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근홍은 고등학교때 이영민 타격상을 받았다.
2. 박석민은 차기 감독을 노리고 있으며 플랜에서 예정된 수코는 강민호다.
3. 류중일 감독은 삼성 입사 및 근속 서열 2위다. 1위는 원년 멤버로 지금까지 있는 장태수 2군 감독
4. 이승엽은 신인때 선배들이 노래 시켜서 납회식인가 스캠 회식인가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그게 나훈아의 18세 순이여서 고참들이 웃었다. (첫 가사가 살구꽃이 필때면 돌아온다던 당신)
류중일은 여전히 고의성을 의심한다.
5. 김재걸 코치는 대학때 국대에서 3,5번을 친 적도 있는 거포 포텐이 있었다.
6. 정인욱은 김상수 킬러다. 전국대회 2번 우승하고도 김상수 때문에 삼성 못올뽄 했다며 지금도 갈군다.
7. 이흥련은 선출로는 영어를 꽤 잘한다는 말이 있다. 용병들과 대화하려고 익혔다는 말이 있다.
8. 이지영은 입단 첫 시즌(신고선수) 싸이월드 삼성 서포터 클럽에 가입해서 인사한 적이 있다.
9. 현재 구단 분위기상 박석민 다음 주장은 김상수다.
10. 배영섭이 가장 라이벌로 생각하는 대상은 의외로 최정이다.
고등학교 동기인데 당시 3,4번이었다고.
1. 김성래 수코와 류감독은 단 한번 싸웠다는 말이 있다.
2012년 여름 lg리즈가 김상수 머리 쪽으로 공을 던진 날.
류감독이 장효조 기일이니 참자고 했는데 김성래는 "장효조같으면 벌써 난리쳤다"고
말한 것이 유일한 갈등ㅋ
2. 박석민은 고3 당시 대학 입학도 준비를 했는데 삼성 지명 못받으면 대학에 가려고 함
당시 그 학교 감독에게 "1차든 2차든 지명돠면 간다"고 미리 밝힘
3. 조동찬과 박석만이 팔씨름하면 조동찬이 이긴다.
4. 90년대 중반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400m달리기 하면 (트랙)
항상 진갑용이 1위로 들어왔다고 한다.
5. 2003년 스캠당시 최형우와 진갑용 외모가 비슷하고 포수 마스크까지 써서 구별이 어려움.
당시 김응용 감독은 진갑용을 최형우로 착각해 "형우가 기량이 엄청 늘었다"고 칭찬.
옆에 있던 코치들도 아무도 몰랐다고 ㅋㅋ
6. 쌍방울 시절 심성보는 김성근 감독에게 뺨을 2~30대 연속 맞은 적이 있다.
원정 숙소에서 성영재랑 맥주를 딱 한캔씩 마셨고 성영재는 딱 1캔만 더먹자고 하며
후배 배국진에게 심부름을 시켰는데 의사소통 부재로 30캔을 사오다 걸렸기 때문
7. 류중일 감독은 팀을 옮기면 어디서 감독을 해보고 싶냐는 질문에
의외로 0.2초 만에 쿨하게 대답했다. "경북고??"라고
8. 의외라면 의외인데 김상수가 3년째 솔로다
9. 박석민은 의외로 성격이 순하고 소심. 전에 빈볼 시비로 배트 들고 마운드로 가려고 한 적이 있는데
그날 밤에 투수에게 본인이 오버했다며 사과함
10. 박찬호가 한화시절 김태균 집에 자주 가서 뭔가 주거나 했는데
너무 자주오고 너무 많이줘서 김태균이 집에 없는척한 적도 있다고ㅋㅋ
1. 최형우는 방출 후 야구를 못하게 되면 전주에서 포장마차를 하려고 했다.
실제로 자리까지 알아본 적이 있다고 한다.
2. 박석민은 첫 아이가 언제 생겼는지 정확한 시간과 장소를 안다고 한다.
(군복무 휴가중에 생겼으므로 그런 듯)
3. 삼성 선수들에게 물으면 대부분 박석민이 제일 못생겼다고 한다.
4. 박석민이 택시비가 없어(지갑을 집에 두고 옴) 프론트 직원이 돈내고 데려왔는데
양준혁은 "나하고 이승엽은 대구에서 택시비 5천원 아래로는 내본 적이 없다"고 함
5. 이승엽은 2012스캠 이후 "팀에 뭔 이상한 놈들만 많아졌다"고 함
1. 2013시즌 시작전 이지영은 지인들에게 "내 경쟁자는 부산에 있다"고 말한 적 있다
2. 류중일 감독은 초딩때 처음엔 포수였다. 류감독만 홈에서 2루까지 공이 던져졌다 함
3. 구자욱의 고딩때 별명은 구영감이다. 대구고 동기들은 구자욱을 싫어한다.
이유는 할아버지 같아서ㅋㅋㅋ(애늙은이 스타일이라 함)
4. 삼성의 한 스카우트 담당자는 10여년간 2번 사표를 걸고 단독으로 지명을 밀어붙였다.
그 사표는 큰승호(엘승호) 장준관을 권오준 배영수로 바꿨다.
5. 이수민이냐 박세웅이냐 고민할 당시 이수민이 스타의식이 좀 있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26k이후 주목받으며 생겼다고 함. 그 보고를 받은 류감독은 그건 신경쓰지 말라고 하며
"그리 잘났으면 이승엽 앞에서 까불어보라고 해라"고 함.
6. 최충연 지명은 류감독 뜻이 꽤 반영되었다. 공이 빨라서
7. 고인이 된 장효조는 2군 감독 당시 유망주 모상기가 타석에서 힘을 못빼고 친다는 말에
배팅만 몇백개를 시켰다고 한다. 이유는 힘을 못빼면 우리가 빼주면 된다며
재미있는 내용 많네요.
출처:엠팍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다음검색
첫댓글 삼성은 감독님부터 유해서그런가 순둥이들이 많은거같음 어제도 그랬고
갑드랑 푸피에 없어지고나서 나서서 할 사람이 없는듯
효조갑ㅠㅠㅠㅠ
진짜 첫 기일때 뭉클햇는데
ㅠㅠ 너무아쉬움
박석민이 제일 못생겼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거기인사람들잌ㅋㅋㅋㅋㅋㅋ
박석민 감독이면 ㅋㅋㅋㅌ
박석민 감독이면 좋을거같아요 ㅋㅋ
@himalaya 유일하게 류감독님의사가 반영된 최충연픽은 굉장히 기대중입니다...
팀에 이상한 놈들만 많아졌닼ㅋㅋㅋㅋㅋㅋ
안모씨 박모씨 채모씨ㅋㅋㅋ
이게 엠팍에 하찮은 삼성일화였던가? 그 글이네요ㅋㅋㅋ 재밌게 봤는데ㅋㅋ
이승엽 앞에서 까불어보라캐라 크...
제일 못생긴 감독되겠네 ㅋㅋ
류감독이랑 김수코랑 갈등일화는 뭔가 영화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