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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치과를 다녀왔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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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온 치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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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향이 지방이라 그곳에서 치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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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었어요 ㅠ 특히 교통비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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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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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가 공사를 끝내서 더 색흔해져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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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교정환자들 보던 층이 2층이었는데 5층으로 바꼈더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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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무려 한시간 넘게 기달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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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원장님 만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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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와이어 리폼하고 상하악 본을 뜨자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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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본을 뜬다는건 새로운 장치를 만든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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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유지장치를 만드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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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리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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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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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께 아래 치아 하나 덜돌아간거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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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브라켓떼고도 보정기 하면 돌아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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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_* 원장님이 그리 말씀하시니 믿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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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자리에 티스프링 껴서 좀 더 돌아갔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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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남았어요 매끈한 치열을 보고 싶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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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리폼하니 뻑뻑한게 오랜만에 느껴보는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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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악이 더 들어갔네요 좋아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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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거울보며 씨익 웃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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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타이 양쪽에 짱짱하게 묶어서 당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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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고무줄을 끼라그래서 열심히 껴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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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뒤에 오라고 하셨어요!! 두근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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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3년 반 가까이 제 몸과 혼연일체가 됬던 이 교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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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어낼 생각하니 좋아 죽겟습니다 히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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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면 인증샷 올릴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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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교정 일기
드디어 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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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해용- 완전부럽당. 난어느세월에 끝내나/? ㅋㅋㅋ
축하드려요 !! 저도 막바지인데, 본뜰날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0^
축하드려요. 행복하시겠네요. ^^
우와 진짜 오래하고 계셨네요.. 저두 50분 거리에서 다니고 있어요.. 저는 언제나 끝날까요? 2년짼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