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893&fbclid=IwAR28PhxBbRm0-9FeOk6lmEWq8LcSZ-vYobh7q7P5a-PIZYXDcs3EAPAaTlA_aem_AUBDc2pUXV75yFeGrjGtRCyv1Ia2k0J53vYTFe4FFVwHWm6c6ncUd_3TCOXQQCVt_zZMlH_EKHiX45o7al6hlRse
국군체육부대 선수들은 운동에 집중하지만 부대 내에서는 청소 등에 열외 없이
임해야 한다. 이 이야기에 김대원은 한 숨을 쉬었다. 그는 “내가 오물장 담당이
됐다”면서 “신병들끼리 가위바위보를 해서 청소 구역을 맡았는데 오물장에 걸
리고 말았다. 나와 (조)현택이, (최)기윤이 이렇게 셋이 오물장 담당이다. 따지
고 보면 4대1의 확률이었는데 가위바위보에서 져서 오물장을 맡게 됐다. 거기
에 훈련장이나 경기장에서는 공 당번이”라고 허탈하게 웃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