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다.
정성이 보인다
찬들이 다른 식당과는 다르다.
셀프 코너가 있어서 더 좋다.
일산 백석동 맛집 ‘보돌미역’이 영양이 풍부한 미역국 전문점으로 이목을 모으는 모습이다.
미역국은 한국인의 밥상에서 가장 기본으로 구성되는 국 메뉴 중 하나에 속한다. 칼슘 함량이 높은 미역은 흡수율 또한 좋아 산모에게 좋고, 변비 예방 및 골다골증 예방에 좋아 바다의 채소로 불린다.
보돌미역의 미역국은 신선도와 건강한 맛을 위해 주문 즉시 조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조리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지만, 맛과 가성비가 뛰어나 남녀노소 선호도 높은 식사 메뉴로 꼽히고 있다. 더불어 주재료에 따라 가자미 미역국, 조개 미역국, 소고기 미역국 등으로 선택의 폭이 넓은 점이 특징이다.
미역국 외에는 다양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데, 통통하고 신선한 전복이 썰려 나오는 활전복 회무침은 쌈으로도 맛볼 수 있으며 술안주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밖에도 간장 돌게장, 새우장, 전복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둠돌새전장은 보돌미역의 시그니처 메뉴인 미역국과 부드럽고 고소한 볼락구이와 함께 제공되며, 보통맛과 매운맛으로 조절할 수 있는 코다리조림 정식, 활전복 내장죽, 전복수육, 석쇠불고기 등이 일산맛집베스트10 메뉴로 불리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보돌미역의 미역국에는 수심이 깊고 해수가 맑은 바다에서 나는 미역을 위생 건조한 유기농 기장 미역을 사용해 미역 본연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며 “미역은 산모나 부모님 선물용 포장 판매로도 수요가 높고, 미역뿐만 아니라 간장돌게장, 간장새우장, 간장전복장, 돌새전장등 전 메뉴 포장 판매 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폴리뉴스 Polinews(https://www.polinews.co.kr)
첫댓글 점심 시간에 두어번 갔다가 대기줄 길어 옆 순대국집으로 방향 튼 적 있어요ㅎ
대신 서오릉쪽에 있는 멱국집 갔었는데 그닥^^
메뉴도 다양하네요?
저는 그래도 홍합 미역국이 제일 개운한 듯 합니다.
백석동을 오가다 보면 늘 눈에 밟히는
보돌미역집
가야지를 서너번 다짐하다가 제 자신의
약속도 못지키는 제 자신이 미워서
속상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