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담마빠다 사경모음]362
-----보현사경반
담마빠다 25-362
붓다락키따 스님 빨리어에서 영어로 옮김
소마 불자 영어에서 한글로 옮김
자림 심적 감수 ,교정 ,주석
2567.4.25
362.
He who has control over his hands, feet and tongue,
who is fully controlled, delights in inward development,
is absorbed in meditation, keeps to himself
and is contented- him do people call a monk.
손, 발, 혀를 포함해 *몸을 절제할 줄 아는 자,
내적발달의 기쁨을 누리고
**참선에 깊이 빠져 삼매에 이른다.
이러한 사람을 사람들은 수행자라 부른다.
☆☆☆자림 사경 합장
[자림 심적 주석]
*몸을 절제할 줄 아는 자 내적발달의 기쁨을 누리고:몸과 접촉 그리고 말과 언어적 행위 그리고 말과 행동의 범위등 즉 몸과 말과 뜻으로 행해지는 모든 행위에 대하여서도 분명하게 알고 보는 바르게 알고 보는 그런 사람은 수행을 하는 사람이 분명하다.그는 모든 행위의 현상에 대하여 바르게 알고 보기에 그 어떠한 행위에 대하여서도 컨트럴이 가능하므로 내면으로 비춰보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내적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발전한다.그 발전을 마음에서 우러나는 내면의 기쁨이기에 표면적인 쾌락과는 결이 다른 은근한 마음의 기쁨이 된다.
**참선에 깊이 빠져 삼매에 이른다:불교를 마음의 종교라는 하는 이면에 숨은 의미와 불교는 명상이다 선이다라는 정의와 연결되는 같은 맥락의 이야기는 마음공부는 즉 마음의 챙김을 의미하고 결국 마음의 통일과 통찰은 진정한 수행자의 내면의 소식이므로 마음의 통일은 고요한 마음의 집중으로 이어지는 연속성을 나타낸 표현이라면 마음의 통찰은 지헤의 영역이다. 석가 세존당시 마음의 집중과 몰입 통일은 어느정도 수준이 되었으니 마음의 통찰에 관한 부분은 문제가 있고 증명이 되지 않았는데 석가 세존의 완전한 깨침 해탈 열반의 체험과 함께 지혜를 체험하시며 당시의 수 많은 수행자들이 부처님의 제자가 된다.그러므로 수행의 핵심중 핵심은 역시 지혜의 통찰적 체험과 직결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
법구경 이야기
무념•응진 역
2567. 4. 25.
362
밖으로 손발과 입을 다스리고,
안으로 수행하는데서 기쁨을 찾고
고요하고 홀로 있으며
만족할 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을 비구라 한다.
----혜연 무구행 사경 합장
ㅡㅡㅡㅡㅡㅡㅡㅡ
법구경
김달진 옮김
2567.04.25
362
손발을 억제해 함부로 하지 않고
말을 삼가고, 행동을 조심하며,
정을 닦아 즐기고 정에 머물러
혼자 있어 만족하는 비구가 되라.
송진영 사경 합장
ㅡㅡㅡㅡㅡㅡㅡㅡ
팔리어 직역 법구경
DHAMMAPADA
난다라타나 스님/ 위말라키티 스님 옮김
2567. 04. 25
25. Bhikkhuvaggo.
빅쿠의 장.
Chapter on The Bhikkhu.
3. (25장 362 게송)
Hatthasaññato pádasaññato
핱타산냐토 파다산냐토
vácáya saññato saññatuttamo
와차야 산냐토 산냐퉅타모
ajjhattarato samáhito
앚잩타라토 사마히토
eko santusito tamáhu bhikkhum.
에코 산투시토 타마후 빅쿵
=====
손과 발, 말하는 것 바르게 자제하고 그 모든 것을 최고로 바르게 자제하며 내적인 관찰수행을 하며 홀로 선정을 즐기는 이 사람들은 그를 빅쿠라 부른다.
=====
He, who has controlled his hands, feet and by speech, who is controlled respectfully in every aspects, delights in inward meditation, well calmed, dwells delightfully in solitudes. People call him Bhikkhu.
득자량 사경 합장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법구경(法句經)
라드하크리슈난 영역/
정무 스님 국역
2567. 04. 25
제25장
THE MENDICANT
비구품(比丘品)
362
손과 발을 억제해 함부로 하지 않고 말을 삼가고, 행동을 조심하며, 마음을 닦아 즐겨 정에 머물러 홀로 만족한 사람을 비구라 부른다.
=====
手足莫妄犯 節言愼所行
수족막망범 절언신소행
常內樂定意 守一行寂然
상내락정의 수일행적연
=====
He who controls his hand, he who controls his feet, he who controls his speecd, he who is well-controlled, he who delights inwardly, who is collected, who is alone and content, him they call a mendicant.
=====
정(定) : 조용한 명상. 마음의 동요를 가라앉히는 것.
삼매(三昧)와 같음.
득자량 사경 합장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법구경
석지현 옮김
2567.04.25.
362
손이 잘 절제되어 있는 사람,
발이 잘 절제되어 있는 사람,
말이 잘 절제되어 있는 사람,
그리하여
자기 자신이 잘 절제되어 있는 사람,
그는 내적인 평온에 이르렀나니
외로이 혼자가 되어
바람같이 물같이 살아가고 있는 그를
진정한 수행자라 부른다.
관세음보살()()()여실문합장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리의 말씀
법정 스님 옮김
2567.4..25
25. 수행자 1
362
손을 삼가고 발을 삼가고
말을 삼가고 지극히 삼가고
안으로 기뻐하고 마음이 안정되고
홀로 넉넉한 줄 아는 사람을 수행자라 부른다
혜과 수덕심 합장
================
편집 혜과 수덕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