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08687?cds=news_edit
오늘부터 소득하위 절반에만 지원금…숨은 감염자 재유행 우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연이틀 2만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는 그동안 코로나19 격리자에 대해 소득과 관계없이 주던 생활지원금을 11일부터는 소득 하위 절반에만 지급한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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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연이틀 2만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정부는 그동안 코로나19 격리자에 대해 소득과 관계없이 주던 생활지원금을 11일부터는 소득 하위 절반에만 지급한다. 정부는 이날 입원·격리 통지를 받는 확진자부터 가구당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국내 가구를 소득순으로 줄 세웠을 때 정확히 중간에 있는 가구의 소득) 100% 이하인 경우에만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 그동안은 소득과 관계없이 1인 가구는 10만원, 2인 이상 가구는 15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정액으로 지급해 왔다. 이날부터 대상은 축소되지만 액수는 종전과 같다.
첫댓글 자꾸 돈풀면 인플레이션 가속화된다고 ㅠ
아 이러니까 미리 걸릴걸이라는 말이 나오지 ㅡㅡ 우리회사는 격리하면 개인 연차 써야되는데
와 저거 신청 받는 공무원 죽어나겠다
아니 나 아직 한번도 안 걸렸는데ㅠㅠ 첨 걸린 사람은 다 줘라!! 두세번 걸린 사람만 안 주면 되는거 아녀? 코로나 걸린 것들이 꼭 마스크도 안 쓰고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 진짜 짜증남
첫댓글 자꾸 돈풀면 인플레이션 가속화된다고 ㅠ
아 이러니까 미리 걸릴걸이라는 말이 나오지 ㅡㅡ 우리회사는 격리하면 개인 연차 써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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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아직 한번도 안 걸렸는데ㅠㅠ 첨 걸린 사람은 다 줘라!! 두세번 걸린 사람만 안 주면 되는거 아녀? 코로나 걸린 것들이 꼭 마스크도 안 쓰고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 진짜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