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면 사랑하는 님과 멋진곳에서 맛난 음식에 이스리 한잔하고 불타는 금요일이 되어야 하겠죠? 만화같은 야그입니다. 불쌍한 신세는 광주읍내서 죄없는 머시메 후배들과 광주 두암동 횟집에서 한잔하고 왔습니다. 60 막 고개 넘어 왔는데 번개같은 하루입니다. 50대는 50키로로 가고 60대에는 60키로간다는 *인생열차*(가수는 모림) 라는 가사가 생각납니다.
내일.모레는 집주변 풀과의 전쟁입니다. 호래비 혼자 사니께 밥해 묵을라 빨래해서 말릴라 바쁜 일상입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오늘 자다가 내일 눈을 뜨지 않은 것이 행복하다고 합니다만 그게 맘대로 되겠습니까? 호남방 회원님들 모두 다 어렵고 힘든 시간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항상 건 강한 모습 뵙고 싶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첫댓글 명절 지나서 함 모입시다~~^^
네 방장님
시원한 가을바람 살랑살랑 불면함 만나요~~시월 2일이나 9일 날예요~~
어째 홀애비가 되셨는지요~
윤보형님도 한시적 홀애비이신데....
홀애비라고 대충 드시지말고 잘 드시고 건강하세요~~^^♡^^
시암고을 처자 부탁드립니다.ㅎㅎ
세월 정만 유수같죠.
이제 60대니 시간도 시속60km로 가겠죠.
앞으로 남은 15년을
어떻게 요리하다 가느냐?
연구중입니다
60대가 되보니 하루가 너무 빠르다
잘계시죠
정말 60km로 갑니다.
이젠 호래비신세 벗어나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시원한 가을바람 살랑살랑 불면함 만나요~~시월 2일이나 9일 날예요~~
총무님 모임에 무조건 참석하겠습니다
막걸리 한잔으로 인생을 즐깁니다
남조선 토종 민속주
막꼴리 좋지요.
건강에 효소 술이 최곱니다.
건강관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