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의 장점은 캐나다에서 일하며 문화를 즐길 시간을 자유롭게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젊은이들이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캐나다를 입국하고 있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기 발전을 도모하는데요. 더 나아가 워킹홀리데이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영주권 취득'이 용이하다는 것입니다.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캐나다를 이해하며 영주권을 취득한 분들이 실제 저희 🍁둥지이민 고객분들 중에 많이 계신데요. 이번 포스팅은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영주권까지 취득한 이X연 고객님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보겠습니다.
📣 이X연 님의 워킹홀리데이로 영주권 취득, 간단 요약
<영주권 취득을 원하는 워홀러들은 이렇게 준비하자> ✔ 영어 실력부터 키워라 ✔ 영주권 신청할 때 한국 경력도 활용 가능 ✔ 직업 선택을 잘하자, 영주권 발급엔 직업이 중요하다 |
※ 워킹홀리데이란?
워킹홀리데이로 영주권까지 취득한 강한나 고객의 스토리
워킹홀리데이 제한 연령 30세에 극적 비자 승인
안녕하세요? 저는 이X연라고 합니다. 나이는 이제 34살이 되었고요. 처음 캐나다에 입국한 건 2020년이었습니다. 그때 막 31살이 되던 해였는데, 워킹홀리데이는 30살 이하만 가능하거든요. 신청해서 승인을 다행히 딱 30살에 받아서 가능했습니다.
Express Entry 경험이민 (CEC)로 영주권 승인
캐나다에서 제가 한 일은 일반 사무직인데요. 운 좋게 한국에서 하던 일을 이어서 할 수 있었어요. 물론 둥지에서 연결해 주셔서 쉽게 구할 수 있었어요. 마케팅 관련 일을 했었는데, 한국에서 했던 일이 마음에 드셨는지 바로 취업할 수 있었어요. 그 경력을 보태서 영주권 신청은 2020년 말에 했고, 승인은 2022년에 받았습니다. 이때 캐나다 경력 인정받았던 것이 컸다고 생각해요.
워킹홀리데이로 영주권 취득이 수월
-젊은 연령은 고득점으로 연결
저는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하면 영주권 취득이 좀 더 쉽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단 워킹홀리데이로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는 나이가 18세에서 30세까지인데. 그러면 Express Entry에서 무조건 나이로 혜택이 있어요. 젊을수록 점수가 높은 편인데 확실히 청년 세대라 고득점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오픈 워크퍼밋의 강점
워홀 기간 일했던 1년이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 워킹홀리데이로 받는 비자는 오픈 워크퍼밋이라고 하거든요. 이게 어떤 거냐면 어디서나 제가 원하는 곳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이게 아니면 LMIA로 워크퍼밋을 받게 되는데, 그러면 고용주랑 어쩔 수 없이 엮여서 이직을 하기 어려운 편이라, 부담스럽거든요. 일하기 전과 막상 일해봤을 때 맞고 안 맞고가 다를 수 있어서 저는 오픈 워크퍼밋이 갖는 강점이 진짜 크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는 다행히 고용주분이랑 잘 맞아서 이직을 하진 않았어요. 하지만, 이직을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거랑 못하는 건 많이 다른 것 같아요.
나쁜 경험을 할 거란 두려움을 버려야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나이 서른에 선택한 워킹홀리데이
저는 워킹홀리데이 할 때, 나이가 30 막 넘은 상태였잖아요. 신청을 30살에 했으니 다른 사람보다 늦었다면 늦은 시기인데. 그때 다들 말리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이미 회사 생활 안정적으로 하고 있었고 모든 게 그냥 일정하게 잘 돌아가고 있었던 시기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를 간다고 하니 주변에서도 그렇고 부모님도 말리시고 그랬죠. 무모하다고 생각하셨던 것 같아요. 다녀오면 제 경력 단절이 걱정된다고도 하셨고, 돌아와서 다시 자리를 잡지 못할 거란 걱정도 많았죠. 또 인터넷 검색하면 무서운 이야기들도 많이 나와요. 고용주를 잘못 만났다던가, 인종차별을 당했다던가. 그런 게 걱정이 안되었다면 실은 거짓말이긴 해요.
-용기 있는 자만이 쟁취한다
그런데, 그때 만약 아무것도 안 했다고 한다면 엄청나게 후회했을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 봐도 왜 그런 짓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없던 용기가 막 솟고, 주변에서 말리니까 더 하고 싶고 그랬던 것 같아요. 그리고 좋은 면을 보려고 하면서 정보 조사를 디테일하게 했어요. 찾아보니까 좋은 후기도 많고, 영어 실력도 늘고 친구도 많이 사귀고 배운 것이 많다는 분들도 많았거든요. 그래서 점점 더 마음을 굳혔죠. 반드시 캐나다에 가리라고요.
-둥지이민 컨설팅을 만나다
그때 검색을 열심히 하다가 둥지를 만나게 되었어요. 후기를 찾다 보니까 아주 자세히 자신의 경험을 써놓은 것들을 보는데, 둥지에서 도움받았단 글들이 많았고, 블로그 글도 도움이 되었어요. 그래서 여길 믿어봐야겠다 생각했어요. 한국에서 진행하려다 보니, 아무래도 시차가 있었는데, 카톡으로 연락드리면 어떻게든 답을 성실하게 해주신 것도 있고 친절하셔서 더욱 믿음이 갔어요. 그리고 실제로 제 경력에 맞는 직장도 바로 찾아주셔서 워킹홀리데이를 잘 시작할 수 있었어요.
처음 시작부터 계획하에 진행
-영주권을 목표로 워킹홀리데이를 시작
둥지랑 상담하면서 알게 된 것인데, 제가 알고 있던 정보 중에 잘못된 것들도 있었고, 좀 부족했던 것들도 많았어요. 특히 워킹홀리데이를 막연히 해야겠다 정한 후에 알아보다 보니, 어떤 방향을 가져야 하는지 확신을 갖지 못한 것도 있었는데요. 처음부터 어떤 목적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상담하면서 깨달았어요. 제 나이에 막연히 '그냥 캐나다 한 번 경험해 보지 뭐'라는 생각은 위험하다는 것이죠. 그래서 처음부터 영주권도 고려해서 선택하자고 마음먹게 되었어요.
-경력을 최대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그래서 처음부터 한국 경력을 인정받으면서, 높은 영주권 승인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여러 사항을 고려했어요. 영주권 심사에서 점수를 따질 때, 나이, 학력, 경력, 직업군 이런 게 다 중요하거든요. 따질 것들이 많았는데 저에게 딱 맞는 루트를 찾아 일을 시작하고 캐나다에 정착했어요. 그러다 보니 입국한 그 해에 영주권을 신청하고 승인도 비교적 빨리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한국에서부터 준비하는 것을 추천
-영어를 미리 공부하는 것이 도움
한국에서 막연하게 캐나다에 가면 영어 실력이 늘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제 경험에 의하면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생각보다 생활에서는 쓰는 말이 정해져있고, 아무나 붙잡고 영어를 해보자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말할 기회가 많지 않아요. 성격이 아주 적극적이고 사람 잘 사귀고, 언어 능력이 특출나다면야 그럴 수 있겠지만 저는 아주 일반적인 사람이거든요. 상담하면서 캐나다 오기 전에 남는 시간에 영어 공부를 해두면 좋다고 하셨는데, 그게 진짜 도움이 좀 되었어요.
-영주권 영어 점수 올리기
캐나다에서 워홀로 있으면서 6개월 정도는 어학원을 다닐 수 있다고 했거든요. 보통 학생비자가 필요한데 워홀 비자는 이런 것도 가능하다고 해서 그거 믿고 영어는 기본기만 닦아서 왔어요. 그리고 일하면서 어학원 다니고, 주말에는 제시간을 가졌어요. 아마 아무 준비 없었으면 어학원에서도 좀 헤맸을 거 같은데 잘 맞는 곳을 골라가기도 했고, 커리큘럼이 타이트해서 영어 실력이 쑥 느는 느낌이 들긴 했어요. 그리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고요. 아, 어학원 추천도 둥지에서 몇 군데 장단점을 정리해서 알려주셔서 제가 그중에서 골라 선택하게 되었어요.
캐나다 워홀 100% 활용하기
-시간 활용을 적절히
그렇다고 제가 내내 일만 하고 공부만 한 건 아니에요. 캐나다는 일과 생활의 밸런스가 좋은 편인 것 같아요. 한국처럼 늦게까지 일하지 않아도 되고, 근무 시간도 상대적으로 유동적인 편이거든요. 그래서 공부랑 일도 하고, 주말에는 여기저기 많이 다니면서 경험하려고 했어요. 그게 특히 기억에 남는 경험이에요. 생활의 무게를 벗어나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기간이 인생에 몇 번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소중하게 시간을 보내려고 했어요.
-취업, 영주권, 캐나다에서의 삶을 준비하기
워홀은 특히 뭐랄까? 이민을 거창하게 준비해서 온다기보다는 캐나다에서 경험하며 이민을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 제일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주변에 이민 오신 분들 중에 한국에서 영주권을 받고 오셨는데, 캐나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처음에 고생하셨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거든요. 그것에 비해 완전한 이주를 하기 전에 좀 가볍게 서서히 캐나다를 알 수 있는 시간을 번다는 것도 좋았어요. 유학과 이민은 돈이 많이 들기도 하니까, 일하면서 거주하는 것도 여러 부담이 적기도 했고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정보 조사를 철저히
캐나다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은 분들이라면, 저는 우선 정보 조사를 철저히 하라고 하고 싶어요. 워낙 인터넷에 정보가 다양하게 있다 보니까 무엇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여기실 분들이 많기 때문에 만족할 만큼 우선 알아보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해요.
-거주지, 취업처 미리 구하고 오는 것 추천
그리고 무작정 캐나다에 오기만 하면 뭔가 있겠지라는 생각은 금물이라고 봐요. 미리 준비하고 오는 것이 중요해요. 저처럼 이민 컨설팅 회사와 상담을 해서 직업을 먼저 찾는다던가, 어학원이나 거주지를 미리미리 조사하는 것이 방법이에요. 특히 어디에 묵을지가 고민이 많이 될 텐데, 저는 처음에 홈스테이를 이용했는데 믿을만한 곳을 구하는 것은 외국에서 혼자 하는 것보다 업체를 통하는 것이 더 낫다고 느꼈어요.
-알차게 보내기 위해 노력
영주권 취득까지 해서 저처럼 머물게 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좋은 경험만 하고 가는 분들도 있거든요. 그런 분들도 모두 그 기간을 아낌없이 알차게 보내시라고 하고 싶어요. 생각보다 1년이 금방 가서 아쉬워하는 지인들이 많았는데, 많이 얻어 가는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거든요. 무엇보다 머뭇거리지 않는 자세? 태도? 그런 것들이 도움이 많이 되니까 이왕 도전한 거 적극적으로 경험하고 즐기고 배워고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이상 이X연씨의 소중한 경험담이었는데요.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는 단순히 단시간 일과 여행을 경험하는 것 이상으로 삶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순간이 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이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궁금한 점 있다면 카카오 플러스로 문의하시면,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안내받을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둥지이민 컨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