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유무심경(未有無心境) 증무무경심(曾無無境心)경망심자멸(境亡心自滅) 심멸경무침(心滅境無侵)원관산유색(遠觀山有色) 근청수무성(近聽水無聲)
마음없는 경계도 있지 않고경계없는 마음도 없음이라경계가 없으면 마음도 저절로 멸하고마음이 멸하면경계도 그 마음을 침범하지 않음이로다멀리 바라보니 산은 색이 있고가까이 들으니 물은 소리가 없음이로다
자명당 석일봉 대종사님의생활속의 천수경 6권... 中
첫댓글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평안함 이루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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