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전반 20점차를 그냥 따라잡혀주는 오리온스!! 결국 지금 4쿼터에 역전당했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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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좀 들어간다고 줄기차게 가넷 포스트업만 쓰더니 결국 헬프디펜스에 당하네요.</P>
<P>오늘 보여준 패턴 2개죠. <STRONG>포스트업, 2:2게임</STRONG>..다른팀도 대체로 다 그런 패턴 아니냐 반문 하실수 있지만 문제는 포스트업, 2:2게임이라는 큰 틀안에 세부적인 움직임의 조정이 너무 없다는거죠..스크 공격은 그래도 중간중간에 보면 골밑에 새넌이 1:1하면서 콜린스가 움직여주고 김태술이<STRONG> 변칙</STRONG> <STRONG>스크린</STRONG>을 서서 크리스를 막아주는 등 여러가지 세부적인 스크린 플레이 등의 패턴이 보이던데..그리고 김진 감독은 수비할때 여러 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다 얘기해주면서 이럴땐 이렇게 하고 저럴땐 저렇게 해라 여러수를 짚어주는 반면에 김상식 감독은 작전타임 불러서 고작 하는 말이 에러하면 안되지!! 컷인해! </P>
<P>끝.......................작전타임 시간은 물론 한참 남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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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세부적인 움직임 조정 전혀 없음..수비 패턴에 대한 언급도 없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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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결국 답답한 <STRONG>김승현</STRONG>이 직접 크리스한테 움직임 조정해주면서 이럴땐 이렇게 움직여야 슈터한테 찬스나지 그러면서 얘기중..</P>
<P>김상식은 작전타임 많이 남았는데 이미 아까 그말 하고 자리에 없음..팔짱끼고 혼자 사색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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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말 오리온스의 지금 가장 시급한 문제는 다른것보다도 감독인듯..</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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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밑에 다른 님 글보고 생각난건데 전정규 ㄷㄷㄷ한데요. 김용우나 이동준 잘하는데 왜 김승현 김병철 라인업에 전정규를...휴~~3점이 잘드가면 말은 안하죠. 진짜 오용준의 재림인가요? 그래도 정규는 리바운 가담은 열심히 하던데..기름칠손 패스에 로또 3점에...휴~그리고 작은키로 인한 미스매치 ㅠㅠ 4쿼터 전정규와 김병철로 김민수를 막는 미친듯한 매치업!!!! 오직 공격만 생각하는 김상식...항상 보믄 접전일때 수비부터 안풀고 전정규 오용준 넣어서 3점만 노리는 쓰레기 같은 전술...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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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지막 추가!!!! 김상식 감독 변명입니다.</P>
<P><STRONG>오리온스 </STRONG><A class="bl03 u"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ver="style.color='#FF0000';style.cursor='hand';style.cursor='pointer';" style="CURSOR: default; COLOR: #0033cc; TEXT-DECORATION: underline"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click="keyword_popup(event, '2317')" [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mouseout="style.color='#0033CC';style.cursor='default';"><STRONG>김상식</STRONG></A><STRONG> 감독은 "후반서 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졌다"며 "외국인 선수들에게 골밑으로 파고들라고 했지만 외곽에서 국내 선수들과 맞물려 기회를 놓쳐 어려움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BR></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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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스가 그냥 잘한게 아니죠.김진 감독이 콜린스 살려주려고 부분적인 스크린 플레이 이용 잘하더군요. 새넌이 1:1하고 포스트쪽에서 공받으러 콜린스가 돌아나올때 보면 작은 가드진에서라도 꼭 스크린 서서 크리스의 움직임을 한번 막아주더군요. 오늘 승패는 완전 감독 역량의 차이...
패턴이 너무 단조로운게 탈이죠. 언제까지 김승현 혼자 휘젖고 다니게 하고 그걸로 인한 찬스만 받아먹는 팀이 될순 없지 않습니까...솔직히 오리온스 투맨게임 너무 눈에 많이 보이구요. 물론 잘 통하면 자주 이용하는건 당연하지만 그걸 상대방이 막는 대응을 해올때 파해법이 없죠. 항상 하던대로 하되 에러만 줄이자. 이게 김상식 감독의 요지죠.
전정규! 팀내에서 3점 시도가 그 누구보다도 2배나 많은데 성공률은 27프로!! 이러니 골밑이 안정화되어 있어도 팀이 힘들어지죠.. 참고로 김병철 54% 가넷 47% 김승현,크리스 34% 입니다. 모든 선수가 시도자체가 30개 가량인데 혼자 60개 던져서 성공률은 쩌네요.ㄷㄷㄷ
네..변화가 전혀 없죠..예를 들어 그날 1,2쿼터에서 가넷이나 크리스의 포스트업이 잘 먹힌다. 그러면 3,4쿼터도 계속 그 작전이죠. 상대가 파해법 들고 나와도 나머지는 서있으면 어떡하냐 움직여주고 에러하지마...---> 이말 나도 할줄 압니다. 여기 계신 분들 대부분 다 그정도 볼 눈은 있을듯...패턴의 변화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세부 전술 변화가 있는것도 아니고....오직 선수들 정신차리란 소리뿐.....이건 뭐.....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난담배전에서 눈을다친 전정규선수보다 김용우선수를 좀더 중용했으면어떨까 생각햇습니다. 외곽은 물론 떨어지겠지만, 역전의 큰공을 세운 문경은선수를 나름효과적으로 잘막앗고, 공격때도 수비가약한 문경은선수 상대로 포스트업을 하면서 공격옵션에서더욱 큰효과를 주고 파울을 얻어도 자유투가 굉장히 좋지요.... 전정규보다 더 효과가 클것같았는데말이지요..쩝
근데 김용우 포스트업은 아마 안 먹혔겠죠. 그렇게 되면 김진 감독은 문경은 안쓰고 김민수 내보내겠죠. 그래도 님말대로 어차피 전정규 쓸바에 김용우가 백프로 나았을듯..오늘도 4쿼터 막바지에 보면 김진 감독은 상황 상황 그리고 상대 선수에 따라 지속적인 선수 교체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우리 몰상식씨께서는 그저 닥치고 3점 잘쏘는 오용준 전정규죠.
문경은을 내보낼수 있는 매치가 나오죠. 문경은을 괴롭힐수도 있고. 용병에게만 의존해서 포스트업하는것보다 효과적일수 있습니다. 오리온스 용병 두 명이 전정규,김승현보다 훨씬 3점성공률도 높구요.. 오리온스는 이동준,김용우 포스트업해서 인-아웃 해주는게 더 효율적인 전술이 될수도 있습니다. 김민수가 헬프수비는 좋아도 몸빵수비가 약한걸 공략못한것도 감독의 미스구요;; 김민수를 직접공략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는 전략이죠
ㅠㅠ 전정규오용준 얘기만 나오믄 답답한데...오늘도 전정규 나와서 공격시에 하는거라곤 컷인이나 스크린 플레이등의 이용보다는 항상 3점 라인 밖에 서서 가만히 공오길 기다리는 모습뿐...스팟슈터 보기도 싫네요. 케텐지선수들 보면 활발히 움직여주면서 찬스내는데 전정규는 한쪽 사이드에 항상 처박혀서 구경하다가 공오면 3점 한번 던져주죠. 하기야 전정규가 로포스트에 공투입하는 모습은 더 겁납니다. 오용준과 견줄만한 패싱력을 가지고 있어서;;;
경기보면서 오히려 어이없는 웃음만 나오더군여 경기내내 컷,디펜스.패싱겜,스크린겜에 대한 중요성을 정말 느꼈습니다. 짐 김상식감독에게도 책임도 있고 지나친오버를 하는 심단장도 오리온스에 있을 필요는 없네여. 이제 신인선수들을 중용을 할시기가 왔는데.. 김상식감독의 못말리는 3가드사랑.. 혹은 슈터사랑 이겐 정말 답이 없습니다. 한팀의 수장이라는 사람이 경기흐름도 읽지못한다면 감독으로서의 자격도 없는것이져..
첫댓글 쩝; 김상식...어느분 말씀대로 "몰상식"이란 소리가 급공감갑니다-_-;;
김승현이 플레잉 감독하는게 더 나을지도...영 답답해 보이는군요...저번에 현주엽을 전정규, 오용준한테 붙이더니 이번에는 김민수를 전정규한테...
결국 패매하고 마는군요 아아..................sk가 오늘 콜린스를 잘사용한데 있어서 오리온스가 패배하는군요
콜린스가 그냥 잘한게 아니죠.김진 감독이 콜린스 살려주려고 부분적인 스크린 플레이 이용 잘하더군요. 새넌이 1:1하고 포스트쪽에서 공받으러 콜린스가 돌아나올때 보면 작은 가드진에서라도 꼭 스크린 서서 크리스의 움직임을 한번 막아주더군요. 오늘 승패는 완전 감독 역량의 차이...
동감입니다...김진감독은 역시 이길줄아는감독이라는 말이 그냥나온게 아니더군요..김상식감독은 작전불러서는 '괜찮아.할수있어.한번해봐'....이런말해주는게 감독이라면 누구나 감독할듯..
김상식 감독은 `상식`이 없어요 ㅎㅎㅎ
예전처럼 좀더 김승현 위주로 가야할듯싶습니다. 부상때문에 약간 자제하는것도 같고 팀내에서도 약간 전술을 바꾼것같은데.. 아무튼 감독이 문제
패턴이 너무 단조로운게 탈이죠. 언제까지 김승현 혼자 휘젖고 다니게 하고 그걸로 인한 찬스만 받아먹는 팀이 될순 없지 않습니까...솔직히 오리온스 투맨게임 너무 눈에 많이 보이구요. 물론 잘 통하면 자주 이용하는건 당연하지만 그걸 상대방이 막는 대응을 해올때 파해법이 없죠. 항상 하던대로 하되 에러만 줄이자. 이게 김상식 감독의 요지죠.
전정규! 팀내에서 3점 시도가 그 누구보다도 2배나 많은데 성공률은 27프로!! 이러니 골밑이 안정화되어 있어도 팀이 힘들어지죠.. 참고로 김병철 54% 가넷 47% 김승현,크리스 34% 입니다. 모든 선수가 시도자체가 30개 가량인데 혼자 60개 던져서 성공률은 쩌네요.ㄷㄷㄷ
후반갈수록 오리온스가 약한게 1-4쿼터 까지 거의 패턴이 같으니까 ~ 후반가면 상대팀이 간파를 하게 되고 ~ 역전되거나 ~ 점수가 더 벌어지죠 ...
네..변화가 전혀 없죠..예를 들어 그날 1,2쿼터에서 가넷이나 크리스의 포스트업이 잘 먹힌다. 그러면 3,4쿼터도 계속 그 작전이죠. 상대가 파해법 들고 나와도 나머지는 서있으면 어떡하냐 움직여주고 에러하지마...---> 이말 나도 할줄 압니다. 여기 계신 분들 대부분 다 그정도 볼 눈은 있을듯...패턴의 변화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세부 전술 변화가 있는것도 아니고....오직 선수들 정신차리란 소리뿐.....이건 뭐.....
"상식"적인 작전만 지시하니 간파당하는건 시간문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난담배전에서 눈을다친 전정규선수보다 김용우선수를 좀더 중용했으면어떨까 생각햇습니다. 외곽은 물론 떨어지겠지만, 역전의 큰공을 세운 문경은선수를 나름효과적으로 잘막앗고, 공격때도 수비가약한 문경은선수 상대로 포스트업을 하면서 공격옵션에서더욱 큰효과를 주고 파울을 얻어도 자유투가 굉장히 좋지요.... 전정규보다 더 효과가 클것같았는데말이지요..쩝
근데 김용우 포스트업은 아마 안 먹혔겠죠. 그렇게 되면 김진 감독은 문경은 안쓰고 김민수 내보내겠죠. 그래도 님말대로 어차피 전정규 쓸바에 김용우가 백프로 나았을듯..오늘도 4쿼터 막바지에 보면 김진 감독은 상황 상황 그리고 상대 선수에 따라 지속적인 선수 교체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우리 몰상식씨께서는 그저 닥치고 3점 잘쏘는 오용준 전정규죠.
김승현-김용우-이동준 매치업 나오면.. 미스매치 나오는데 그것도 생각 못하고;; 김태술-문경은-김민수 나오면. 문경은 집중 공략할수도 있고.. 문경은을 내보낼수 있는 매치업이 있는데.. 김승현-김병철-전정규로 역미스매치 발생시키는 감독님. 이동준 있을때보다 수비력 미스매치에다가 공격력은 더 떨어짐.
오늘 병철이횽 공격 좀 되니까 무교체 전술 발휘하신거죠. 항상 보면 수비는 전혀 생각안하는 선수 기용 같더군요. 그깟 키 차이 10센티쯤이야 하는 생각이신듯~ㅋㅋㅋㅋ
4쿼터에 섀넌에 대한 가넷의 공격이 몇번 먹히자 줄창 그쪽으로만...ㄷㄷㄷ 김진 감독이 바보도 아니고 SK가 동네 형아들 농구팀도 아니고 그정도는 당연히 몇번 먹히면 대비를 하게 되는데 되든 안되든 간에 일단 그거만...ㄷㄷㄷ
문경은을 내보낼수 있는 매치가 나오죠. 문경은을 괴롭힐수도 있고. 용병에게만 의존해서 포스트업하는것보다 효과적일수 있습니다. 오리온스 용병 두 명이 전정규,김승현보다 훨씬 3점성공률도 높구요.. 오리온스는 이동준,김용우 포스트업해서 인-아웃 해주는게 더 효율적인 전술이 될수도 있습니다. 김민수가 헬프수비는 좋아도 몸빵수비가 약한걸 공략못한것도 감독의 미스구요;; 김민수를 직접공략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는 전략이죠
김상식 감독이 3점 슈터 출신이라서 김승현 김용우 이동준 라인업 절대 안쓸겁니다. 꼭 수비가 중요한 승부처에 오용준이나 전정규 박아두고 게임하죠. 미친거죠~
1라운드 4쿼터에 크리스만 주구장창 이용해서 성공했던 걸 오늘경기서도 똑같이 사용하더군요. 에휴.. 전반전에 쉽게 가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쉽네요. 오늘 좋은 장면도 많았는데..
전정규 27%..오늘 게임전까지 %이니 아마 25%됐겠네요. 3점슈터가 25%.. 감독님 제발 참아주세요.. 왜 팀에 3점슛터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건지..;; 김승현,김병철,용병 둘다 3점 갖추고 있는데.. 5명 모두 3점 던져야 되나요?;
ㅠㅠ 전정규오용준 얘기만 나오믄 답답한데...오늘도 전정규 나와서 공격시에 하는거라곤 컷인이나 스크린 플레이등의 이용보다는 항상 3점 라인 밖에 서서 가만히 공오길 기다리는 모습뿐...스팟슈터 보기도 싫네요. 케텐지선수들 보면 활발히 움직여주면서 찬스내는데 전정규는 한쪽 사이드에 항상 처박혀서 구경하다가 공오면 3점 한번 던져주죠. 하기야 전정규가 로포스트에 공투입하는 모습은 더 겁납니다. 오용준과 견줄만한 패싱력을 가지고 있어서;;;
오늘 콜린스 17득점 14리바운드..괜찮았음.. 마지막 스냅만진짜 연습하면 대박용병될듯..??갑자기 기대되네 ㅡㅡ
경기보면서 오히려 어이없는 웃음만 나오더군여 경기내내 컷,디펜스.패싱겜,스크린겜에 대한 중요성을 정말 느꼈습니다. 짐 김상식감독에게도 책임도 있고 지나친오버를 하는 심단장도 오리온스에 있을 필요는 없네여. 이제 신인선수들을 중용을 할시기가 왔는데.. 김상식감독의 못말리는 3가드사랑.. 혹은 슈터사랑 이겐 정말 답이 없습니다. 한팀의 수장이라는 사람이 경기흐름도 읽지못한다면 감독으로서의 자격도 없는것이져..
넘 여유를 갖는 오리온스팬들도 이젠 냉정하게 봐야됍니다. 후반돼기전에 심단장이 오리온스선수들에게 작전지시 정말 어이없는거져... 단장,감독교체만이 오리온스를 살리는 길이네여.. 구단프러트도 자진해서 사퇴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선수기용,전술,경기흐름부족,작전타임흐름놓치기... 오리온스 올시즌도 안습이네여. 정말 답답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싹 바꿔야 합니다.. 왠만하면 저도 아무소리안하고싶은데 정말 .. 이건 아닌듯...............;;;;;;;;;;;;;; 올시즌 또 김승현선수 또 고생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