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땀나는 여름을 피하기 위해서 충주에 있는 활옥동굴 다녀오기.
9시 개장시간에 맞춰서 도착하니 관광객도 별로없고 여유롭게 구경하고옴..
다 구경하는데 2시간 조금 안걸린듯.
입장권 구매하고 입구에서...여기서도 동굴의 찬바람이 느껴짐.
동굴들어가면 처음에는 춥다고 느껴지는데 조금지나면 그냥 다닐만함.
원적외선으로 엉덩이 따뜻하게 만든 의자와 권양기.
동굴 곳곳에 설치되있는 조형물들.
맘에 들었던 야광벽화.
여기에서는 하얀색이 더욱 두드러지게 보임.
어린이를 위한 오락실도 있고.
동굴에서 재배하는 물고추냉이.
투명 카약 타는곳.
노 젓는것은 뒷자리에서..첨에는 원하는 방향으로 안가는데.. 금방 익숙해짐.
앞자리에서 나 찍어주는 모습과 뒷자리에서 내가찍어준거.
와인 파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