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요 캠핑이야기.

[포르토]

가끔 모임에서 캠핑이야기를 하다보면,
캠핑은 가고 싶은데 텐트안 취침이 불편하다고,
그래서 안 땡긴다고,
이야기 하는 여성분들이 계십니다.

그럼 이런 카라반은 어때요?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결론은 어디서 자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누구랑 자는게 문제였어요..ㅠㅠ

#. 그래서 전 혼자 카라반에서 일박 해보려고 해요.

[포르토]

부럽슴다. 좋은데 있음 추천 부탁해요.^^

[사막여우얌(목공방장)]

좋은곳들이 워낙많아서요~~^^

[포르토]

열심히 함 찾아볼께욤.^^ 감사해요~~

[아이유]

깔끔하고 좋은데요?!
서울 외곽에 살다보니까 집 근처에 저런 캠핑장이 많이 생겼어요

호기심에 가볼까 생각만해봤네요.(캠핑 한 번도 안해봤뜸…)

[포르토]

아이유님 동네에 좋은 캠핑장이 많군요.^^ 캠핑초대벙 함 부탁드려도 될까요?^^

[봄앤봄(부울경방장)]

혼자 자기엔 너무 럭셔리한데요?
저런덴 두 분이서 가셔야~~~~ ㅎ

[포르토]

그라믄 평생 몬 갈꺼라 혼자라도 가야지요 ㅠㅠ

[낭랑이]

저 사진은 어디래요~~엄니가 가고 싶어하셔서 함 예약해볼라는데용~

[포르토]

무주 ”나봄카라반파크“ ^^

[낭랑이]

아이고~ 많이 머네요 ㅎㅎㅎ

[포르토]

ㅋㅋ 쫌 멀죠?^^

[제소미나]

좋은사람들과는 어디든 좋죠~ 물론 혼자 즐기는것도 필요하구요^^

[포르토]

제소미나님과 함께 하는 분들은 행복하실 듯..^^ 즐 하루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