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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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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무학산
산이좋아 추천 1 조회 331 14.04.11 16:2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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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1 21:35

    첫댓글 무학산의 봄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4.04.11 22:15

    무학산의 봄은 여느 산에 봄 꽃들보다 다양합니다.
    3월 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 봄꽃들이 다투어 피지요.
    황사가 많은 봄이 아니면 조망이 빼어납니다.

  • 14.04.11 21:45

    이렇게 해설을 곁들인 정성어림 답사기를 보니 다시 새롭게 보입니다.
    무학산 일대기가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4.11 22:20

    격려를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창원에 35년을 살았으니까 제 인생의 절반을 넘게 살았고요
    그래서 비교적 잘 아는 편이지요.
    그렇지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못한 것 같습니다.

  • 14.04.12 08:16

    대학때..딱한번..마산 서원곡 아래로..
    아구탕이였는지..ㅋㅋ
    천주산도..인근이군요..
    좋은 경치...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4.12 08:32

    자주뵈오니 반갑습니다.
    저도 아구탕은 먹어 본 적이 없습니다.
    아구찜은 가끔씩 먹어보는데요,
    제게는 조금 매운 듯 합니다.
    천주산은 두척동 마재고개에서
    2시간30분 정도면 오를 수있는거리지요.

  • 14.04.24 12:36

    한 번 다녀 온곳인데요
    가을 이라서 봄꽃 구경을 못했네요
    해설과좋은사진 잘보았습니다 , 고맙습니다 ^*^

  • 작성자 14.04.24 14:10

    무학산 산행을 계획하신다면 크게 세가지로 촛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물론 기상상태에 따라 개화시기가 다소 변동이 있을수 있습니다만,
    다양한 봄 꽃들을 보실려면 4월10일경 둘래길을 종주를 하시고,
    서마지기 평전 진달래 군락지를 감상하실려면 4월20일경,
    조망을 목적으로 하실려면 날씨가 차가운 겨울철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5.09 20:17

    60년대 중반에 마산고등학교를 다녔기에,
    舞鶴山 이름만 들었는데도 가슴이 설레네요.
    산에 감싸여 우리 학교가 있었고,
    조금 떨어져 같은 산자락 아래에 마여고와 성지여고가 있었지요.
    등하교길에 마주치던 그 하얀 교복의 단발머리 소녀들도 지금은 할머니가 다 되었을 텐데,
    그래도 기억 속에서만은 아직도 풋풋한 젊은 모습으로만 살아있으니,
    '산이 좋아'님이 주신 뜻밖의 선물이라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5.09 21:15

    무비불님! 반갑습니다.
    아!그러셨구요. 당시 마산고는 경남의 명문이였지요.
    마산은 전국 7대 도시의 하나이기도 했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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