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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공아파트재건축정비사업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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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주민토론방 친조로 활동했던 조합원님들 마음껏 울분을 토하고 소리치세요
111동 이윤섭 추천 1 조회 522 23.11.11 11:2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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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1 11:56

    첫댓글 소위 친조라는 사람들 자기들에게 반하는 사람들을 적으로 생각하는듯 합니다.일 잘하라고 선출해준 임원.대의원들이 아군과 적군으로 편을 갈러 이 큰 사업장을 좌지 우지 했던거 같습니다.

    임원과 대의원들이 무슨 큰 벼슬인양 조합원 위에 군림하면서 우리 은행주공 재건축을 오늘날 이 모양으로 만들어 논거 같네요.

    무릇 임원과 대의원이라 함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모든 조합원들의 민의에 귀 기울여 수용과 실천을 했어야 하는데 그들은 자리를 이용한 그들만의 재건축을 획책하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조합장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들과 한속에서 같이 보낸 시간과 성과 못낸 사업에서 조합장도 자유롭지 못 할겁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제자리를 찾고 싶어하는 고뇌의 결단이라도 했으니 ,그나마 일개 조합원이지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어쨌거나 이번 총회를 계기로 모든것이 변화하길 바랍니다. 이 지루한 싸움을 지켜 보고 있는 우리 조합원들도 걱정이 많을겁니다.
    하루 빨리 정상화 되서 시공사와의 협상도 만족스럽게 되고 속도도 더 내서 좋은 이웃들과 어울려 살 날이 빠르게 오기를 기원합니다.

    조합장 평가는 이후 7월 총회에서 물어 보는거로 하고요....

    제 사견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1.11 13:49

    막강한 권한으로 혼자 조합을 운영해 왔다???

    이건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 작성자 23.11.11 15:35

    2018년 9차 이사회녹취록을 보면,

    조합장님은 조합사업에 대해 조합원들께 직접 설명드리고 싶다고….오에스를 직접 운영하겠다고 하였다가,

    정비업체 최성규씨, 안병현 감사, 이정호 이사 등이 나서서 반대하고,

    심지어 그 회의에서, 오에스요원을 조합이 직접 운영하면 도정법 위반으로 처벌받는다고 조합장님께 엄포도 놓았고, …..

    그 안건 역시 조합장님 홀로 찬성하고, 임원들이 격논으로 모두 반대하여 부결되었죠! 아이엠지씨는 그렇게 우리조합을 실질적으로 장악하고, 조합들에게 빨대를 하나하나 꽂아 놓았던 것 같아요!

    다행이기도 하고, 웃픈건


    정비업체가 오에스업체를 통해서 조합원들에게 동의서 징구하면 법 위반이라고…..22년 대법원 판례도 나오고
    경기도 점검반이 지적하고 성남시에서 고발하여 지금 수사 중이라는 사실….이 거 확정되면,


    아이엠지씨 면허취소 될 수 있으며, 우리조합이 마지막 현장이 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또 하나, 우리조합 카페에 안감사가 싸 놓은 글들이 어머어머 합니다!

    친조들 사이에선, 안감사를 “안 박사”라고 부른다고 하더군요!

    들은것은 있는데, 대부분 들은 풍월이라, 막상 쓸데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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