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렘50:17-27
2023년7월22일(토)
기동찬
17.이스라엘은 흩어진 양이라 사자들이 그를 따르도다 처음에는 앗수르 왕이 먹었고 다음에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그의 뼈를 꺾도다
18.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와 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앗수르의 왕을 벌한 것 같이 바벨론의 왕과 그 땅을 벌하고
19.이스라엘을 다시 그의 목장으로 돌아가게 하리니 그가 갈멜과 바산에서 양을 기를 것이며 그의 마음이 에브라임과 길르앗 산에서 만족하리라
20.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 그 때에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을지라도 없겠고 유다의 죄를 찾을지라도 찾아내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남긴 자를 용서할 것임이라
21.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는 올라가서 므라다임의 땅을 치며 브곳의 주민을 쳐서 진멸하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대로 다하라
22.그 땅에 싸움의 소리와 큰 파멸이 있으리라
23.온 세계의 망치가 어찌 그리 꺾여 부서졌는고 바벨론이 어찌 그리 나라들 가운데에 황무지가 되었는고
24.바벨론아 내가 너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더니 네가 깨닫지 못하여 걸렸고 네가 여호와와 싸웠으므로 발각되어 잡혔도다
25.여호와께서 그의 병기창을 열고 분노의 무기를 꺼냄은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갈대아 사람의 땅에 행할 일이 있음이라
26.먼 곳에 있는 너희는 와서 그를 치고 그의 곳간을 열고 그것을 곡식더미처럼 쌓아 올려라 그를 진멸하고 남기지 말라
27.그의 황소를 다 죽이라 그를 도살하려 내려 보내라 그들에게 화 있도다 그들의 날, 그 벌 받는 때가 이르렀음이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죄인이 회개하면 그 죄를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시103:12)옮기심으로 아예 죄를 찾지 못할 정도로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20.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날 그 때에는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을지라도 없겠고 유다의 죄를 찾을지라도 찾아내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남긴 자를 용서할 것임이라
하나님, 하나님은 겸손히 회개하는 자를 용서해 주십니다. 죄를 찾을지라도 찾아내지 못할 정도로 확실히 용서해 주십니다.
용서 받은 자는 죄의 문제를 해결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 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철저히 회개 했는지 그들의 “죄악을 찾을지라도 없겠고 유다의 죄를 찾을지라도 찾아내지 못하리니”(20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을지라도 없겠고 유다의 죄를 찾을지라도 찾아내지 못”(20절)하실 정도가 되었으니, 저들이 얼마나 철저히 회개했는지, 저들은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용서 받았습니다. 포로 생활이 저들에겐 영적인 보약이 되었습니다. 고난이 저들에겐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복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고난이 주는 유익이 있습니다. 회개하고 죄 용서함을 받은 자는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은 자입니다.
죄인이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면 용서해 주시는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이스라엘”(20절)도 “유다”(20절)도 포로생활을 통해서 우상 숭배한 죄를 철저히 회개함으로 용서 받고 회복되었습니다. 하나님 관계가 회복 되었습니다. 용서 받음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우상 숭배할 때는 아수르의 먹잇감이 되었고,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 꼼짝하지 못했습니다.
17.이스라엘은 흩어진 양이라 사자들이 그를 따르도다 처음에는 앗수르 왕이 먹었고 다음에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그의 뼈를 꺾도다.
이렇게 당하기만 하던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서 우상 숭배한 죄를 철저히 회개했더니 하나님께서 이들의 죄를 다 용서해 주시고 회복 시켜 주셨습니다.
19.이스라엘을 다시 그의 목장으로 돌아가게 하리니 그가 갈멜과 바산에서 양을 기를 것이며 그의 마음이 에브라임과 길르앗 산에서 만족하리라.
회개하기 시작한 이스라엘은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회개하고 용서 받은 이들은 이들의 “목장으로 돌아가게”(19절) 되었습니다.
용서 받은 이들은 “갈멜과 바산에서”(19절)이들의 양을 기르게 되었습니다.
용서 받은 이들의 마음은 “에브라임과 길르앗 산에서 만족”(19절)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숭배하게 되면 맛 잃은 소금이 되어 이방 나라의 손에 사로 잡히고 저들의 발아래 짓밟히고 진멸 당하여 포로 생활로 고난과 고통 속에서 보내야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이 우상 숭배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하나님께서는 저들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모든 삶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주십니다.
지은 죄가 아무리 고약해도 회개하면 용서해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 마음에 새기며 결단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겠습니다.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14.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5장).
오늘 하루, ‘먹어도 마셔도 무엇을 해도’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가 되기로 결단합니다.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죄인이 회개하면 죄를 찾아내지 못할 정도로 깨끗하게 용서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Praise the Lord who forgives sinners so cleanly thhat they cannot find out their sins when they rep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