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일(神統一) 한국론(韓國論)<5>
1. 신통일한국(神統一韓國)과 평화왕국(平和王國)
<신천성경p1112> 대한민국(大韓民國)이 앞으로 세계(世界)에서 살아남고, 세계 만민(世界萬民) 앞에 환영(歡迎)받을 수 있는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주권(主權)과 대한민국(大韓民國)을 희생(犧牲)시켜서 세계(世界)를 살리겠다고 십자가(十字架)를 먼저 지는 민족(民族)이 되어야 합니다. 십자가(十字架)를 통(通)하여 승리(勝利)의 터전이 되어서 평화(平和)의 왕국(王國)이 건설(建設)되는 날에는 십자가(十字架)를 진 민족(民族)이 영광(榮光)의 출발점(出發點)에 서는 것입니다.
한국(韓國)은 남북(南北)으로 갈라져 있기 때문에 아무리 민족(民族)을 찾았다고 하더라도 하나의 주권(主權)을 찾을 수 없습니다. 남북(南北)으로 갈라져 있기 때문에 하나의 주권(主權)을 찾기 위해서는 민족(民族)이 단결(團結)하여 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주권(主權)을 찾았으면 세계(世界)를 향(向)해서 가야 합니다. 주권(主權)을 희생(犧牲)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세계(世界)를 찾아 나서는 싸움의 행로(行路)를 거치지 않고는 하나님이 찾고자 하는 평화통일세계(平和統一世界)는 오지 않습니다.
<신천성경p1113.> 한국(韓國)이 남한(南韓)과 북한(北韓)으로 갈라진 것은 해방(解放) 직후(直後)에 기독교(基督敎)와 선생님(先生任)이 하나 못 되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基督敎)와 나라가 선생님(先生任)을 반대(反對)하고 선생님(先生任)과 하나 못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라의 대표(代表)와 교회(敎會)의 대표(代表)가 선생님(先生任)을 중심삼고 갈라졌기 때문에 그것을 재탕감(再湯感) 기반(基盤)을 닦아 나오는 선생님(先生任)을 중심(中心)삼고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한국(韓國)은 삼팔선(三八線)을 중심으로 남(南)과 북(北)으로 갈라져 있습니다.
원리(原理)로 볼 때 제물(祭物)은 쪼개야 됩니다. 그리고 제사장(祭司長)이 제물(祭物)을 드릴 때는 상하(上下)를 막론(莫論)하고 제단(祭壇) 앞에 머리를 숙이는 것입니다. 속죄(贖罪)의 제물(祭物) 앞에는 그 나라의 군주(君主)도 머리 숙이게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통일교회(統一敎會)는 민족전체(民族全體)가 머리 숙일 수 있는 기준(基準)을 닦아야 됩니다. 그것을 못하면 통일교회(統一敎會)의 사명(使命)은 완결(完結)되지 못합니다. 민주주의(民主主義)와 공산주의(共産主義)가 한국(韓國)에서 대결(對決)하고 있습니다. 판문점(板門店)을 중심삼고 양대(兩對) 진영(陣營)이 서로 갑론을박(甲論乙駁)하고 있는데, 이 사실이 바로 하늘 세계(世界)와 사탄 세계(世界)가 서로 싸우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외적(外的)으로는 이렇게 한국(韓國)을 걸어 놓고 대결(對決)하고 있지만, 내적(內的)으로는 역사적(歷史的)인 사실(事實)과 시대적(時代的)인 사실(事實)과 미래적(未來的)인 사실(事實)을 중심(中心)삼고 하나님과 사탄이 최후(最後)의 대결(對決)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내적(內的)인 탕감조건(蕩減條件)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역사(歷史)는 이러한 양면적(兩面的)인 관계(關係)를 가지고 흘러가고 있습니다.
<신천성경p1120> 지금 남북(南北)으로 갈라진 것도 개인(個人)이 하나님의 사랑을 통(通)해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되어야 하는데 하나 못되었기 때문입니다. 부부(夫婦)끼리도 갈라졌습니다. 이렇게 갈라진 것을 참사랑으로 통일(統一)하자는 것입니다. 부자간(父子間)도 갈라지고 형제간(兄弟間)도 갈라졌습니다. 민족(民族)과 민족(民族). 동족(同族)끼리 피를 흘리는 것은 참사랑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렇지만 세계적(世界的) 정세(政勢)를 업고 나타난 그 기반(基盤)이 대한민국(大韓民國)과 북한(北韓) 이상(以上)의 기준(基準)을 중심삼고 나타나게 될 때는 대한민국(大韓民國)과 북한(北韓)은 흡수(吸收)되어 들어가야 됩니다. 국가기준(國家基準)이 아니라 세계적 운세권내(運勢權內)에서 남북통일권(南北統一權)이 벌어지게 됩니다.
<신천성경p1119> 세계(世界)는 민주세계(民主世界)와 공산세계(共産世界)로 갈라져 있는데 민주세계(民主世界)는 유심사관(唯心史觀)이며 마음(心) 쪽이고, 공산세계(共産世界)는 유물사관(唯物史觀)이며 몸(肉)쪽입니다. 이렇게 가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두 세계(世界)가 지금 큰 파문(波紋)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 파문(波紋)이 어디에서부터 시작(始作)됐느냐 하면 여러분 자신(自身)에서부터 시작(始作)되었습니다. 여러분 자신(自身)이 그 파문(波紋)의 씨(氏)입니다. 이것이 문제(問題)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세계(世界)의 어느 정치가(政治家)로 말미암아 이 세계(世界)가 통일(統一)된다고 생각(生角)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통일방안(統一方案)은 어디에 있느냐? 그것은 외부(外部)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內部)에 있습니다. 통일방안(統一方案)은 내 몸과 마음의 싸움을 평정(平正)시켜서 마음이 앞서게 해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마음이 가자고 하는 대로 나 자체(自體)가 가야 되고, 가정(家庭)이 가야 되고, 사회(社會)가 가야 되고, 나라가 가야 되고, 세계(世界)가 가야 됩니다. 이렇게 되면 통일(統一)은 자동적(自動的)으로 되는 것입니다.
<신천성경p1119> 통일방안(統一方案)이 어디에 있느냐? 위(爲)해 주는 데에 있습니다. 사랑이 깃든 것은 무엇이든지 받고 싶은 좋은 것이기 때문에, 그 좋을수 있는 입장(立場)에서 영원(永遠)히 줄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되면 북한(北韓)도 통일(統一)됩니다. 현재(現在) 북한백성(北韓百姓)이 사는 이상(以上)의 입장(立場)에서 영원(永遠)히 줄 수 있는 기반(基盤)만 잡게 되면 공산당(共産黨)의 선전(宣傳) 따위는 먹히지 않습니다. 그들이 사는 만큼도 못 살면서 주겠다고 하면 안 됩니다. 그들이 받지 않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더 좋은 입장(立場)에서 주어야 됩니다. 대한민국(大韓民國)이 살 수 있는 길은 간단(簡單)합니다.
대한민국(大韓民國)이 경제분야(經濟分野), 생활분야(生活分野), 지식수준(知識水準) 등(等)의 모든 분야(分野)에서 월등해서 영원(永遠)히 줄 수 있는 입장(立場)에 서게 되면 완전(完全)히 하나 됩니다. 하나 되지 말라고 해도 하나 되는 것입니다. 남북(南北)의 통일(統一)도 총칼을 가지고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위(爲)하는 심정적(心情的) 터전을 따라서 가는 것입니다. 본질적(本質的)인 평화(平和)의 노정(路程)을 벗어나서는 불가능(不可能)합니다. 천운(天運)이 화합(化合)해 주지 않습니다.
<신천성경p1112.> 한국(韓國)은 삼팔선(三八線)을 중심(中心)삼고 아벨 나라와 가인 나라로 갈라졌습니다. 여기에서 가인 나라인 북한(北韓)이 아벨 나라인 남한(南韓)에 굴복(屈伏)하지 않고서는 세계평화(世界平和)가 오지 않습니다. 세계(世界)도 크게 보면 민주세계(民主世界)와 공산세계(共産世界)로 갈라져 있습니다. 이 갈라진 민주세계(民主世界)와 공산세계(共産世界)가 접선(接線)된 곳이 한국(韓國)입니다. 그러므로 한국(韓國)의 통일(統一)은 세계통일(世界統一)의 하나의 방안(方案)이 될 것입니다.
<신천성경p1121> 여러분 가정(家庭)이 종족(宗族)을 중심삼고 완전(完全)히 하나가 될 때는 남북통일(南北統一)은 문제(問題)가 되지 않습니다. 정당(政黨), 자기(自己) 파당(派黨)을 중심(中心)한 정당정치(政黨政治) 또한 성립(成立)이 안 됩니다. 조직(組織)이 힘(力)입니다. 누가 나라를 사랑하고, 누가 아시아를 생각하고, 누가 하늘땅을 사랑하느냐? 우리 이상(以上) 할 자(者)가 없다고 생각(生角)해야 됩니다. 대한민국(大韓民國)을 어디로 끌고 가야 됩니까? 권력(權力)과 술책(術策)이 아닌 사랑의 동산으로 끌고 가야 됩니다. 진정(眞定)한 사랑의 동산으로 남북(南北)을 끌고 갈 때 남북(南北)은 여기에서 치리되는 것입니다. 부모(父母)를 중심삼은 형제(兄弟)의 인연(因緣)을 갖고 소화(消化)하지 않으면 평화(平和)의 세계(世界)는 안 나옵니다.
<신천성경p1116,> 통일교회(統一敎會)는 나라보다도 먼저 백성(百姓)을 위해서 싸워야 됩니다. 민족(民族)을 위해서 싸워야 됩니다. 그런데 민족(民族)으로 갈라져 있습니다. 민족(民族)이 나뉘어 있으면 주권(主權)이 있다고 하더라도 일방적(一方的)인 주권(主權)밖에 안 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重要)한 것은 남북한(南北韓)을 능가(凌駕)하는 민족적기준(民族的基準)을 어떻게 일원화(一元化)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금후(今後)의 통일교회(統一敎會)가 힘써 나가야 할 과제(課題)입니다.
<신천성경p1116,> 21세기(世紀)에 바랄 수 있는 비전(祕傳)이 무엇이겠느냐? 그것은 평화(平和)의 세계(世界). 통일(統一)의 세계(世界), 하나의 세계(世界)입니다. 세계(世界)도 하나의 새로운 평화(平和)의 세계(世界). 통일(統一)의 세계(世界)를 바라고 있고. 우리 민족(民族)도 남북통일(南北統一)을 바라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나 자신(自身)은 어떠냐? 세계(世界)에 평화(平和)가 아무리 찾아왔다 하더라도 우리나라가 분단(分斷)되어 위험수위(危險水位)를 넘는 입장(立場)에 있다면 우리나라는 세계평화(世界平和)에 대(對)해서 상관(相關)할 수 없습니다.
남북통일(南北統一)을 가져왔다고 하더라도 우리 개인(個人)에 있어서 몸과 마음이 갈등(葛藤)하는 자리에 있다면, 남북(南北)이 통일(統一)된 평화(平和)의 대한민국(大韓民國)이 나 자신(自身)에게 이상(理想)의 국가(國家)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세계(世界)의 평화(平和)가 있기 전(前)에 나라의 평화(平和)를 준비(準備)해야 되고, 나라의 평화(平和)가 오기 전(前)에 개인(個人)의 평화(平和)를 준비(準備)해야 됩니다.
<신천성경p1119> 남북통일(南北統一)은 비단 지금의 국가문제(國家問題)를 걸고 말할 수 있는 것만도 아닙니다. 이것은 크게 하면 세계적(世界的)인 문제(問題)요. 작게 하면 개인(個人)의 문제(問題)에도 연결(連結)됩니다. 세계(世界)의 통일(統一)이 있기 전(前)에 국가(國家)의 통일(統一)이 있어야 됩니다. 국가(國家)의 통일(統一)이 있기 전(前)에 가정(家庭)의 통일(統一)이 있어야 합니다. 부부(夫婦)가 아무리 행복(幸福)을 바라더라도 하나 되지 못할 때는 그 가정(家庭)이 행복(幸福)할 수 없습니다.
또 그 가정(家庭)이 행복(幸福)하길 바라더라도 내 개인(個人)이 행복(幸福)하지 않으면 그 가정(家庭)의 행복(幸福)도 불가능(不可能)한 것입니다. 옛말에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란 말이 있습니다. 제일(第一) 중요(重要)한 것은 부부(夫婦)가 하나 되어 평화(平和)의 가정(家庭)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것이 모든 해결(解決)의 기점(起點)이 됩니다.
<신천성경p1118> 우리의 최후결승점(最後決勝點), 결승선(決勝線)이 어디냐? 그것은 삼팔선(三八線)입니다. 이것을 넘어가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넘어가야 할 최후(最後)의 결승선(決勝線)입니다. 그것을 넘기 위해서는 누구에게도 져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공산당(共産黨) 이상(以上) 돼야 합니다. 그 어떤 종교(宗敎)도 따를 수 없는 실적(實績)을 갖추어 놓아야 됩니다. 선생님(先生任)이 삼팔선(三八線)을 넘으면서 하늘 앞에 결의(決意)하면서 기도(祈禱)하던 기준(基準)이 그런 것이었습니다.
<신천성경p1115.> 한민족(韓民族)의 시련(試鍊)은 이 민족(民族) 자체(自體)만의 것이 아니고 섭리적(攝理的)인 것이며, 하나님은 이 민족(民族)이 이것을 극복(克服)하기를 고대(苦待)하고 계십니다. 세계사(世界史)의 총합적(總合的) 유산(遺産)이라 일컬을 수 있는 동(東)과 서(西), 남(南)과 북(北), 정신(精神)과 물질(物質), 유심(唯心)과 유물(遺物)의 대결(對決)과 혼돈(混沌)이 집약(集約)되어 한반도(韓半島)에서 소용돌이치는 것도 마치 새 시대(時代)를 잉태(孕胎)한 산모(産母)의 몸부림과도 같은 것입니다.
한민족(韓民族)의 민족적(民族的) 국가적(國家的) 어려움은 하나님의 뜻과 섭리(攝理)를 떠나서는 해결(解決)할 수 없으며, 한국(韓國) 단독(單獨)으로서가 아니라 세계(世界)와의 관련(關聯) 속에서만 해결(解決)이 가능(可能)하다고 봅니다. 한민족(韓民族)은 이제 하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이 세계(世界)의 정신계(精神界)를 지도(指導)할 목적(目的)으로 보내신 분을 따르고 고난(苦難)을 넘어서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때는 태평양문명권시대(太平洋文明圈時代)입니다. 역사(歷史)는 하천문화(河川文化),지중해문화권(地中海文化圈)을 거쳐 대서양문화권(大西洋文化圈)을 돌아 이제 태평양문화권(太平洋文化圈)을 중심삼고 우주공간문화권(宇宙空間文化圈)으로 도약(跳躍)하는 시대(時代)가 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것을 연(連)이어 나가느냐 하는 것이 세계(世界) 정략가(政略家)들이 모색(摸索)하는 문제(問題)이지만, 그들에게서는 해결(解決)이 안 납니다. 선생님(先生任)이 세계(世界)에서 훌륭하다는 정략가(政略家)들을 다 모아서 수많은 국제적(國際的)인 회의(會議)를 했습니다. 그들의 결론(決論)은 선생님(先生任)의 사상(思想)만이 이 시대(時代)의 소망(所望)이라는 것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