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제》
☞ 7만5천명 장사 접고 직원 37만명 짐쌌다...작년 자영업자수 553만1천명...1994년 이후 최저로 떨어져...117년된 식당도 "손님 급감"...동네병원은 "간호사 1명도 벅차"
☞ 억대 연봉 화제됐지만..초보 배달 1시간 수입 겨우 7170원...매경기자 배달알바 해보니...억대연봉 화제 배달앱 라이더...배달가방 준비부족 우왕좌왕...최저임금만큼 벌기 쉽지 않아...시급높은 논술과외 나섰지만...플랫폼회사 수수료 왕창 떼가..."경기 회복될 때까지 N잡 열풍"
☞ "모든 포장재 사전 검사 받아라"..윤미향發 규제에 발칵...난데없이 '포장재 사전 검열' 하자는 윤미향發 규제 끝판왕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제품 출시전 모든 포장재 검사 받아라"..어기면 징역·벌금...적용 기업만 10만곳..발칵 뒤집힌 경제계 "기가 막힌다“
☞ 코로나·K푸드 열풍에 김치 인기↑..수출입 역대 최대...지난해 김치 수출 1억4451만 달러, 수입 1억5243만달러...코로나19로 면역력 높이는 김치 인기...100만 달러 이상 수입 국가 14개국...무역수지는 11년째 적자..적자액은 줄어들어
☞ 美 25개주 살인적 추위, 日 대지진 공포.. 떨고 있는 지구...텍사스 유전 마비.. 유가 급등...캔자스·미주리주 순환 단전...워싱턴·아이다호 홍수 위기...동일본대지진 여진 1만4590회...앞으로도 10년간 계속될 전망
《금 융》
☞ 장난삼아 만든 코인도 800%↑..신고가 찍은 비트코인, 더 갈까?...머스크 언급에 도지코인 가격 급등...대형은행까지 가상화폐 시장 가세..."당분간 랠리" vs "당국규제 리스크"...재닛 옐런, 암호화폐 규제할 뜻 밝혀
☞ 'ESG 선봉' 유럽 ESG 운용자산 1470兆..작년에만 펀드 760개 늘어...유럽 펀드 중 253개 ESG 전략 선회..신규출시 펀드 505개...기존 펀드 ESG 기준 도입..펀드명도 '그린' 'ESG'로 바꿔...ESG 펀드시장서도 대세는 ETF..전체 펀드 '넷중 하나' 꼴...EU 내달 초 ESG 공시규정 공개..ESG펀드 지각변동 예고
☞ 고개 드는 테슬라 비관론에…서학개미 긴장...월가, 테슬라 주가전망 팽팽...가상화폐 시세변동성 커 우려...中시장 영향력 약화도 리스크...보급형 전기차 개발 속도붙어...목표주가 두 배 상향 의견도
☞ 쿠팡 나비효과에 카카오·이마트도 '날개'...네이버·카카오 동반 최고가..."쿠팡비해 네이버·카카오 싸다"...2차전지 이어 플랫폼株 주목...카카오 톡스토어 거래 4배로...셀트리온 제치고 시총 8위로...쓱닷컴 재평가 이마트 6%↑...목표가 25만2천원 상승여력
☞ ‘비은행 약진’ 농협, 4대금융 자리 지켰다...작년 당기순익 1조7359억원...핵심계열사 은행 순익 9.6% 감소...배당 규모는 내달 주총서 결정
《기 업》
☞ 역대 최대 실적 LG전자..생활가전 성과급 750%...에어솔루션은 600%..HE사업본부는 최대 200%...MC·VS·BS사업본부 100~300만원 격려금
☞ 한진 남매의 난, 조원태 승리로 귀결되나...3자연합 주주제안서 없어..한진가 경영권 분쟁 일단락...경영권 잡음 사라진 속 대한항공-아시아나 인수 속도
☞ 배터리 소송 이기고도 화재에 속 타는 LG...현대차 '일렉시티' 전기버스 첫 화재...발화점은 차량 천장 배터리 쪽 추정...배터리 제조사 LG에너지솔루션 확인...현대차, 배터리 전량 교체 방안 검토
☞ 금호타이어 노조 임단협 장합의안 '가결'..17일 조인식...광주·곡성·평택 조합원 2468명 중 과반수 이상 찬성...임금 동결..고용안정·통상임금 소송 해결에 노력
☞ 삼성전자 내달 17일 주총…온라인 중계한다...소액주주 215만명 역대최대...첫 생중계로 주주권리 강화...온라인으로 실시간 질의 가능...작년 도입한 전자투표도 유지...사내외이사·특별배당 등 상정...삼성 준법위 정기회의 개최...사업지원TF `준법역량` 강화
《부 동 산》
☞ "속도 빨라지면 좋죠"..봉천13구역 주민들, 공공재개발 '관심'...LH, 16일 공공재개발 첫 주민설명회 개최...주민 열기 뜨거워..용적률 상향에 관심↑...추진위원장 "주민들 오랜 바람 이룰 기회"
☞ 전월세 신고제 오는 4월부터 실시…강남 서초 송파 대상되나...임대차법 마지막 퍼즐...`전월세 신고제` 4월부터...국토부 업무보고서 밝혀...4월 시행 대상은 미정...6월부터는 전국 확대...데이터 11월부터 공개
☞ 국토부 "도심 주택공급 박차…포용적 주거안정 달성"...청와대에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수도권-지방 상생하는 패키지 개발 사업도 개발
☞ "시중 통화량 3,000조···부동산 유입 땐 집값 더 오를 수도"...부동산 시장 영향은..."금리 인상에도 대출규제에 막혀...주택시장 크게 출렁이지 않을 것“
☞ GTX-D노선 6월에 나온다…4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GTX-D노선, 수도권 서부와 서울 도심 연결...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예비타당성조사 등 추진 가능
《사 회 유 통》
☞ "감염경로가 이상하네"..신안 지도침례교회 13명 확진에 전남도 '비상'...설 연휴 포함 등 위험요소 많아..또다른 감염원 배제 못해...선별진료소 설치·교회 임시 폐쇄..이동 제한도
☞ 남 짓밟고 승승장구 유명인 아웃!..'학폭' 미투 봇물 터졌다...운동 선수·연예인·경찰 등 '가해자' 소환...정의에 민감한 'MZ세대' 여론심판 주도
☞ 오후 6시까지 463명 확진, 어제보다 118명↑..내일 500명대 예상...서울 218명-경기 115명-인천 19명 등 수도권 352명, 비수도권 111명...충남 아산 보일러 제조공장서 무더기 확진..곳곳서 집단감염 속출
☞ 대설 피해 아직 없어..제설재 5050t 도로에 뿌려...제설작업에 인력 4169명·장비 2518대 투입...476곳 안전 점검..항공기·여객선 운항 중단
☞ 백신 부족 우려 줄었지만.. 관건은 2분기 '수급 불균형' 해소...정부, 백신 2300만명분 추가 확보...2분기 접종 계획 인원만 937만명인데...접종 시기 확정된 건 화이자 50만명분뿐...모더나 심사 지지부진… 노바백스 착수 전...코백스 1000만명분 구체 공급 계획도 미정
《국제》
☞ 이라크 내 미군 기지 겨냥 로켓 공격..바이든 취임 뒤 처음..."사망자, 미군과 계약 맺은 하도급자..민간인5명·미군1명 부상"...미 국무 "격분했다, 진상규명·책임 물을 것" 경고
☞ 식염수 없으면 생수..가짜 백신으로 31억 번 '中 봉이 쿵선달'...쿵씨 일당, 31억원 벌어..작년 11월 검거...가짜 백신 되팔기, 불법 접종까지
☞ 미 겨울폭풍에 남부도 '꽁꽁'..25개주 한파 경보·인명피해 속출...텍사스 등 7개주 비상사태 선포..300만 가구 정전, 항공기 3천 대 결항...동사·빙판 교통사고 등 잇따라..텍사스 정유시설 등 공장도 올스톱
☞ 5개월만에 10분의 1로 '뚝'..인도 확진자 급감 미스터리...작년 9월 10만명 육박서 9천100명으로..거리에는 사람들로 혼잡...전문가도 분석 난감..집단면역·젊은 인구·통계 오류 등 여러 설
☞ WTO 첫 흑인·여성 수장 오콘조이웨알라.. 강단·노련함 갖춘 협상가...나이지리아 재무장관·외무장관 역임한 베테랑...세계은행 근무 경력도 25년.. 전무이사 재직...中·日은 환영, 美는 떨떠름.. 미중갈등의 새 무대 될까
봉사의 동기에는 어느 정도 이기심이 있어요.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면 나는 더욱 더 행복해지니까요.
당신이 어떤 식으로든 타인을 돕겠다고 결심한다면 그 일로
가장 큰 이득을 얻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에요.
정말 놀라운 기쁨이 생기거든요.
- 페트라 넴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