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산악회에서는 음주 가무를 하지 않습니다. |
횡성 의 최고봉 태기산1,261m. 눈꽃 마지막 산행
◈강원도 횡성군.평창군◈
초보자 환영 |
날짜 | 2024년 3월 2일 토요일 *신청은 댓글 또는 전화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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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 양구두미재~1,142m봉~태기산갈림길~정상~구두미재갈림길-샘터-웅장골갈림길-안흥동.[약7km 4시간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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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시간 | 신탄진역 06:00-송강동 06:10-테크노 06:15 -전민동06:20-만년육교앞 06:30-선사유적지 06:35
둔산청사역 06:35-시청(둔산우체국후문)06:40-가람버스정류장 06:42-오정동06:45-한전 06:50 -
대전IC 07:00- |
회비 | 회비 40,000원 (조식 중식 찰밥 도시락, 반찬 개인지참], 뒤풀이
◈입금계좌: 농협 [010-3403-4386-09] 예금주: 김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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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① (갈아입을 옷 / 모자 / 스틱/ 썬블럭 등)
② 간단한 행동식 준비(식수, 초코파이, 육포, 사탕등)
아이젠 기타 겨울산행에 필요한 개인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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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 회 장 : 010-7244-5008,, 총 무 : 010-3403-4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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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는 현지사정 또는 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덕유산에서의 아쉬움을 달래보려 눈덮힌 태기산 숲속으로 회원 여러분들을 안내 합니다 태기산은 강원도 횡성군에 소재한 산으로 2월말 3월초까지 눈이 많은 곳으로 높이는 1261m 이나 버스가 980m 까지 올라 가고 정상까지는 계단은 전혀 없는 평탄한 길로 천천히 4시간 정도면 누구나 갈수 있는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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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산은 횡성군의 최고봉으로서 1,261m의 높은 봉우리로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둔내면과 평창군 봉평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오대산에서 갈라진 산줄기가 흥정산을 지나 남쪽으로 꺽이면서 다시 솟구쳐 오른 봉우리가 바로 태기산이다. 일명 덕고산(또는 대기산)이라고도 불리는 태기산은 삼한시대 말기 진한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이 신라군에게 쫓기어 이곳에 성을 쌓고 군사를 길러 신라와 싸웠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어 태기산이라 이름붙었다 한다. 산 정상에는 삼한시대의 진한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이 신라에 대항하던 태기산성(약1km)과 태기산성비가 있다.
주변에는 신라 선덕여왕 16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봉복사라는 절과 심산유곡의 약수터가 있다. 양구두미재 정상에서 비포장 도로를 따라 정상에 오르던가 봉복사 계곡을 따라 잡목이 우거진 능선길을 헤치고 올라가면 정상에 이른다. 정상은 한국방송공사 송신소가 있어 입산 통제 구역이다.
○ 태기산(1,261m)은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과 둔내면, 평창군 봉평면, 홍천군 서석면의 경계를 이루며 솟아 있다. 횡성군에서는 가장 높은 산으로 옛 이름은 덕고산이었는데, 삼한시대 말 진한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이 이곳에 성을 쌓고 신라에 대항하던 곳이라 하여 이름을 고쳐 부르게 되었다. 태기산은 강원도 특유의 빼곡한 산림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산이다. 계곡 또한 깊어 한여름에도 항상 맑고 차가운 물이 흐른다. 특히 횡성군 청일면 일대의 큰성골과 작은성골, 인근 봉복산에서 발원한 봉복산계곡과 봉복사골 등은 수량이 풍부하고 오염이 안돼 피서지로 제격이다.
*신청은 댓글 또는 전화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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