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우맘이라고 합니다(전공은 복수전공??? 왜 이 cf 문구가 떠오르는지...^^0
이웃님께서 아래와 같은 쪽지를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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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구경가서 농가 입성기
잘 봤습니다 ^^
꾸미시는걸 보고 저희집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
저희 집도 그런 농가 수준이라 ^^;;
아예생각을 못했었는데 변화 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많이 느끼고 갑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도 님처럼 그렇게 조금씩이라도 변화를 주고 싶어서요 ...
가구만들때 필요한 기본적인 도구는 어떤게 있어야 하나요? 일단어떤 도구를 장만해야 할지 막막해서요 ;;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답장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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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을 쓰다보니 얘기도 길어지고
또 윗님처럼 궁금해 하시는분도 계실까 이왕이면 같이 보시라고 포스트로 올립니다
저 또한 님들처럼 인테리어를 인터넷이나 잡지로 접하는게 전부인지라
난이도 높은 전문적인 지식을 바라신다면 pass를 권장^^;
어디까지나 아마추어 입장에서 본 시각입죠
홈인테리어 처음 입문하시는분들...
'만들고 싶다...'
'나도 저정도를 할 수 있겠는데...'
'어? 나도 저런거 버린거 봤는데 주워올껄'
'두근두근' '나도 빨리 만들어 봐야지'
'덴장! 뭐 부터 사야해? 톱? 페인트?'
---> 이런 귀여운 분들만 봐주세요 그래야 제가 맘놓고 잘난척을 한다는 ㅡ.ㅡ
홈인테리어 이거 중독입니다
얘요? 야금야금 돈 많이 듭니다
또 얘가 시간 많이 잡아 먹습니다
가장 중요한거 '힘', '끈기' 엄청나게 요구되는 놈이죠
아시고 뛰어드시것이 훗날 혈압상승을 예방한다는...
리폼, 다이에 필요한 도구 뭐 있갔슴까
소위 리폼고수들께 여쭈어보고 diy site에 물어보고 네이놈에서 물어보면 어케어케 금방 답나옵니다
허나 제가 그간 경험한 바로 가장 중요한것은~
유행하는 아이템 리폼보다는 일단 우리집 전체적인 컨셉을 결정하는게 우선인거 같아요
이것저것 이쁘다고 다 만들고 소품 사고 후에 안목이 깊어지면 모두 따로국밥 바로 제 얘기입니다 ㅡ.ㅡ
정장에 운동화, 한복에 하이힐 이런 느낌이랄까
소스트한 믹스는 최고절정 고수 그네들의 몫으로 남겨두고(제가 바라는 이상향이랄까)
유행하는 스타일에 휩싸이기보다 나만의 스타일 구축!!!
초?간단 리폼 순서^^
1. 부군 설득
아첨과 애교를 선두로 하여 논리적으로 홈인테리어 필요성을 주안상과 함께 설득해 나가는게죠
왜?? 힘 무지 듭니다 필시 마당쇠가 필요합죠^^ 또한 돈이 알게 모르게 솔찬히 드가니 필시 부군을 아군으로 편입해야
부부금실 유지할 수 있다는거^^;;;(마당쇠님들 혹 이거보고 타도 아우맘 하는거~ ㅡ.^)
2. 우리집 컨셉 결정(모던, 엔틱, 로맨틱, 네츄럴, 빈티지, 컨트리 등등 컨트리도 재팬, 유럽, 미국 컨트리인지...)
- 이건 일단 이름난 집들 사진 많이 보고 모방하고 픈 집 몇개 골라 집중 탐구 또 해외 유명 사이트들 신상 디스플레이 자료보고 공부 잡지도 좋고요...(중요 별표 백만개 if 님댁이 엔틱풍인데 첫리폼으로 하트장 이뻐서 맹글어 거실에 딱 놓으면 오호 통재라 아니것슴까~)
3. 리폼 아이템 결정
우리집 전체적인 컨셉에 맞는 작은 아이템으로
(첨부터 나도 뷰로 만들어지 ㅡ.ㅡ 물론 만들 수는 있죠 허나 첫술에 질려서 절로 '아이구야 나 죽는다'소리 납니다 허니 일단 워밍업으로 실패해도 부답스럽지 않는 아주 소소하고 만만한 것부터 시작해 자신감을 갖는게 좋겠죠 에...그리고 첫작은 작은걸로다가 요즘 젤 많이 유행하는루다가 왜? 대중적인건 일단 실패활률이 적음 일단 copy로 시작을 하는것이 안전빵 글구 자신감이 붙으면 창작으로다가...)
4. 대략적인 디자인 결정
결정된 아이템으로 소윈 뜬 리폼작들 검색하여 모조리 섭렵 또한 또한 국내, 국외 비슷한 기성품들을 파는 쇼핑몰의 디자인을 모두 섭렵 후 두어단계 업그레이된 나만의 디자인 구상 모방은 제 2의 창조란거...
(리폼과정중 가장 중요하고도 가장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과정)
5. 도면그리기 & 머리속 플로차트
머리속에 대략적인 디자인 결정되면 구체적인 도면을 그리기 전에 설겆이 할때, 청소기 밀때 시시때때로 머리속으로 시물레이션해봄
하나부터 만드는 과정을 상세히 머리속에서 리플레이 해봄
그래서 계속 복습 그래야 시행착오를 줄임
(나무 비싸게 주고 사서 열라게 톱으로 재단하고 '어라? 이게 아닌데?' 텄죠. 버스 떠났습니다. 셀로판테이프로 붙일수도 없는 노릇이고)
시물레이션 자꾸 돌려서 문제점이 생길때마다 피드백을 하는거죠
머리속 플로차트를 디테일하게 구상!!!
그리고 꼼꼼하게 수치를 넣어 도면(거창하게 말고 나만 알아보면됨 악필인 저처럼 후에 제글씨도 못알아 보는 사태만 일지 않으면 됨)
6. 재료준비 착수(천천히... 맘은 설레서 금방 만리장성을 쌓을 수 있을꺼 같더라도 천천히...하나하나 재료를 간택해야함 )
소위 고수분들 많이 다닌다는 정리된 리폼, diy 사이트 주소록 뭐... 이런것도 도움은 되겠죠
허나 발품? 아니 손품을 팔아야 가장 경제적인 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왜? 사이트들은 계속 늘어나고 신상품을 계속 들어오니...
장기적으로 리폼 돌입하실분은 나만의 즐겨찾기를 구성합니다
페인트, 나무, 부속품, 가구, 타일, 욕실, 원단, 아트프린트, 화원, 해외구매대행, 해외인테리어샵, 국내인테리어샵, 등등등
(구매 목적도 있지만 감각과 안목을 높이기 위한 즐겨찾기를 많이 하시는것이 트렌드보다 한발 앞서 볼 수 있는거 같다는거)
7. 그리고 만들면 되것죠(말이 쉽다 ㅡ.ㅡ 무한한 용서를 응?)
그럼 가구리폼하는데 뭐가 필요한거다냐...
본론으로
(지금 나열하는 재료는 리폼에 살짝 발 담그시는 분들께는 비권장입니다 두발 두손 푹 담그실분 그리하여 그 도구비용이 손익분기점을 뛰어넘어 뽕빼실분 왜? 재료가 비싸니깐서두 또한 외부에서 작업하실 수 있는 분들께 권함)
1. 드릴(회전과 전진기능이 있는 본체)
충전식(건전지도 작동, 휴대가 간편,)은 비추 해머드릴 필수 (해머?라고 망치달린 드릴이 아니고 콘크리트 벽, 욕실 타일벽 등을 뚫을 수 있는 기능이 있는 드릴)
개인적으로 해머드릴을 쓰고 있지만 충전식도 하나 더 있음 좋겠더라구요
왜? 가구리폼할때 뚫고 나사 조이고 반복 작업할때마다 기리를 바꿔주는거 정말 귀찮아요
(기리??? 드릴 주둥이에 드라이버처럼 생기것을 장착하는데 뚫는것, 볼트용 또 기리 둘레 지름에 따라 여러 종류임)
홈인테리어 안하시더라고 이건 일반가정에 꼭 필요하다 사료됨
(vs 발살짝 담그시는 분 : 망치, 드라이버)
2. 기리(드릴 주뎅이 장착시계 볼트를 풀거나 조이고, 벽을 뚫을 수 있게 하는 것)
리폼에 발 푹 담그실분 기리 셋트로 구입권유
저도 몇년 걍 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사다 썼는데 이것도 또 모아지니 그게 또 꽤 되더라구요 또 지들끼리 맬 돌아다니고 나중에 걍 셋트로 다시 삼
(발 살짝 담그시는 분은 걍 필요시에 하나씩 느리셔도...)
3. 직소기(전기톱, 나무곡선재단, 철 기타둥둥 웬만한거 다 동강시킴)
속도 변속가능한걸로 또 너무 저렴한거 비추
드릴과 마찬가지로 브랜드가 있는것이 후에 a/s나 부속 구하기가 쉬움
(실내 작업시 비추 분진, 소음 굉장함)
저희는 원형전기톱도 쓰는데 지름이 약 30cm 정도 되는 무시무시한 놈이죠
if 나무가 제가 잘 쓰는 구조목정도 되는 것들은 직소기로 자르는건 무리가 있어요 한 두개 정도는 몰라도
마당에 테크, 야외테이블, 정자, 원두막, 화단울타리 등의 계획이시라면 원형톱이 필요하실겝니다
근데 정말 무선놈이라 아주 조심스럽게 써야해요
(발 살짝 담그시는분 : 일반톱, 만능톱으로 대체 충분함)
4. 직소기 날
셋트 구입 비추, 이건 세트 사봐야 쓰는것만 써요 또 구입할때 서비스로 몇개 주는데 당분간 그것만으로 충분함
저도 몇년 됐는데 아주 충분함~
5. 샌드기 (나무 표면을 박시시켜주는 거죠 ex 필링기계?)
결심이 셀프리모델링 수준이시면 필수 없으면 힘들어요
아파트이거나 외부작업공간이 없으시다면 비추 (분진이 괸장히 많아서 실내에서는 결코 no 물론 할 순 있지만 경비실에서 날라오는 항의 인터폰과 집안에 쌓인 분진들 처리할라믄 혈압약 꼭 복용해야함)
외부 작업이라도 마스트 필수
(사포는 그때 그때 사도 됨)
(발 살짝 담그시는분 : 걍 빈트지 효과 내시거나, 사과상장 몇개 리폼 하시는분은 걍 사포로 충분함 힘은 들지만...)
4-5번은 인테넷에서 나무를 구입해 재단서비스 받아 리폼, 다이하는 님들은 없어도 무방하죠
허나 저처럼 나무를 업어오거나, 가구를 주어와서 가구의 재구성 하시는 분들은 4,5번 없으면 인내와의 싸움을 하셔야 해요 제가 예전에 그랬듯이
6. 필수항목 : 망치, 펜치, 십자일자 드라이버, 끌, 큰 톱, 작은 톱, 실톱, 철자, 줄자, 커터칼, 4B연필, 멀티텝 등
(발 살짝 담그시는 분 : 망치, 펜치, 드라이버, 톱, 줄자, 철자, 커터칼 등
*** 타커 (선택사항)
- . 손 타커(가구에 찍을 수 있는 스템플러라고 생각하심 됨)
간단한 소품 만들때,
목공본드 붙이고 임시로 고정시켜줄때, 용이함 다만 손카터는 견고성을 떨어짐 그래도 없으면 아쉬움
-. 전기타커
제가 요즘 꼭 사고 싶은 아이템이나 ....걍 희망사항
(스포츠카 꼭 갖고 싶으나...능력 없고... 같은 맥락?)
못질이 힘든 주부들에게 너무나 완소 제품 손타커에 비교할 수 없는 깊은 타커심
허나 십만원 가량(허걱)에 실내에는 쓰기엔 넘 큰 소음
(생일선물로 이 놈을 사달라면 아싸...ㅡ.ㅡ.....겨울인데)
에어타커나, 콤프레샤(왜 공사장에서 호수같은 분사기로 뿌려서 분사시키거 있죠 그거에요)는 는 정말 집을 짓는 수준이 아니면 비추
1-6은 제가 리폼할때마다 쓰는 애들이에요
저에겐 필수항목이긴한테...
처음에 한번에 구입하시려면 음...보자 대략 10-15만원 들겠네요 헉
헌데 장기적으로 집 전체를 본보시려면
1-6번 없이는 힘듭니다
좀더 쉽게...
1-6은 화장으로 따지자면 기초화장품입니다
다음 밑화장으로 치자면
조립하고(피스, 못, 드릴(망치, 드라이버), 경첩, 손잡이, 레일 등이 필요하겠죠)
착색제(페인트, 스테인 등), 마감제(바니쉬 등)
그럼 붓도 필요하고(페인팅에 필요한건 저번에 포스팅한건 참고바람)
색조화장 또는 하이라이트로 치자면
취향에 따라 레터링, 스테실, 인두, 스템프, 전사시, 스티커 기타둥둥 꾸밀 수 있겠죠
1-6만 있다면
부차적인 재료는 구상한 아이템에 따라서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서 하나씩 구입해서 쓰심된다는거
특히 페인트는 조금 비싸더라고 예를 들면 4리터 큰통보다 1리터 4개로 구입하는게 훨 효율적이에요 보관이 용이하거든요
아크릴 물감도 있으면 좋아요
12색 20CC짜리 말고(이건 텍도 없어요 금방 동나고 안쓰는 색은 그냥 남고 완전 비추)
250ML 짜리 기본색 빨강, 노랑, 초록, 파랑, 흰색 이것만 있으면 만고땡일거에요
삼원색으로 나머지 색들 다 만들 수 있는거 아시죠 조색방법 배운지 넘 오래되어서 잊어버리신분들은 네이놈에 검색하심 다 나옴
** 딱 요까지만이 한계. 더 깊이 절대 모름 ㅎㅎㅎ 질문시 무조건 도망감 ^^;;;
주저리 주저리
(사진찍어서 같이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디카가 딱 맛이 갔네요 쉽게 쓰자고 쓴건데 님들 가심에 팍 꽂여야 할 낀데^^;;; 이 무한대 오지랖 ㅡ.ㅡ...참 커피랑 벽뚫는것도 갈켜 드린다고 약속했는데... 여하둥둥 약속은 꼭 지키것슴다 기니깐 언제??? ㅡ.ㅡ)
p.s 라벤다도 피고, 야로우도 피고, 차이브도 피고, 사피니아도 피고 마당에 '5월'이 그득하네요
함 보여드려 염장샷을 지대로 쏘아야할낀데(저 왕따인가염?! ㅎㅎ) 조만간 또 뵙기를 행복 그득그득하시라는거~~~
스크랩시 출처 남겨주시는 쎈쑤! 꾸벅!
첫댓글 나 ! 일등 . . . . 아자 ! 넘 방가워용 . . 기다리는 사람 . . 많을껍니다 . . 아우맘님 사진도 좀 올려 주세요 . . .
엄마사자님 우와 반갑다는^^ 그나저나 기다리시는 내용이 아니라서 유감임돠^^;;; 조만간 놀러올께요 작렬샷들과 함께(<--퍼버벅)
그 사진이 아니구요 . . 아우맘님 얼굴사진요 ㅎㅎ 남편분이 얼마나 . . 아우맘님을 사랑스러워 하실까요 * .* ~
제 얼굴요?? 올리는거 뭐 어렵겠슴니까마는 엄마사자님의 안구보호를 위해 제가 희생하겠슴돠^^ 오늘도 유쾌 상쾌한 날 되시구요
와우~~ 머리에 쏙쏙... 전 아직 드릴이랑 손타카... 만 있어요.. 직소기 갖고싶다.. 좋은걸루^^ 이러다 테이블쏘우도 주문할까봐.. 내가 겁나용..^^;; 작렬샷~~ 기대만빵^^
테이블쏘우 ㅎㅎㅎ 저랑 같은과시군요 작렬샷 크흐흠 후다닥===>333
저는 한참 멀었죵^^ 후덜덜^^;;;;;;
전에 . . 미니 앨범에 실크벽지로 씌우고 . . 붙이신 네임텍 ? 하구 . . .뷰로 서랍손잡이 ( 네임텍 처럼 생김 ) 쇠붙이 같이 생긴것 . . 은 어디서 구하나요 ?
둘다 손잡이닷컴에서 구입했어요^^
뭘로 붙이셨어요 ?
앨범은 글루건, 뷰로 손잡이는 볼트로..했슴돠
감사합니다 . 올려 주시는 글마다 . . 가려운 등을 . 박박 긁어 주시는 것 같아 . . . . .속 ~시원
오오~ 이야~ 좋습니다. 이런 좋은 정보 많아야 초자들이 용기를 낼 수 있을 거 같아요
이야~~정말 저에게 딱 맞는글이예요~~ 감사합니다~~^^
정말..저도 이 글을 첨에 봤음 얼마나 좋았을까요? 어렵게 어렵게 알았는데 ..아우맘님 정말 너무 설명 잘 해주셨어요. 정말 세심한 설명...속시원해요^^
아우맘님 넘 세심히 설명해 주심이 정말 감사~^^* 그런데요~ 드릴이랑 기리랑은 구입하는김에 확실한걸루 오래동안 써도 괜찮을걸 사고싶은데 제품이 넘 다양해서여~ 어떤 제품을 사면되는지 확실하게 콕~! 집어서 알려주심 안될까요? 열심히 한번 해보려구여~^^*
콕이라...개인차가 있어서...예산이나 사용도에 따라..쉽게 말씀드리기가...보쉬나 블랙앤데커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콕집이드리지 못해서 지송
여기 테이블쑈우 애기가 있어서 한마디 쏘우는 사용하는 방법 즉 안전하게 작업할수있도록 배우고 사용해야 합니다.잘못사용하면 손가락 날라 갑니다. 안전지그도 사용하셔야 되고요.그리고 집에서는 사용하기가 소음이 큼니다. 집에서 하실거면 직소를 사용하기를....
자상한 배려의 말씀 감사해요
키친타월걸이하나구했는데 잘해봐야겠네여~ㅋ
정말 세심하게 쏙쏙 귀에들어옵니다.. 결국 다사야할듯..ㅋㅋ
-___-그렇군요~아빠가 설비가게를 하셔서 공구는 각각 종류별로 아주 다있네여..큭큭~ 이제 목표물정하기와 칠할 재료만사면대겠어여~~으라차차차
스크랩하갈께요~ 감사합니다.
직소기랑 전동드릴 사려다..이 자료보구 다시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스크랩 해갑니다^^
정말 자상하십니다...
정말 초보의 무지 였는데.. 맑은 샘물을 한모금 마시는 기분이네요.. 설명 넘 고마워요. 스크랩해뒀답니다.
아우맘님께서 올리신 글 쭉 읽어보고 있는데 정말정말 감탄의 감탄의 감탄!!! 진짜 미치겠어요 인테리어 글 너무 재밌어서ㅠㅠㅠ 이러다 여성 잡지까지 사게 생겻네요... 저 24살인데 벌써 시집가구 싶어요 어쩌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