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르는 사이에 등업이 되있어서 기쁜 맘에 글올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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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아는 언니 생일이라 시내서 만나 조촐하게 생일 파티한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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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커피숖에서는 볼수없었던 게살볶음밥 정말 맛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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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살이 진짜 게살이드라구용..양도 대따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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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덩치에 안맞게 마이묵는다는 소리 듣는데 이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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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쩜 남겼지 멈니까~~후식으론 팥빙수를 시켰는데..이건 다른 커피숖이랑 다를꺼 엄꾸..스파게티는 별루였어요..크림치즈시켰는데..아저씨가 특별히 너무신경써줘서..ㅡ.ㅡ;;끈적끈적 쩜 느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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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보니 또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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셤치공 찡구랑 손꼭잡고 가야게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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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놀부부대찌개 맞은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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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내..놀부부대찌개가..한개인가? 아마..더 있는걸로 아는데.. 잘모르겠네여..위치를 더..자세히 공개하시는게..^0^ 게살 그런건.안느끼한가여? 제가 피자도 못먹구..점..느끼한건.못먹거든여.. 저도 등업된지얼마되지않았지만.. 대맛길에서..요즘행복을느낍니당^^
저도 그때 남겼던 기억이..^^ 근데 제 친구는 약간 뭔가 덜들어간거 같다고 그러더라고요. 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느끼한거 싫어하시면 크림치즈 정말정말 비추!!ㅋㅋㅋ 저 세입 먹으니 못 먹겠더군요..ㅋㅋ스페인돈까스가 젤 나은거 같던데~~치킨카레볶음밥 이것도 별로에요~~~ㅋㅋㅋㅋ
저도 가보고 싶네요^^ 정확한 위치를 갈쳐주세용~~
제일 극장 아시죠.. 짐 공사한다고 문닫아 놓았는데.. 거기 2층이에요
느끼한거 잘묵는 편이라 어케 말해야할지..근데 같이갔던 언냐들도 다맛난댔어요.. 맛이 느끼하다기보다 담백하다하는게 맞게땀..*^^* 한번들러보세요..배고풀때 가도 만족하실듯..양이 장난이 아니거등요..
나두 거기 당골인디..맛 게안아여^^ 술두 팔구 근데 몇번가믄 시사능 먹을게 별루 엄어서 식상한다는 느낌두,,,,,
그러게요..메뉴는 별루 다양하지 않더라구요..몇시부턴진 몰겠궁..PM3:00까지 쌈밥정식 하더라구요.. 아직 맛은 못봤는데..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오옷 맛나겠네용~게살 ㅠ_ㅠ~
전 게살 별로던데.. 친구가 먹은 스페인 돈까스가 맛나던걸요~~^^
ㅋㅋㅋ 팬하우스.. 글케 맛있지는 않은고 같아여.. 고냥 넓고 깔끔해서 좋아요~ ㅋ ㅣ ㅋ ㅣ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