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의 오키나와 본섬을 여행하고 왔습니다.
이틀은 흐린 날씨, 나머지 이틀은 맑은 날씨였는데 오키나와의 거친 면과 부드러운 면을 조금씩 맛본 느낌입니다.
온천은...기대하지 마세요;
여행기를 올리기에 앞서 몇 장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6A444358E2766F1C)
헤엄칠 수 없는 해변, 오우샤단(奧武沙灘)
![](https://t1.daumcdn.net/cfile/cafe/2644C14358E276710D)
니라이카나이 다리(ニライカナイ橋)
![](https://t1.daumcdn.net/cfile/cafe/210D6F4358E276733B)
오키나와풍 정원, 시키나엔(識名園)
![](https://t1.daumcdn.net/cfile/cafe/276B7D4358E2767634)
폭풍의 땅, 잔파곶(残波岬)
![](https://t1.daumcdn.net/cfile/cafe/23121F4358E2767832)
태고의 흔적, 쟈네 동굴(ジャネー洞)
![](https://t1.daumcdn.net/cfile/cafe/2742854358E2767B0D)
AJ 리조트 아일랜드 이케지마의 모래해변(AJリゾートアイランド伊計島)
![](https://t1.daumcdn.net/cfile/cafe/2737924358E2767D20)
카후 반타(果報バンタ)
![](https://t1.daumcdn.net/cfile/cafe/2446D83D58E2767F15)
아가이비스크(アガイビスク)
![](https://t1.daumcdn.net/cfile/cafe/2435313D58E276812F)
만자모(万座毛)
![](https://t1.daumcdn.net/cfile/cafe/2260343D58E2768305)
나키진 성터(今帰仁城跡)
![](https://t1.daumcdn.net/cfile/cafe/231BE04258E2769203)
대석림산(大石林山)
![](https://t1.daumcdn.net/cfile/cafe/2106774258E2769423)
본섬 최북단, 헤도 곶(辺戸岬)
![](https://t1.daumcdn.net/cfile/cafe/22023B4258E2769734)
얀바루쿠이나 전망대의 풍경(ヤンバルクイナ展望台)
![](https://t1.daumcdn.net/cfile/cafe/230D1C4258E2769912)
시설 쿠이나의 숲(クイナの森)에서 만날 수 있는 얀바루쿠이나
![](https://t1.daumcdn.net/cfile/cafe/2777554258E2769B2C)
후쿠가미 호수(福上湖) 전망대에서 바라본 얀바루
![](https://t1.daumcdn.net/cfile/cafe/2675F84258E2769D2C)
듀공이 보이는 언덕(ジュゴンの見える丘)
![](https://t1.daumcdn.net/cfile/cafe/2366B14258E2769F06)
슈리성(首里城)
첫댓글 멋진사진 역시 전문가다운 솜씨입니다.여행기가 기대됩니다.잘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전 전문가 아닙니다;
그냥 많이 찍어서 괜찮은 사진을 보정한거죠;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사진으로 궁금증을 유발시키시네요. 멋져요.
ㅎㅎ
오랜만에 열심히 돌아다닌 느낌이네요.
가슴뛰게 하는 사진이네요~~ ^^
거친 바다와 잔잔한 바다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었어요.
혼자 서 있으면 으스스 하겠네요~
유명 휴양지다보니 혼자 있던 적은 없었던 것같아요;
오키나와 3박4일 갔다왔는데 안 가본 곳이 많네요 ㅎ
대중교통으로는 가기 힘든 곳들이 좀 많습니다.
그래도 다른 사람들의 모습이 꼭 보이는 것을 보면 좁은 섬이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잘 다녀오셨군요~
멋진 사진들이네요.^^
그렇게 큰 섬은 아닌데도~대중교통으로 다닐 수 없는 곳들이 많더군요.
저역시도
그렇게 느꼈었는데...
오키나와사람들이 일본에서도 친절하기로 소문이 났다고 하던데
작년에
여행다니면서 많이 느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ㅎ
자세하고 길게 설명 안내를 해주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대체적으로는 친절한데 아무래도 관광객을 많이 상대하는 일부 가게들은 조금 지친 티가 보이기도 했네요.
사진을 보기만 해도 시원하네요ㅎㅎ 오키나와 꼭 가보고파용
오키나와의 푸른 바다는 명불허전이었습니다.
기온이 높지않아 해수욕하는 모습은 거의 볼 수 없었습니다만 보는 것 자체만으로 마음이 충만해집니다.
갈까말까 고민중이엿는데... 이 사진을 보니 안갈수 없겠네요...
한번 가보세요.^^
오키나와 시내는
1day 전철 티켓으로~끝에서 끝까지 무한으로 타고 내릴 수가 있답니다.
오키나와는 렌트카 대여비도 저렴해서 괜찮습니다.
곳곳의 푸른 바다를 마음껏 구경할 수 있으실거에요.
오키나와 급뽐뿌ㅎ
항공권과 호텔 검색중입니다
저는 바다쪽에만 관심있습니다
사진 몇장 퍼가도될까요??
사진은 퍼가셔도 상관없습니다.
바닷가의 바위 구경은 오키나와가 볼 곳이 정말 많습니다.
섬의 외곽을 따라 일주만 하셔도 만족하실 것같네요.
@Jeker 섬일주 3박4일 충분하겠죠??
차박과 야영으로요
@ONAGA(おなが) 해가 짧은 지금가도 가능했으니 이후에는 더욱 충분할 것같습니다.
이번에는 진에어+T Way의 국내 저가항공을 이용해서 꽉찬 4일도 아니었거든요.
같은 곳 다른 느낌 입니다 캬~~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익숙한 곳들도 꽤 다녀왔는데 사진이 잘 나온 것들만 몇장 올렸습니다.
관광으로도 오키나와는 매력적인 것같아요.
후기를 기다리게 하는 맛보기 사진들!! 언제나 부럽습니다!!
이것이 솔로만이 맛볼 수 있는 참 재미의 여행의 결과물인것입니다~!
ㅠ
@Jeker 같은 쏠로인데...저와..너무 ....다르다눈 요 ㅠㅠ
너무 멋지네요
푸른 바다구경 실컷 했지요.
5월 18일 3박 4일 해안일주 계획입니다.
차박과 야영스타일로요
혹시 장마기간일까요??
해변에서 별과 은하수 촬영해야되는데요 ㅠㅠ
불행히도 오키나와의 장마기간은 평균적으로 5월초~6월중순까지입니다;
@Jeker 아이고ㅎㅎ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달 29일부터 3박4일 일정으 오키나와 갑니다.전혀 새로운 곳들의 지명이 있어서..눈이 번쩍 뜨이네요!!
제가 좀 어디로 가든 구석구석 찾아다닙니다. ㅎㅎ;
듀공이 보이는 언덕(ジュゴンの見える丘)은 어디인가요?
사진 정말 잘 찍으셨는데 카메라는 뭐 쓰시나요? ^^
나고시의 동쪽편에 있는데 자세한 위치는 여행기 1일차의 여행 지도를 보세요.
카메라는 EOS 7D MARK II + EF-S 17-55mm F2.8 IS USM 입니다.
@Jeker 듀공이 보이는 언덕(ジュゴンの見える丘)은 이번에 오키나와 여행 가면서 본섬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경치도 좋아보이고 제목에 끌려서 다음 번에 가기 위해 구글 지도에 저장했네요 ^^
@곰고양이 제가 올린 정보로도 충분하지만 야후 재팬에서 검색하시면 다양한 정보들이 나오니 참고해보세요.
오키나와 본섬의 최고의 절경중 한 곳이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휴양지로 유명한 오키나와지만 관광할만한 곳도 상당히 많습니다.
다만 교통이 불편한 곳이 많아 렌트카의 필요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