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607&fbclid=IwAR0yOZXmFjuYzt2KxCnT57ZSMKHUd_MDSlj8YQclIHR3gqYTa47iAlW4_1E
인천유나이티드와 대구FC의 경기를 관람한 마이클 김 코치는 다음날 홀로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찾았다.
"K리그2 경기까지 올 줄은 몰랐다"라고 말을 건네자 "K리그2 경기도 당연히 챙겨야 한다"라고 활짝 웃었다.
부산과 서울이랜드에는 A대표팀 선수는 없지만 어정원과 박경민, 최준 등 연령별 대표팀 선수들이 있다. 권
혁규 또한 지켜볼 만한 자원이다.
(중략)
한편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 한켠에는 김천상무를 이끌었던 김태완 전 감독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보이기도
했다. 주변 관중들은 "김태완 감독이 온 것 같다"라고 수군댔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김태완 전 감독은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감사패를 받고 있었다. 그저 김태완 전 감독과 머리 스타일이 똑같은 일반인이었다.
첫댓글 김태완 뭐야ㅋㅋㅋ
막줄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