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하승진 7-4
김주성 6-10
( 오세근,방덕원,함지훈,이동준,주태수 등등.. 중에 택0or1 )
F 방성윤 6-5
산드린 6-9
김민수 6-8
최진수 6-10
( 윤호영,이규섭,양희종,김영환,김현민,김동우 등등등 중에 택1or2 )
G 김승현 5-11
앳킨스 6-0
김효범 6-5
( 정영삼,주희정,양동근,강병현,김태술,박성진,박찬희 등등등등등 중에 택1or2 )
그리고 KBL의 토니파커 겸 야리치 ...... 임효성...왠지 뽑고싶다.
(미녀들이 응원하러 많이 올듯)
이 정도 라인업이면
야오밍이 불참할 중국,
보겔은퇴, 카티브가 늙은 레바논, 자바리스미스의 카타르,
하승진에 약한 카자흐스탄, 최대난적 이란,
등과 견줘 역대 아시안게임우승에 가장 근접한 라인업인것 같네요~
아시아 최고의 슬래셔 중 하나인 김효범에게도 국적회복해 금메달 혜택을 받을수있는 좋은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첫댓글 아무리 그래도 역시 중국이 문제지요...실력도 실력이지만 무엇보다도 홈인지라.....
오타요!! 최진수--->김진수..그리고 센터진을 아무래도 더 뽑아야겠죠~
최진수가 맞습니다. 성 변경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앳킨스,산드린 둘중 한명밖에 뛸수 없지 않나요?? 국제경기에서 귀화선수는 1명만 출전가능인걸로 알아서요
저도 그생각했어요 근데 저번에 이동준 김민수 국대 같이 뛰었었는데 자세한 규정을 까먹었음.. 자세히아시는분 댓글좀 ㅋ
이상하게 카타르는 7명이상이 귀화선수였는데 문제가 없었지요
애킨스와 산드린은 아직 보여준 것이 없는데 벌써부터 국대 운운하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애킨스보단 주키드(희정)를, 산드린보단 김동우나 이규섭이 어떨까..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애킨스와 산드린은 김효범처럼 실력을 증명한 후에 국대에..
100% 동감합니다
최대 난적은 역시 중국입니다. 야오밍이 없더라도 충분히 강하지요.. 그리고 이란은 하승진만 제대로 가동된다면 의외로 쉽게 이길수 있는 상대가 될수도 있습니다. 2미터 포워드 형제인 아이딘 니카와 사마드 니카 중에 형인 아이딘 니카가 작년 겨울에 교통사고로 사망했지요.. 둘다 가동됐다면 정말 까다로운 팀이 될수 있었을텐데.. 그리고 NBA계약한 에하다디는 역대 하승진과 맞대결에서 비등하거나 하승진이 근소 우세였고 다만 하승진이 가동되지 않을시(당시의 저질체력..;;)에는 에하다디가 우리나라 골밑을 초토화 시켰습니다
여담이지만 에하다디는 06년 아시안게임,07년 아시아선수권, 08년 올림픽에서 뛰는걸 봤는데 운동센스가 초장신자라는게 의심스러울정도로 좋고 내구력도 갖췄습니다.(경기중에 굴러온 볼을 발로 툭툭 차올리는게 축구선수 같더군요;)다만 약간 느린편이고 파워가 좀 떨어지는게 흠인데.. 어쨌든 현재는 야오밍에 이은 아시아No2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요르단이던가.. 거기에는 KBL에서 뛰었던 네이트존슨(오리온스-삼성에서 뛰었지요)이 귀화를 함에 따라 또 상당히 까다로운 팀이 된것 같습니다. 2년전에 우리나라가 분패한 레바논의 경우는 보겔의 노쇠화가 두드러지는것 같고(올해 올림픽최종예선에도 불참했던것으로 기억..) 보겔이 2009년에 있을 아시아선수권에도 출전하지 않는다면 레바논은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네이트 존슨 귀화 안했습니다.하지만 요즘에 요르단이 많은 국제대회를 치루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