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녀석 나쁜시키다. 5월 월레회 대비 졸라 연습해서 전반42타 후반35타 후반 1언더 치는넘 인간도 아니어라.후반 싸이클버디는 실패했지만 후반 연속 버디4개나 잡는사람이 있었다.일단 우승도 했지만 핸디가 너무 낮아서 월레회 때 벌칙.타수 오버 벌금 낸다면 마냥 즐겁진 않을 것이다.
우승상금 받고 필자와 둘이 후반 타수로 이긴사람 돈 걸어 받아챙기고 좋쿠다.암튼 드라이버 거리와 방향은 졸라 좋았다.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매월 그렇게만 유지하길 바란다.(김현진 5월 우승자)
84녀석 마음은 앞서고 타수 까먹고 온갓 노력에도 불구하고 마음대로 되지않는 골프였다.파3리 니어리스트 돈 한번 못먹고 버디 와 니어 값만 지불하고 최근 골프가 어렵단 실감 하는것 같았다.꽁치에게 핸디주고 회수 못하는 심정 이해는 한다만.요즘 시끕당하고 살아가는 인생이 되어버렸다..ㅎㅎㅎ(동초회 정신 바짝 차려서 월례회 대비한단다.)
옛날같으면 오비나. 뒷땅. 실수도 잘 하지않는 정확성이 완벽했던 프로였다. 잘 나가던 그시절만 고집 부리드니 이젠 타수가 옛날같지 않아서 마음이 좀 다급해진 모양이다.매 홀마다 .말 없이 답배만 졸라 피우고 잔머리 돌리드만.ㅎㅎㅎ동반자에게 말 못하고 속으로 스트레스 100%다.(만만때때 꽁치에게 매달린다.)
86녀석 성격이 좋아서 타수보다 .진정한 프로정신을 앞세우며 동초회 친구들과 우정을 위하여 즐거운 골프 라운딩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한 사람이었다.롱게스트는 항상 필자의 몫이었다.키 크고 힘 좋다고 멀리 가는게 아니다.이점엔 아마 동초회 누구던 이의를 제기치 못한다.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이기에...ㅎㅎㅎ 드라이버 거리 280M 일명(코리언 존델리)다.
골프 구력 15년 되었고 싱글도 오랫동안 유지하였다.이글16회. 싸이클버디 2회 하였고.선산컨트리클럽 인코스 8번 홀에서 좌 그린사용시 우그린 홀인원되어 아직도 홀인원 패가 없다.최고 잘친 타수 75타 베스트 스쿠어다.아직 이븐은 쳐보질못했다.
최근 잘친 타수는 영천 오펠CC에서 전반37후반 38타로 경쾌한 점수가 나왔다.그 중 버디4개가 포함되었다.더불보기1개와 보기2개 나머지15홀 파 풀레이다.dsg프로.
90녀석은 휠친한 키와 몸매가 골프운동엔 조건이 잘 맞는 체격이지만 국민 약골이라 허약체질이고 날씨가 춥으면 추이를 많이 타고 더운 날씨엔 기력 떨어져 컨디션 조절이 불가능한 국민 약골이다.ㅎㅎㅎ
골프 첨 배울땐 아이언샷과 드라이버거리도 대단하였다.그리고 스윙 폼이 끝내주는 프로샷의 모션을 가진 유연성이 아주 좋았다. 그리고 싱글도 오랫동안 잘 유지하였고 필드를 많이 다녔다.좋은 컨디션 유지하면 스쿠어 타수가 화려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목 부상 이후 컨디션이 좋치못하여고 겨울엔 운동 연습을 하지않았다.기온이 떨어진 겨울엔 국민 약골이라 뼈 마디 충격으로 스쿠어가 잘 나오질 않았다.요즘엔 동반자에게 핸디 구걸하면서 빼이조에 낑긴다.ㅎㅎㅎ
우리 동초 골프모임2팀 중 1팀은 메이저리그. 또 1팀은 마이너리그.팀으로 분류되어있다. 마이너에서 우승자는 메이저로 올라온다.따라서 메이저에서 꼴지는 마이너로 하향 내려간다.메이저와 마이너의 수준 차이는 어느 정도 예상은 할 필요가 있다.
우리 골프회원 중 아직도 수 년째 메이저리그로 오를 생각조차 하지않는 사람도 다 수 있다.꼭 누구라고 필자는 말 몬한다.ㅎㅎㅎ 타수100~95정도 핸디가 아직도 머문다.자칫 평생을 마이너에서 머물것 같은 느낌이 든다.
타수에 민감하여 실명 밝힐순 없다.성격은 온화하고 남에게 배려하는 이해심이 많은 회원이다.본인이 공 잘치면 회원 떨어질까봐 항상 100대를 고집하는 마음씨가 선량한 친구가 아직도 이 사회에 있다.참 고마운 친구다.타수 오버 벌금 많이 납부한 실적 좋은 친구다.아마도 그 기금으로 우리 동초회가 유지되는것같다.ㅎㅎㅎ
울산에 판권회장님.재현님.대구에 준식님 근영님들이 주로 마이너에서 맹 활약중이다.친구랑 라운딩 즐기면 푸른 초원을 거닐 수 있다는 생각은 스트레스가 확 풀리고 18홀 약 5시간 소요하여 8~9킬로 도보로 걷는 운동이다.
필자와 라운딩한 동반자들만 평가한 것이다.나머지 마이너리그에서 머물고있는 2진들은 필자가 분석을 완벽하게 할 수있는 타수가 아니라서 칼럼 쓰기엔 부적절하다고 판단하여 평가를 하지않을 예정이다. 케디 언니들이 부담없이 스쿠어 기록 할 수있는 조건들이다.ㅎㅎㅎ 5월달 동초골프모임 경과보고는 이렇게 막을 내린다.
이기태회장님은 맨날 졸라 바빠서 월례회 참석 못하고 늘 아쉬움이 있다. 그리고 우리 친구 허프로가 6월엔 참석할 목적으로 열심히 칼갈고 있다고 한다.그리고 퐝 쪽에 또 한사람도 준비중이라고 생각한다.
동초 골프회원 현재 8명 정회원으로 구성되었다.골프에 입문하고자 곧 입회자 2~3명이 있다.따라서 여친들도 골프를 친다는 사람이 있는데.꼭 시범 라운딩에 동참하여 동초골프12명이 유지되면 3팀은 될 것으로 사료된다.
본 문을 읽고 뜻 있는 친구는 부담없이 동참하길 바란다. 동초회는 순수하고 친구와 우정으로 잼나게 운동을 유지한다.그린피. 케디피. 그늘집. 저녁식사. 등 최저 비용으로 관리 운영하고있다.월례회 평균비용15~18만원선이다.
비용보다 정신건강에 큰 보땜이 된다.마음의 병도 치료가 된다.스트레스가 확 풀리고 친구덜과 푸른 잔디 넓은 초원 페어웨이를 누빈다면 기분 전환에 큰 보템이 되고 약이된다.골프를 즐기면 캬바레 춤꾼과 도박하는 사람도 골프에 깊이 빠진다는 말도 있다.
요즘엔 골프도 대중적 운동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옛날보다 골프장들이 많이 생겼고 그린피도 조금 내렸고 용품도 가격 인하된 부분은 있지만 아직은 미흡하긴 하다.곧 머지 않아 골프장운영자도 영업나올 시대가 올 것으로 생각한다.
회사 직장인들과 가정주부도 삼삼오오 골프 입문하여 시간 때우는데 최고다.따라서 골프가 운동문화로 자리메김되면 가장 적은 비용으로 하루를 즐겁게 보낼 운동이 될 것이다.꼭 돈 있어야 할 수있는 것도 아니다.본인을 위한 투자로 본다면 병원비보다 싸다.운동도 건강할때 할수있다.나이먹고 몸아프면 움직이고 싶어도 못한다.
사랑하는 소중한 내 친구덜아 늘 고마우이 건강해서 볼 수있고 운동하고싶어 또 볼 수있는 우리 친구덜아 골프도 산행도 이것저것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두개 운동중 한가지 선택해서 건강하게 오래 오래 보면서 삽시다.
~~~~광 고 메 세 지~~~~
혹시나 골프가 취미 맞지않으면 동촌28산악회 산행활동만 꾸준하게 따라 단닌다면 골프이상 스릴과 즐거움도 되찾을수있다.산행은 산행데로 맛이 또 특별하다.어렵게 산행하고 산 정상에서 한잔 마시는 정상주는 평생 세월이 흘러도 잊지못할게다.
동기들과 함께 먹는 도시락과 술 반주가 최고의 맛이요.행복이다. 동촌28산악회 5월 산행은 5월10일 일요일이다.경주 남산에 오른다고 한다.산행소요시간은 1시간30분쯤 될것이다.그렇게 높지않는 산이다.이번주 일요일이다 .산행에 꼭 낑기고 싶은 친구는 오종태총각에게 연락을 바란다.
우리모두 998812로 삽시다.
구십수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하루 이틀 아프다 바로 죽자다.ㅎㅎㅎ
오늘도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님은 먼곳에 음악 들어면서 한 글 올려본다.
거모산 시인 싹스리올림.꾸뻑^^ 이천구년 오월십이일에~
첫댓글 날씨 좋을 때 싱글 좀 해보시징...근영.판권.재현....?
골프총무님 6월달 월례회 땐 광수랑.만두랑.섭외 한번 해 보셈..칼 다 갈려있구 불러만 준다면 올겁니다.ㅎㅎㅎㅎ 넘무 칼 갈아서 나무 손잡이만 남아있다네...골프 머리 한번 올려주지뭐...?
싱글이 뭐꼬 할수있는기 맞기는 맞나 나에게는 꿈인가 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