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월요일에는 2개월 만에 화천엘 갔다.
농촌에서는 모두들 금년 농사 준비들을 한다.
우선 2월 초부터 군과 정부에서 지원에 주는 각종 지원품들을 신청을 해야 심사하여 지원을 해준다. 보통 지원 비율이 70%이고 본인부담은 30% 다.
나는 작년에 지원했다 공사하는 없채가 없어 못하고 올해 다시 신청을 했다 총금액은 지원 상한액은 800만원중 지원금액은 560만원 본인 부담액이 240만원이다. 그런데 자재값 오르고 옵션들이 있어 보통 1천만원이 든다. 남어지 200만원은 추가 본인부담이다.
농촌에서는 이렇게 정부지원이 많이 나온다.
군에서 신청을 마치고 콘테이너에 와보니 가는 경치는 좋은데 설치해 놓은 천막이 눈과 바람에 무너지고 찢어져 난감하기만하다. 혼자서라 치우지도 못하고 임시조치만 해 놓고 돌아 오는데 눈 밑에 어름을 밟아 팔을 다친다. 이제까지 병원을 다니며 치료를 받고 있다.
그래도 걷기는 쉬지않고 계속한다.
# 2월 첫째주- 1월 30일~ 2월 5일 중
1.2월 5일
2.2월 4일
3.2월 3일
4.2월 2일
5.2월 1일
6.1월 31일
7.1월 30일
8.23년 군 지원 사항 내역
9. 화천 농지에 가는 길- 눈이 그대로 길에 덮여 있다
10.콘테이너 앞 눈밭 정경- 천막이 다 부서져 있다.
11.혼자서 엄두도 못내고 난감하다
12.강원도 화천의 눈꽃 핀 모습
13.
14.화천 파로호 군처 군안들의 훈련 모습이다- 몇년 만인가? 아마 5년은 된거 같다. 든든하다
15.오늘은 2월 5일 정월 대보름 날이다.
- 어렸을 땐 호두 밤 땅콩 부름도 까고 즐거웠는데
첫댓글 다친 팔은 나아지셨나요? 저는 요즈음 볼일로 밤에 차로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도 점점 싫어집니다.
반가워요!
뼈에는 이상이 없고 일주일동안을 계속 치료를 받았는데도 나아지고는 있는데 아직도 물건들 때는 고통이 있네요!
물리치료를 하지만 몇개월은 가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