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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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21 12:20

    첫댓글 섭섭치 않으시게, 는 뎃글 이였는데 방을 잘못 찾아갔지요?
    언제나 멍청 함에서 탈피하려나?

  • 작성자 12.05.23 23:11

    괜챦습니다. 옆방에 잘 다녀왔습니다. 봄꿈님의 늘 따듯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주님이 기쁘시게끔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내일 옆 자리에서 뵙지요.... 짝꿍.

  • 12.05.25 11:14

    훤칠한 키 만큼이나 너그러우신 짝꿍님 ,꾸벅,,,내가 아직은 사오정 대열에는 들지 않은것 같은데요 . 아마 삼오정 정도는 될지 십습니다. ㅠ ㅠ .날씨가 더우면 증상이 뛰여가니까 ,잘 분간하셔야 할듯,,,전원생활 누리고 계신다고요. 짱 부러워요.
    상추, 오이. 고추,,그런것도 심으시나요? 봉숭화도, 채송화도,심으시지요 ? 아참 고구마도 심으셨나요.
    나는 땅속에있는 고구마나 감자를 내 손으로 캐보고 싶어요, 티비에서 보니까 짱 재밋더라구요.ㅎ ㅎ

  • 12.06.07 16:55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의 삶에 적지않은 지침이 되어주는 글이네요..감사와 소중함을 모르고 교만하게" 아직, 아직, 젊으니까.."하며 살아가는 저에게 성찰의 시간이 되었네요..
    안드레아 님..가영시아에서 많은 분들을 통해서 함께 더 의미있는 삶의 여정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6.09 22:56

    감사합니다. 신부님.
    가영시아에서 즐거움과 함께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 12.07.13 16:11

    지갑을 많이 비우게 한 것 같던데, 다음 번엔 남편이 맛있는 것 마련해주겠지요?
    가영시아를 통해 얻은 또 하나의 결실이었네요.
    형제님을 남편이 참 많이 부러워했던모양입니다.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홀어머니와 형님 형수님 밑에서 결손된 부분이 많았겠지요.
    형제님 아버님의 직업을 기억하는 걸 보면서 그 남자(남편)가 조금 안된 마음이 들어 콧등이 싸아~~~ 했더랬습니다.
    지금은 부족한 것 없어도 어릴때 허기짐이 늘 고약한 통증인가 봐요.
    형제님 기도처럼 우리 부부도 팔팔하게 살기를 저도 기도합니다.

  • 작성자 12.07.16 10:52

    가영시아가, 아니 모자가 만들어 준 오랜만의 해후. 저도 서규형을 만나 반가웠습니다.
    부부가 오래 함께하면 닮아간다는데, 오누이 같은 두분의 모습 참으로 뵙기 좋았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두분 늘 건강하시길... 방학 숙제 (신부님이 주신) 열심히 하시고
    나중에 뵙지요.

  • 12.07.17 05:25

    열심이신 우리 두레 형제님~
    저도 이 시대의 맑은 영혼으로
    언행 일치의 삶을 살다가신 법정 스님을 좋아하는데
    형제님의 글도 스님 마음 닮아 있네요..
    하지만 80보다 더 오래 팔팔하게 사진 함께 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2.07.25 22:50

    법정스님의 산문, 그리고 요즘은 로사 시인의 시도 아울러 좋아합니다. 네, 사진과 함께 팔팔하게 살다 마감하면 행복할 듯..오늘 읽은 글: Life is not measured by the number of breaths you take, but by the number of moments that take your breath away.(인생은 숨 쉰 횟수가 아니라 숨을 멈출 정도의 감동을 느낀 횟수로 따져야 한다.)

  • 18.11.28 19:02

    오늘 저는 형제님 말씀에 또 감동 받습니다~
    We live deeds,not years; in thoughts, not breath; in feelings, not in figures on a dial.
    주어진 삶에서 길이에 연연말고, 좋은행위 좋은 생각 좋은 감정으로, 감동 주고받으며 살아야겠네요..

  • 12.08.07 17:30

    나이 들어가면서 아름답게 살아가는 멋진 글이네요..
    나누고, 용서하며, 즐겁게 살아 가기를 소망하면서
    하루하루의 시간들을 소중하고 귀중하게 가꾸어 가야겠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8.15 23:53

    감사합니다. 소중하고 감사한 하루 하루."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60대였다."라고 한 어느 영국작가의 말년 회고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우리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간을 10-15년 내외로 보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 3막이 끝나는 날, 기쁘게 맞이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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