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십팔년 삼월 군번덜이 제대를 했다고 하던디...
왜 신고두 엄냐?
깡은 서울루 돈벌루 온다던데...나랑 합세하자...^^
내가 돈 마니 벌게 해 주마...떼돈이다...
미수리는 모할것이야?
모든 예비역들은 축하해 주길 바라고...
그 전에 예비역 일호봉덜은 신고덜 싸게싸게 하고...
그리고 요즘 ....까페 참여도가 참으로 저조한데...
조회수는 올라가는데 신생된 글은 엄꾸...
그래서 말인데...정팅한번 할까나?
날짜는 시월 삼일 밤 아홉시루...
저번엔 영철이 나 준식이 이로케 세명밖에 안나왔는데...
요번엔 다덜 참가 하길...
참가해서 전우의날 부대 방문에 대해서두 좀 야그하구
아다찌?
글구 나 박쥐는 서점일을 때려치구 고향으루....
서점 일을 하면서 훔친 책을 열 여섯권~!!
내가 어머님께 이로케 말했지...
"어머니 책 훔쳐두 됩니까?"
어머니 왈
"완벽하나?"
옛말에 책도둑은 도둑도 아니라고 했다"
크크크크....구럼 이만 박쥐는 사라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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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깡진서이...미수리 제대했남?
自由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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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2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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