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2.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ut%26fldid%3D5GJu%26dataid%3D39411%26fileid%3D1%26regdt%3D20060921115103%26disk%3D47%26grpcode%3Dpregnant%26dncnt%3DN%26.jpg)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33.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ut%26fldid%3D5GJu%26dataid%3D39411%26fileid%3D2%26regdt%3D20060921115103%26disk%3D32%26grpcode%3Dpregnant%26dncnt%3DN%26.jpg)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ut%26fldid%3D5GJu%26dataid%3D39411%26fileid%3D3%26regdt%3D20060921115103%26disk%3D18%26grpcode%3Dpregnant%26dncnt%3DN%26.jpg)
처음으로 사진 올려봅니다.
그냥 단행본 위주로 읽히다가 뒤늦게 책읽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요즘 열심인 엄마랍니다.
46개월 18개월 애들 있고요...
이번에 책장 새로 산거에요...처음엔 정리가 잘 되었는데, 갈수록 자리가 좁아져 자꾸 막 꽂아놓게 되네요.
첫칸엔 삐아제 책들이 있는데, 잘 안보게 되어서 올려 놓았고...
그다음에 꼬마수학동화(큰애에겐 너무 쉽고, 작은애에겐 아직 어렵네요)
헤밍 자연관찰.... (그때그때 보고 싶은거 빼달래서 봅니다. 이번 여름엔 잠자리책과 해바라기를 너무 사랑했더랬죠)
중간에는 노부영 열 다섯권 정도, 기탄영어,(아직은 어렵지만 가끔 듣네요...) 푸름이 영어원서 기초 1은 밖에 전권 빼놓고 보고요...(흥겨워서 하루 한번씩 듣고 지금은 몇곡 따라부르네요... )
한솔북스북스 매달 받아 보는것.... 전 여러모로 대만족입니다. 매달 받아보는 재미도 있고, 아이가 누야캐릭터를 워낙에 좋아해서... 관찰책도 나름 괜찮고요...
밑에서 둘째줄은 기탄창작과 세계전래인데, 이제서야 슬슬 활용이 되는 단계이네요.
그중에서도 여우가 시장에 가요는 하도 여러번 봐서 거의 외웁니다.
맨아래는 프뢰벨테마1과 토들피카소 일부...이고요.
영어는 영어만세와 푸름이 영어원서1, 그리고 쉬운 노부영(Whose baby am I?..)으로 즐겁게 접하고 있고요...
왜 어렸을때 진작 책에 관심이 없었나 너무 후회가 되지만, 지금부터도 늦지 않았단 생각으로 열심히 읽어주고 읽어야겠지요.
맘같아선 과학동화, 수학동화, 생활동화들도 넣어줘야겠지만, 아직 집에 활용못한게 있어서 슬슬 넣어줘야겠지요.
참, 과학동화는 지금 사주려고 하는데...
반딧불이 제일 유명한것 같은데.... 반딧불.... 활동자료 필요한가요?
첫댓글 이야~~ 멋져요. 저도 저 책꽂이 넘 갖고싶었었는뎅...이뻐요. 책도 넘 탐나네요...^^ 가베책꽂이를 책상옆으로 옮기고 책상옆 책꽂이를 큰 책꽂이(가베꽂이 놓았던자리)로 옮기는건 어떨까요? 폭 사쥬가 않맞으려나??? 암튼 책 한쪽으로 몰아도 좋을것 같아요. ^^
저두 남매엄마~에요.... 저두 맘같아서 옮기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 큰 책꽂이 또 사서 채우고 싶네요... 비단 책만 채우는게 아니라 아이들 마음에 지혜와 꿈도 같이 채워주고 싶네요. 책을 읽으면서 반짝거리는 두눈 보는게 너무 좋아요~
책장 이쁘네요..엊그제 제가 사진 올린 책장과 비슷한것 같은데...전 두개를 사서 쭉욱 붙여놓았네요...책도 좋은책들 많네요... 프테마 1이 너무 탐나네요..지금 위시리스트에 있거든요... 영어도 슬슬 시작해야 할듯 한데 고민이네요.. 지금은 노부영씨디만 틈날때마다 틀어주고 노래불러주고 있네요...
남편과 함께 보느라 답글 못달았어요... 님 책장보고, 저희 남편 넘어갔어요... 원래 책사면 잔소리했는데... 이젠 저보고 다 알아서 하라고... 하영채영이네 보고 자극받았나봐요... 감사해요...책도 많고 정리도 넘 잘해놓으셨던데요... 넘 부러워서 저도 함 올린거에요... 앞으로 더 열심히 읽어주려고요...
우왕.. 지금 님 책장봤는데 뒤로 자빠지는중..~~ 님 그래두 탐나는책이 있으시나요? 소장하시고계신책중에 질문들어옴 바로 리플달아주세요~~^^
이얌~~ 부럽사와요~~ .. 저는 하나하나 살때마다 엄청고민하고 사는데~~ 이런님들 보면 정말 부럴따름이와요~~
저희 부부의 지론(넘 거창하죠?^^;)이 아이들에게 돈, 재산 물려줄 생각말고 지식, 지혜를 물려주자...랍니다... 맨날 티격태격하는 부부지만 아이들 교육에 대해서만은 일치가 된다는... 아이아빠가 농장을 운영하는지라 시간이 자유로워 아이들 교육에 둘이 같이 참여하네요... 아이아빠는 바깥놀이를 맡아주고 저는 집에서 책읽어주고... 저는 큰애 두돌무렵부터 개월별 위시리스트를 작성해놓고 책을 들이고 있네요... 헌데 꼭 한두달은 앞당겨 들이게 되고, 주변서 선물해준다면 다 책으로 받아서 위시리스트말고도 소장한 책이 꽤 되구요... 올해 위시리스트에 있는건 다 들였고 내년엔 프테마1과 꼬네상스드림동화, 윈윈동화 정도 들이려
하고 있어요...후년엔 전래와 명작, 원리과학 계획중이구, 한글과 수학도 6세쯤 본격적으로 가르치려고 합니다... 7살이 되면 위인과 사회, 문화 영역책과 높은단계 창작을 한두질 더 들일생각이구요... 저도 살때마다 엄청스리 고민하지요... 열흘넘게 중고장터 들락거리면서...^^; 헌데 정작 새책을 들이게 되네요... 둘째도 있고 셋째 계획까지 있는지라 새책이 더 끌린답니다.. 아이아빠도 중고는 좀 꺼리는 편이구요...
앗.. 울 집 책 꽂이랑 비슷하다. 전 아래 받힘이 있는 5단으로 했는데 아가키가 작아서 아직 두번째 칸까지만 만만하네요. 저렇게 해 놓으니 할머니는 슈퍼마켓 같다고 싫어하시네요. 열심히 읽어줘야 하는데 아직은 책꽂이 탐방 수준이라 빼기만 합니다. ㅜ.ㅜ 여튼 가득한 책들이 제 마음마저 부자된 듯 흐뭇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