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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2 무채색의잿빛가을날 영남알프스 천문지골 탐사 산행기~
산 길 추천 0 조회 146 06.10.31 11:5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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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31 11:55

    첫댓글 산길님 사진은 산에 놔두고 오셧나요, 천문지골의 가을 풍경을 보고 싶은디, 중간중간에 그림이 삽입되면 산길님의 필치가 더욱 빛을 발할건데 조만간에 기대하겟습니다.

  • 작성자 06.10.31 14:33

    날씨땜에 능선사진은 별루고 추색 완연한 천문지골 풍경은 몇장 있지만 컴맹이라 공부좀 해서요.

  • 06.10.31 17:26

    아름다운 가을 무채색의 잿빛가득한 산과함께 한 가슴뭉클한 얘기들 감사히 봅니다~ 산길님의 영남알프스 산사랑이 구석구석 산가득 묻어나며 온맘 온몸으로 뒹굴며 기쁨 행복함이가득하니 산방 가득 그맘이 전해지며 천문지골 산행 축하드리며, 산과함께 내내 성불하세요() 앞으로 쭈욱 좋은글들 마니마니 부탁과기대해요

  • 작성자 06.10.31 14:35

    이뿌게 꾸며주셔서 고맙고 공부 마니하라는 채찍으로 알아듯겠습니다.

  • 06.10.31 15:02

    산길님의 생동감있는 느낌과 뛰어난 표현력이 동반산행한듯~ 즐겁습니다^^* 어데가 어딘지 모르는 부분도 있는데, 몇번을 더 읽어봐야겠군요, 후기 감사^^ 그리고 수고^^* 참,요새 영알 실크로드 92를 시도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 가시는군요,산꾼님들의 끝없는 도전은 정말 몬말립니당~ ㅎㅎ 양원장님도 혹시 준비하시는건 아니신지,,,,,이땅의 진정한 산꾼들의 도전을 위하여~ 화이팅~!!

  • 작성자 06.11.01 12:09

    아쉬운릿지앞 전망대에서 천문지골상류를 만날때까지 북부능선이라고 적은곳은 능선과 깊은계곡인데 지도도 사진도 자료가 전혀없고 ,정구지바위앞능선은 지도상 등산로 표시는없지만 유심히보면 능선이 구별됨니다. 담에 현장에서 보든지 그림으로 설명

  • 06.10.31 21:16

    산길님 영남알프스 최후의 원시림 천문지골 다녀오셨군요.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6.11.01 15:02

    강산애님, 최후로 남겨 둬야할 곳을 삐대서 미안합니다. 그래도 포도씨까지 챙겨올정도로 살며시 다녀왔으니 용서하세요.

  • 06.11.01 14:53

    은은하고 겸손하신 산꾼 강산애님,요새 바쁘신교? 일욜 종주때 뵜으면 하네요^^

  • 06.10.31 21:21

    산길님 두번씩이나 멘트를 날리게 하시네요 처음에 제가 뭐라 적었는지 기억이 안나쟎아요 어쨌든 작가데뷔를 축하드리며 같이 동행하셨던 두분 언제 모셔 오실라나요 총무로서 아주 욕심납니다 종주팀으로 가시면 될터인데 산길님 숙제입니다

  • 작성자 06.11.01 14:36

    이렇게 임무에 충실한 총무님의 열정으로 백리가 날아가는 모양입니다. 축하 고맙구요. 난 8비트 짜리 흑백 산행기를 올려 주영님 눈을 아프게 했는데 까무러 치겠음다.

  • 06.10.31 21:39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은 영남 알프스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는 원시림 천문지골에 다녀오셨군요. 한편의 수필같은 산길님의 후기글속에 마치 제자신이 체험한것처럼 느껴지며 언젠가 아내하고 한번 올라야겠네요(지금 제수준으론 가능성은 반반임).. 산길님처럼 영남알프스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분이 또한분 계시니 우리 대한백리의 큰 영광이지요.. 수고하셨으며 앞으로 많은 후기글들을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06.11.01 14:39

    물망초님 천문지골은 아직은 내려오셔야겠습디다. 저희도 처음엔 올라갈 생각을 해봤지만... 항상 열심인 모습 아름답게 보고 있습니다.

  • 06.11.03 09:53

    물망초의 아내 사랑은 끝이 없군요 어디가나 아내 이야기 치 치 치!!

  • 06.10.31 21:55

    아~니, 산길님! 머 잖아 허연 수염 휘날리시며 명아주 지팡이 잡으시는거 아닙니까? 산으로 가는 길 그 찐한 열정과 등고선 처럼 세세히도 그려주신 필력, 산길님의 사색은 병속에 든 새도 끄집어 낼 깊이를 가지셨내요.(죄송...)산길님의 후기로 그 길을 저도 걸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06.11.01 10:08

    이러다 우리 산방 점집 오픈해야겠습니다. 도인들이 넘 많아요 소녀의 앞날도 좀 봐주시죠

  • 작성자 06.11.01 14:45

    송강 대장님, 도인의 맘으로 이뿌게만 봐주시니 고맙고요. 항상이지만 날카티브한 모습에 백리의 믿음이 익어갑니다.

  • 06.11.03 15:56

    좋은 님들과의 좋은 산행, 이보다 더 좋을순 없겠지요. 가을 산길을 거니는 님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 작성자 06.11.03 18:28

    회장님, 이번 가을 끄트머리 잡기 산행때 뵙겠습니다. 회원을 위하는 병풍같은 마음이 늘 고맙습니다.

  • 06.11.03 16:53

    산길님과 빨리 산행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하는데, 내년 봄이면 저도 산행이 가능하겠죠? 하여튼 열심히 산행하시는 산길님의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 작성자 06.11.03 18:33

    아픈 몸으로 보여주는 백리의 열정은 숭고합니다. 7회 형님들 중에 저런 분들이 몇 있던데, 쾌차해서 빨리 산길에서 봅시다.

  • 06.11.06 15:22

    산길님 선배분들 모시고 탐험 여행을 한것같군요 넉넉한 마음으로 멋진 산행 했군요

  • 작성자 06.11.06 16:01

    예, 토박이님 미소만큼 넉넉한 산행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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