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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4구간-사천 둑방길 길을 걸으며 생각에 잠겼네 ...
걷자(서울/강릉) 추천 0 조회 303 24.03.16 19:4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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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6 20:57

    첫댓글 감사합니다.

    걷자님 후기에는 당일걸음의 생생함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그래서, 부득이 함께하지 못한 님께도 기다림의 시간일거라 생각이듭니다.

    좋은 글과 사진을 넘어 길과 산, 먼저 지나간 세월의 경험까지 저로서는 푸짐하게 배워갑니다.

    항상 동행길에 서고 싶습니다~^^

  • 작성자 24.03.16 22:31

    작년 7월 29일...한창 무덥던 날....
    그날이 주객님 구간지기로 처음 이였던 날 같았는데....
    오랜만에 스테파노 길에 나섰더니...좋은 미소로 반겨주었었지요
    그 이후로 함께 걸었던 좋은 기억들이 길 위에 남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

  • 24.03.17 10:24

  • 작성자 24.03.18 00:46

    툭~하고 무심히 던져 놓고 가버리는 ...
    뭐라고 한 마디 남기면 누가 때리는지....
    하긴, 이렇게 사진 한 장 이라도 남겨 놓았으니
    감지덕지(感之德之) 이 온 줄 아뢰오.....^^

  • 24.03.17 15:15

    눈이 많이 왔다는걸 제대로 느끼네요~
    저렇게 굵은 나무들이 넘어질 정도였으니,,

    두 구간지기님의 의기투합으로
    전설의 길이 되길 응원합니다~~ㅋㅋ
    익히 감은 잡고 있었지만
    짱돌님의 맹활약에 큰 박수 보내구요~
    걷자님의 노고에도 박수 보내요~^^

  • 작성자 24.03.18 00:53

    그동안 내렸던 많은 눈들이 엄청난 습설 이였던 지라....
    산에는 무수한 나무들이 쓰러져 버렸습니다.
    아직도 대관령 능경봉 표지석은 눈으로 뒤 덮혀 고개만 살짝 내밀고 있을 정도입니다.
    짱돌님 덕분에 옥연님이 걱정을 덜고 편했었다는...^^

  • 24.03.17 17:27

    주말 걷기에 참여하다 보니 어느새 저에게도 이 분은 꼭 오셔야 하는데 생각하는 분들이 생기더군요.
    그 중에 한 분이 걷자님이신 거 같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걸음이었습니다.
    후기 또한 감동입니다. ^^

  • 작성자 24.03.18 00:57

    저는 열심히 출석하는 모범생이 못 될 것 같고..
    이젠 구름님 같은 분들이 많아져 앞 뒤에서 사진을 남겨야
    바우길 기록이 더 풍성해 지리라 생각됩니다.
    즐거이 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항상 1빠로 정성껏
    올려주시는 걷자님의 후기를 기다리시는 바우님들이 하나 둘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

    컨디션도 점점 나아지시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사천둑방길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다음 길에서 또 반갑게 뵐께요~~걷자님^^

  • 작성자 24.03.18 01:10

    짱돌님 바로 뒤에 붙어서 셔터를 누르면서 걸어 보니
    이젠 거의 나은 줄 알았는데....중간 중간 근육이 당겨 오는데 조금 불편했습니다.
    1빠로 올리게 되는 건 예전 부터 산에 다니면서 많은 사진들을 찍다 보니...
    내려 오면 항상 사진들을 먼저 정리하고 올려야 마음이 편했습니다.
    둑방길을 걸으면서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다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 24.03.18 14:24

    봄이 오는
    소식을 이렇게도
    생생히 올려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사진들과 글을 눈에 담으며
    걸음을 대신합니다.

    컨디션이 좋이지신듯 하여
    다행입니다^^~

  • 작성자 24.03.18 14:44

    항상 앞 쪽에서 차분히 걸으시던
    大 15 구간 지기 블루님이 요즘 안보여서...
    궁금하기도 하고 보고 싶기도 합니다.
    소식은 들었습니다....
    열심히 하셔 소기의 목적을 이루시고...함께 걸을 날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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