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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최상의 체험
1. 최상의 체험 작성
1). 체험 의미
體驗(체험) : 자기가 몸소 겪음, 또는 그런 경험
# 몸소 : 직접 제 몸으로
# 몸
- 眼(안) 눈 : 장면, 풍경
- 耳(이) 귀 : 소리, 음향
- 鼻(비) 코 : 냄새, 향기
- 舌(설) 혀 : 맛, 미각
- 身(신) 몸 : 감각, 촉감
- 意(의) 생각 : 감정, 기분
자기가 자기의 몸인 안이비설신의로 겪는 것이 체험임.
눈높이에 따라서 보이는 것이 다 달라서 각자의 체험이 다 다름.
오늘 주제는 체험 중에서도 스스로 최상이라고 여겨지는 최상의 체험임.
2). 최상의 체험을 안, 이, 비, 설, 신,의로 나누어서 지금 생각나는 대로 작성을 해봄.
- 최상의 장면 :
- 최상의 소리 :
- 최상의 냄새 :
- 최상의 미각 :
- 최상의 감각 :
- 최상의 기분 :
* 어떤 것이 최상일까?
- 우리의 본래 마음을 천수경에서는 廣大圓滿無碍(광대원만무애)라고 표현함.
# 마음속에 들어가 있는 광대원만무애 체험의 내용
ㄱ) 廣 : 넓다, 깊다, 높다 ↔ 얕다, 낮다, 좁다
ㄴ) 大 : 크다 ↔ 작다
ㄷ) 圓 : 둥글다, 원만하다, 온전하다 ↔ 모나다, 날카롭다, 뾰족하다
ㄹ) 滿 : 가득하다, 진하다, 충분하다, 남는다 ↔ 드물다, 부족하다, 모자라다,
ㅁ) 無 : 없다 ↔ 있다.
ㅂ) 碍
- 넓고, 깊고, 높고가 최상일 수도 있고, 얕고, 낮고, 좁고가 최상일 때도 있고, 크다가 최상일 때도 있고, 작다가 최상일 때도
있는 것으로 그 모든 것을 다 포함하는 것이 광대원만무애임.
- 무조건 크고 많은 것을 좋아하는데 작을수록 좋은 것이 있고, 클수록 좋은 것이 있고, 없을수록 좋은 것도 있고, 있을수록
좋은 것도 있음.
- 체험도 마찬가지로 가장 좋은 장면을 최상의 장면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아무런 장면이 없는 것이 최상일 수도 있고,
미묘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 최상일 수도 있고, 소리가 뚝 끊어져서 아무 소리가 없이 고요한 것이 최상일 수도 있음.
- 그 모든 것을 포함해서 자신은 어떤 것이 최상으로 떠오르는지 적어봄.
*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았나?
- 무엇을 구하기 위해서 / 무엇을 버리기 위해서 살았나?
- 무엇을 체험하기 위해서 / 무엇을 체험하지 않기 위해서 살았나?
- 모으기 위해서 살았나? 버리기 위해서 살았나? 아니면 그냥 살았나? 그냥 존재했나?
3). 안, 이, 비, 설, 신, 의 중에서 가장 생생하게 체험을 추구하는 부분이 어디인가?
- 눈 체험, 소리 체험, 향기 체험, 맛 체험, 감각 체험, 감정(기분) 체험.
- 다 추구를 하지만 그중에서 무게중심이 어느 쪽으로 쏠리는지 체크를 해보는데 좋은 풍경을 봤을 때 기분이 좋은 것처럼
'의'는 다 관련이 있지만 포함해서 육근(안이비설신의) 중에서 본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 2, 3 순위를 매겨봄.
-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의 기분이 좋은 것인데 나는 오늘 기분이 좋기 위해서 무엇을 추구했는가? 맛집을 찾아서 멀리라도
가는 분들은 먹는 것이 중요하고, 마사지를 받으러 간 사람은 촉감이 중요한 분임.
# 배우자를 선택할 때 무엇을 보고 선택했나?
- 외모, 목소리, 냄새, 맛(음식), 촉감, 감정
2. MS표 작성
[ 최상의 체험 ]
구분해서 최상의 안이비설신의를 써봤는데 다 지움.
아무 전제를 하지 말고 새롭게 내 인생에서 최상의 체험을 작성함.
최상의 여행, 최상의 만남, 최상의 잔치, 최상의 행사, 최상의 순간, 최상의 말, 최상의 만찬, 최상의 사랑, 최상의 행복,
최상의 성공, 최상의 풍요, 최상의 컨디션, 최상의 깨달음, 최상의 공부, 최상의 성취, 최상의 시절(화양연화)...
※ 최상의 안, 이, 비, 설, 신, 의에 작성했던 것이 있는가?
- 머리로 생각해서 찾아내는 것과는 다름.
- 종합적인 체험이기 때문에 안이비설신의, 색성향미촉법이 다 구족 된 체험일 수 있음.
-> 장면은 좋은데 그때 컨디션이 안 좋았다고 하면 감점이 되고, 음식 맛은 좋은데 앞에 앉은 사람이 마음에 안 들었다면
음식 맛도 감점이 됨.
- 자기 고유의 최상이 있어서 아무리 좋아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가 아니었으면 아닐 수도 있음.
- 최상의 체험으로 되기 위해서 무엇이 구족 되어야 하는지를 보라는 것임.
- 경치가 좋아야 하는지, 향기가 좋아야 하는지, 맛있는 음식이 있어야 되는지, 다 필요 없고 깨달음만 있으면 되는지를 잘 봄.
- 몸은 본능이어서 최상의 체험은 내가 본능적으로, 자동적으로, 절로 마음이 향하는 것임.
3. MS 읽기
공통분모 :
깨달음 :
솔루션 전에 공통분모와 깨달음을 찾아봄.
* 의식의 확장
- 우리의 마음이 광대원만무애라고 했는데 지금 최상의 체험이 신기록이라고 한다면 신기록은 경신됨.
- 아무리 높은 산을 가도 더 높은 산이 있고, 아무리 깊은 바다에 가도 더 깊은 바다가 있고, 아무리 광활한 사막에 가도 더
넓은 곳이 있음. -> 신기록은 언제나 경신이 되는데 이것이 의식의 확장임.
- 의식은 기대하고 체험을 허용할 때 확장이 되는데 확장을 가로막는 것은 두려움이고, 두려움은 스스로 생장하는 법은
없기 때문에 결국은 자기 제한으로 자기가 고정시켜 버리고 자기 스스로 한정을 해버려서 그 안에서만 머무는 것임.
* 본능적인 체험
- 가장 본능적인 것과 가장 고차원적인 것과는 같은 말임.
- 본능이 몸에 관한 일로 靈(영)이 몸이 됨.
- 空(공) = 色(색). 영적인 것이 본능적인 것으로 둘이 아님. -> 가장 영적인 것이 가장 물질적인 것임.
- 영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을 나누어서 너무 세속적이고 본능적이어서 그것 말고 숭고한 뭐가 있는 것처럼 아는데 없음.
- 내가 지금 본능적인 것이라고 느끼는 체험을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야말로 완전한 영적인 체험임.
- 좋고 싫음을 나누어 놓고 생각하기 때문에 늘 반쪽으로 숭고한 것은 인정하고, 본능적인 것은 덮어버리고 내치려고 하고
아니면 숨어서 하는데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이 다 몸으로 하는 것임.
- 보고, 듣고, 느끼기가 물질적인 것이고, 세속적인 것이고, 본능적인 것인데 이 몸이 없으면 영혼이 체험을 못하는 것으로
영혼의 체험을 몸으로 하는 것임. -> 몸이 숭고한 도량이고 법당으로 부처님의 몸임.
- 코로 숨 쉬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이것이 平常心是道(평상심시도)로 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님. 영혼이 안이비설신의로
체험을 하는 것임.
* 최상의 체험으로 최상의 삶을 창조
- 최상의 체험을 떠올려서 지금 보고, 듣고, 느낄 때 그 최상의 에너지를 지금 내가 활성화시키고 있는 중임.
-> 그와 같은 에너지와 일치되는 것들, 본질이 같은 것들을 계속해서 경험하게 되고 생장함.
- 최상의 체험을 떠올렸는데 기분이 나쁜 것은 과거에 그랬는데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한다거나, 죄의식
같은 것을 쓸데없이 초청하기 때문인데 순수하게 최상의 체험을 떠올려서 보고, 듣고, 느끼기를 하면 기분이 좋고 행복함.
-> 최상의 체험을 떠올려서 순수하게 행복을 느끼는 것이 제대로 하는 것임.
- 마음이 편안하면서도 기분이 좋고, 행복하고, 기쁘고, 즐거운 것은 기분 좋았던 추억을 떠올린 것임.
-> 과거의 기억을 떠올려서 기분 좋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는 것으로 한마디로 기분 좋은 생각을 하는 것임.
-> 생각이 창조를 하는 것인데 위대한 창조력을 가지고 있어서 기분 좋은 생각을 하는 것이 기분 좋은 일을 창조해 냄.
- 과거에 기분이 좋았던 것을 지금 생각하는 것이 미래에 기분 좋은 일을 창조하는 중인 것이니까 정말로 묘한 일임.
- 좋은 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짐.
-> 기분이 좋은 것은 좋은 것을 보고 좋은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말로 좋은 것을 창조하고 있다는 말임.
- 기분이 좋을 때 여러 곳곳에 있는 기분 좋은 것들과 주파수가 연결이 됨.
-> 기분 좋은 일들이 안겨오고, 다가오고, 기분 좋은 일들을 초대하고, 끌어당기고, 이끌어내는 것임.
- 최상의 체험 주제의 목표는 최상의 체험을 떠올려서 가장 기분 좋은 생각, 가장 행복한 생각을 하면서 최상의 느낌을 느껴서
더 최상의 체험이 확대되어 나가고, 더 생장해 나가도록 출발을 하는 문을 여는 것임.
- 창조 명상과 닮았는데 과거에 자기가 체험했던 것을 순수하게 떠올려서 보고, 듣고, 느끼기를 하는 自省(자성) 명상임.
-> 최상의 체험을 떠올리긴 했는데 그 체험 안에 묻어있는 부정적인 것이 더 있을 수 있음.
-> 그렇구나 하고 보고, 듣고, 느끼기를 해서 사라지게 하면 됨.
-> 모든 등장인물, 그때 겪었던 다른 상황들이 최상의 기분 앞에서는 별것이 아닌 것이 되어서 광대원만무애대비심이 됨.
- 기분이 그냥 억수로 좋으면 시비 거는 사람이 있어도 그냥 씩 웃는데 기분이 우울하고 자기가 왜소한 상태에서는 남의 눈빛
하나만 가지고도 신경이 쓰임.
4. 솔루션
최상의 장면, 소리, 냄새, 맛, 감각, 감정을 낱낱이 따로따로 작성했을 때와 최상의 체험을 작성한 것이 많이 다르고, 실제
솔루션을 할 때도 많이 다를 수 있는데 괜찮으니까 솔루션을 하면서 판단해서 더 좋은 체험이라고 여겨지는 것을 하면 됨.
솔루션을 할 때는 최상의 체험 속에 있는 색성향미촉법에 대해서 보고, 듣고, 느끼기를 다시 실컷 경험하는 것임.
-> 최상의 기분, 최상의 행복, 긍정적인 마음의 자원들, 자신감, 행복감, 감사, 사랑 등이 그대로 툭 터짐.
-> 가라앉아 있던 것들이 떠오르고, 막혀 있던 것들이 열리도록 하는 과정이 오늘 주제임
오직 보고, 듣고, 느끼기를 할 뿐임. 그때는 그렇게 좋았는데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을 거라고 쓸데없는 것을 만든다거나, 젊었으니까 가능했다는 판단과 분별이 있으면 그대로 느껴서 사라지도록 놓아버리고, 최상의 체험을 지금 느끼는 것임. 그리움과 동경은 빼버리고 지금을 체험함.
# 지금 체험을 만끽
- 과거의 것들은 회상, 현재는 바로 체험, 미래는 상상하는 것인데 아주 좋았지 하면서 과거를 그리워하고, 미래를 동경함.
- 지금 현재 순간순간이면 그것이 삼매인데 그리워하는 순간에, 미래를 동경하는 순간에 지금 현재를 놓치고 있음.
- 지금 보고, 듣고, 느끼는 체험을 순간순간 만끽해도 내일이 되면 내일 또 할 수 있는데 우리는 내일을 동경하느라고 오늘은
그냥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으니까 다 놓치는 것임.
- 과거, 왕년의 것을 그리워하느라고 현재를 놓치고 있어서 인생이 부실해짐.
솔루션(1)
편안하게 휴식하면서 최상의 체험이 떠오르도록 허용을 하는 겁니다.
비교하고, 분석하고, 또 억지로 찾아내거나 머리로 하는 명상보다도 허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푹 쉬면서 이완해서 최상의 체험이 떠오르도록 허용을 해보십시오.
그냥 온몸이 푹 쉬도록 힘을 빼십시오.
머리와 목과 어깨의 힘을 풀어서 편안한 상태가 되게 하십시오.
팔과 손, 손가락까지 이완하십시오.
가슴이 편안합니다.
배, 허리, 다리와 발 끝까지 온몸이 편안합니다.
온몸이 한층 더 편안해집니다.
오래된 피로까지도 풀어져서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한평생 살면서 나다운 아름다움, 최상의 건강을 누리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본래 갖추어져 있는 치유력, 약왕장이 완전한 건강을, 나다운 아름다운 매력이 가득해지도록 합니다.
푹 쉬는 가운데 저절로 됩니다.
다시 한번 죽비소리를 들으면서 온몸의 세포는 지극히 편안하게 휴식을 취합니다.
최상의 체험이 무엇이었는지 생각이 나고, 장면과 소리와 느낌이 떠오르도록 허용하시면 됩니다.
첫 번째( ~다섯 번째) 최상의 체험으로 가보세요.
(사라지도록 놓아버립니다.)
이번 생에서 충분히 체험하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충분히 누리고 싶은 것이 무엇입니까?
모두 사라지도록 놓아버립니다.
몸을 부드럽게 움직여서 일어나십시오.
솔루션(2)
깊은 휴식으로 편안한 휴식으로 내려가십시오.
휴식의 깊이가 가장 깊은 상태가 되게 하십시오.
온몸과 마음이 한층 더 편안해집니다.
첫 번째( ~다섯 번째) 최상의 체험으로 가보세요.
(사라지도록 놓아버립니다.)
죽기 전에 이번 생에서 충분히 체험하고 싶은 것이 무엇입니까?
모두 사라지도록 놓아버립니다.
눈을 뜨시고 상쾌하게 일어나십시오.
5. MS, 솔루션 읽기
공통분모 :
깨달음 :
* 공통분모 : 내가 최고가 되고 싶음.
- 최고를 원하는 사람, 최고라야 되는 사람은
ㄱ). 실력과 복력이 있으면 뛰어난 지도자가 됨.
ㄴ). 실력이 없으면 불평불만자가 됨. 불평불만을 한다는 것은 자기가 답, 개선책, 해결책을 찾으라는 내면의 목소리임.
- 자기가 최고의 자리에 없으면 앞장서서 일하는 사람도, 방식도 마음에 다 안 들고, 내가 더 잘할 거 같음.
-> 실제로 더 잘하면 리더가 됐는데 실력과 복력이 부족하니까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의 밑에 있는 것인데 인정하기 싫음.
불합리한 것, 제대로 못하는 것을 볼 줄 아는 똑똑한 사람이지만 아직까지 자기가 해결책을 제시를 못하는 것임.
-> 공부를 하는 것, 수행과 작복이 답임.
- 실력과 복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최고가 되면 실컷 고생하고도 제대로 안 되고, 불명예 퇴진하고, 자칫하면 할퀴어버리고,
떠밀려서 떨어져서 다침.
- 최고의 자리에도 무리하게, 억지로, 강제로 가면 안 되고, 편법, 예외, 특별대우로 가도 안 됨.
-> 옛날에는 됐지만 이 시대는 다 밝은 세상이고, 다 배운 사람들이고, 다 신지식인 임.
- 무리, 억지, 강제, 편법, 예외, 특별 대우를 하게 되면 허송세월을 하고, 대가를 치르고, 상처를 입고, 결국은 제자리로
돌아와서 새로 시작해야 됨. 물론 깨달음도 있고 단련된 것도 있지만 더 늦으니까 욕심내서 할 일이 아님.
- 욕심을 내는 것은 부족하기 때문으로 실력과 복력이 부족한 만큼 무리, 억지, 강제, 편법, 예외, 특별대우를 통해서 함.
-> 허한 만큼 그것을 메꾸기 위해서 독재를 한다거나, 강압적으로 한다거나, 갑질을 하는데 그런 것들이 전부 다 빚이 됨.
- 결국은 정말로 실력과 복력이 갖추어져야 되는 것으로 그래야 10년 늦어도 100년 빨라짐.
5. 최상인 이유
최상의 체험인 이유가 자기 자신에게 있음. 뭐가 있었기 때문인가?
왜 최상의 체험이었는지 각각의 이유를 쓰고, 이유의 공통분모도 찾아서 작성함.
* 대접과 사랑
- 대접과 사랑을 주고 싶고, 받고 싶다. -> 육신을 위한 최고의 공양, 최고의 안이비설신의를 체험하고 싶은 것임.
-> 대접과 사랑을 주고 싶다는 것은 속마음은 그런 대접과 사랑을 받고 싶다는 것임.
- 솔루션을 하면서 최고 대접을 받고 싶다는 것을 느낀 것이고, 최고 대접을 받았던 기억을 떠올려서 재경험을 한 것으로
충족을 한 것이니까 이제는 연연하지 않고, 구걸하지 않음.
- 이미 최고의 대접을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충족이 됐는데 자꾸 더 원하는 것은 아직 모자란 것처럼 부족에 허덕이고 있었기
때문인데 솔루션을 하면서 부족에 허덕이는 것조차도 마저 느껴서 방하착을 한 것임.
-> 앞으로는 최고 대접, 왕비 대접을 구걸하지 않고, 안 받아도 되고, 내가 해주면 됨.
-> 그럴 때 내가 원하는 대접을 받음. 필요 없을 때, 구하지 않고, 구걸하지 않을 때, 다가오고, 안겨온다는 것이 포인트임.
- 지금까지는 최고의 사랑과 대접을 받아야 한다는 필요가 있었음.
-> 부족하기 때문이었고, 부족을 채우기 위해서 자꾸 받고 싶다고 했던 것으로 부족, 부재의 에너지임.
-> 구할수록, 구걸할수록 부족과 부재의 현실을 경험하게 됨.
- 과거 대접과 사랑을 받았던 최상의 체험을 지금 재경험한 것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체험했고, 그만큼 부족과 부재가 없어졌음.
- 쫓아다니면 도망가고, 구걸하러 다니면 안 주려고 도망가는데 내 안에 충분히 있을 때, 필요 없을 때는 오히려 다가옴.
- 不必(불필), 不要(불요)는 有足(유족) 임. 충분히 구족 되어 있다, 많이 있다.
-> 이럴 때 현실에서도 있는 현실, 충분한 현실, 많은 현실이 오는 것임. 마음이 실제로 되어야 됨.
- '수심자재'가 정말로 중요함. 상황, 바깥 대상, 바깥 여건과 상관없이 심자재 할 수 있는 힘을 얻는 것이 득력임.
* 내가 먼저 행복해라.
- 최상의 체험은 최상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주제인데 내가 기분이 좋은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음.
- 과거, 현재, 미래가 같이 기분이 좋으면 좋고, 내 기분 좋은 것과 상대방 기분 좋은 것이 일치가 되면 좋음.
- 기분이 좋은 것이 안락임. 관세음보살님이 이 세계에 나투시는 것은 중생들을 성숙시켜서 안락하게 하기 위함으로
기분 좋게 하기 위해서,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임.
- 자기가 행복, 지혜, 자비로운 자리에 있으면서 그렇지 않은 사랑하는 사람을 자기 쪽으로 초대를 해야 되는데 집착 때문에
자기가 같이 걱정하고, 아우성치는 자리로 자기가 감.
-> 집착을 놓아버릴 때, 자재를 성취했을 때, 흔들리지 않고 행복, 지혜의 자리에 있으면서 집착 속에 지글거리는 자리에
있는 사람을 불러올 수 있는 것임.
-> 내가 먼저 행복해라. 내가 행복하고 여여한 상태에서 그렇지 않은 사람을 올 수 있도록 방향을 알려주고 코치하는 것임.
- 내가 더 걱정하고, 내가 더 화를 내면 길도 보이지 않을뿐더러 내가 같이 지글거리는 그 자리로 감.
- 극락은 여기보다 훨씬 더 좋은데 영가들은 극락으로 불러올릴 생각을 안 하고 집착에 빠져서 분별을 못함. 여기를 자꾸
배회하고, 자기가 집착하는 대상에 머물러 있는데 이것이 전도몽상임.
6. 이번 생에서 충분히 체험하고 싶은 것
- 이번 생에서 충분히 체험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솔루션을 하면서 질문을 했음.
- '최상의 체험' 솔루션 과정에서 내가 무엇을 최상의 체험이라고 여기고 있는지, 또 무엇을 체험하기 위하여 살아오고
있었나를 알게 되고, 이미지, 기억 속에 담겨 있는 조급, 화, 무리, 억지, 강제 같은 것들이 사라져 버림.
-> 지금까지 알게 모르게 조급하게 추구해 오던 것들, 화를 내면서 추구해 오던 것들, 추구하기는 하는데 이루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안고 스스로 태클 걸면서 추구해 오던 것들이 앞으로는 달라짐.
-> 방향이 뚜렷해지면서 무리, 강제, 조급이 필요 없이 즐겁게 최상의 길, 최상의 체험 방향을 향해서 잘 나가는데 그 길이
나와 남을 이롭게 하는 길임.
- 이 지구상에 태어나면서 여건이 좋은 곳에서 태어나서 출발부터 금수저라는 말처럼 보이는 사람도 있고, 상대적으로 불리한
입장에서 이번 생애를 출발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있는데 광대원만무애대비심 자리에서 보면 차이가 나도 아주 작음.
- 아무리 최악의 조건이라고 보이는 곳에서 태어난 사람일지라도 내재되어 있는 권능을 발휘하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아니고,
좋은 곳에 태어난 사람으로 보여도 자칫하면 상황이 바뀌게 될 수도 있어서 전혀 문제가 안 됨.
- 광대원만무애대비심 자리에서 본다면 육근을 잘 쓰는 것이 바로 체험을 잘하는 것이고, 능력을 발휘하는 것임.
- 이 세상을 다녀간 천재라고 불리는 뉴턴, 아인슈타인 등도 잠재의식을 연구하는 분들은 그들의 능력의 3%, 7%만 사용했다는
분들도 있는데 1/3의 능력을 발휘하고 갔다고 하면 우리는 2/3만 사용해도 그야말로 최상의 체험을 하게 됨.
- 앞으로 그 가능성의 문을 열었다고 선언을 함. -> 의식의 확장, 체험의 확장이 일어남.
- 눈도 더 뜨이고 귀도 더 열려서 최상의 체험이라고 봤던 내용들보다도 기록이 경신되는 일들이 앞으로 기다리고 있음.
-> 문을 열어놓으면 그렇게 되는데 중요한 것은 끊임없이 능력 향상을 해나가는데 억지, 조급이 아니라 즐겁게 하고, 나와
남을 이롭게 하는 것으로 복을 지어 나간다면 우리들의 최상의 체험은 지금까지 경험한 최상의 체험보다 질, 양, 크기,
농도가 훨씬 짙어지는 그런 시간이 앞으로 많이 기다리고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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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원 보살님의 정리를 보니 최상의 체험이 더욱더 정제되고 명료해지는 것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_()_
보살님 감사합니다 _()_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