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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과 영생의 관계 본문(本文) / 요한복음 5장 40~47절
설교(說敎) / 박영우 목사
40 그런데 너희는 생명을 얻으러 나에게 오려고 하지 않는다.
41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지 않는다.
42 너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것도 내가 알고 있다.
43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는데, 너희는 나를 영접하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이가 자기 이름으로 오면 너희는 그를 영접할 것이다.
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주고받으면서,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않으니, 어떻게 믿을 수 있겠느냐?
45 내가 너희를 걸어서 아버지께 고소를 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말아라. 너희를 걸어서 소하는 이는 너희가 희망을 걸어온 모세다.
46 너희가 모세를 믿었더라면, 나를 믿었을 것이다. 모세가 기록한 것이 나를 두고 한것이기 때문이다.
47 그러나 너희가 모세의 글을 믿지 않으니, 어떻게 나의 말을 믿겠느냐?"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의 사랑을 받고 싶으십니다.
우리가 가진 것 중에 가장 소중한 것은 우리 마음이지요.
지금 내 마음 속에 가득한 것은 누구입니까? 무엇입니까?
유대인들은 특별히 하나님의 사랑 받은 백성인데 마음 중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줄 모르는 것이 최대의 비극이었습니다.
본문 40절,“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예수님께서 참 빛으로, 생명의 떡으로 오셨는데 당시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나아오지 않았습니다.
이 원인을 주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그러면서 속을 더 깊이 들여다보면서 말씀하십니다.
44절,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서로 자기의 영광을 위해서 자기가 높아지는 명예를 구하기에, 하나님을 사랑하지도 않게 되고 예수님을 믿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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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유대인들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참 빛 앞에서 , 자기의 죄를 발견하고 거꾸러져야 되는데 자기들이 의롭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모세의 율법을 받고 율법의 정신인 첫째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데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42절,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오늘날 현대교회성도들이 이런 전철을 그대로 밟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기독교 역사를 보면 로마 콘스탄틴 황제가 예수님을 믿게 되므로 주후 313년 기독교를 공인하니까 왕을 보고 교회로 몰려들었습니다.
회개가 없이,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 성령님 없이 군중들이 몰려들게 된 것입니다.
껍데기신자, 가짜가 주류를 이루게 됩니다.
결국 천주교가 지배하는 중세암흑시대에는 생명의 말씀이 없는 시대였습니다.
가장 큰 예를 들면 모슬렘이 성지예루살렘을 점령하고 있으니까 예루살렘 성지 탈환 을 위해 서방교회가 십자군 전쟁을 일으켰는데 예루살렘을 잠시 점령할 때 당시 유대인 들을 잡아 죽였습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였으니까 원수로 생각한 모양이지요.
유대인들을 건물 내에 가두어놓고 불을 지르면서 밖에서는 천주교 군대, 십자가 군대 들이 박수치며 찬양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아마 하나님의 도움으로 우리의 원수 유대인을 죽이게 되니까 하나님께 감사 찬양한 모양이지요.
바로 복음, 진리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 형식적, 맹목적 신앙의 모습이 열매가 이렇다
는 것이에요.
그래서 지금 유대인들의 목표는 세계 단일 정부를 세워서 이 지상에서 기독교를 말살해 버리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된 것입니까?
중세 암흑시대 천주교 껍데기 신자들의 십자가 전쟁 때문이지요.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아는 신앙이 아니었어요.
이렇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중세 천주교회가 성경을 번역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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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을 바로 배우지 않고서 하나님을 바로 섬길 수가 있겠습니까?
인간들이 교리를 만들어 가르칠 때 기독교가 아니고 사람의 종교가 되어버려 암흑시대 천년을 보낸 것입니다.
이렇게 만들고 이때 누가 제일 기분 좋았을까요?
사단이지요.
불에 타 죽은 수많은 유대인들의 영혼들이 지옥 불속에 들어오니 사탄이 춤을 춥니다. 성지를 탈환하기 위해 나선 십자군 군인들은 십자군 전쟁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싸웠으니까 천국 갈 것으로 알았지만…
그 속에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피가 없는 자는 그 영혼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1517년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켜서 성경을 번역하여 복음이 바로 선포되고 개혁 교회가 세워지고 스펄전, 요한웨슬레, 찰스피니, 에드워드 요나단, 무디 이런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들에 의해 복음의 불꽃이 일어났던 그때 우리나라도 미국에서 선교사가 들어오게 되는 아름다운 그 시기에 있었습니다.
그것도 잠간이었고, 그 후에 현대 물질문명의 편리주의와 향락주의, 사단의 무기 앞에서 교회들이 세상에 잠식되어 세속화되고 있는 시대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길이 무엇일까요?
거룩하신 하나님의 빛 앞에서 자기의 실상을 먼저 보는 이사야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사6:5~7,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이사야가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보좌를 보게 되고 “나는 화로다” 자기의 죄를 보게 된 것입니다.
빛가운데서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듣는 것이 최고의 은혜입니다.
은혜의 빛이 임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빛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은혜가운데 내가 깨닫는 것은 내가 하나님의 영광이 느껴지는 것이 나는 정말 속물인 간입니다.
죄인입니다.
죄인이라는 것이 깨달아질 때 회개가 임하게 됩니다.
내가 사는 길은 회개밖에 없습니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라 이에 핀 숯” 곧 성령의 불을 받게 됩니다.
“우리 예수님이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하셨기에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큰 은혜 받는 비결은 딱 한가지입니다.
죄인의 자리에서 예수님을 바라보세요.
이시간 은혜받기를 원하십니까?
“주여 나는 속물인간입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전적으로 타락하여 마음이 부패한 죄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가 아니면 도저히 살 수 없는 죄인입니다.”
“내 생각, 마음, 행동, 추하고 더러운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피로 씻어주시고 은혜 주시옵소서.”
진정으로 통회 자복하는 자가 깨끗함 받고 주님의 은혜 받고 거룩한 하나님의 내 성품이 마음 속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십자가의 피를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절대로 주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주님은 나를 알거든요. 정말 얼마나 악하고 추하고 더러운 죄인이라는 것을 알거든요.
그런데 왜 주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은혜를 깨닫게 하시고 보혈의 생수로 나를 깨끗하게 만들고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습니까?
십자가를 통해서 주님의 만남을 경험이 없이는 절대로 주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껍데기입니다. 내 가슴 속에서 사랑이 올 수가 없습니다.
설교의 말씀을 통해 큰 은혜받기 원하십니까?
사66:2,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내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면 내가 죄 가운데서 세속적이고 인본주의이고 빗나간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내 속에 들어오면 그 말씀을 통해서 재 자신이 아픔으로 옵니다.
죄가 미워집니다. 지긋지긋한 죄가 원수같이 느껴집니다.
<전 과학기술처장관 정근모 장로님 간증에 그 당시 초등 학교때 전국고사에 전국 등을 하고 모든 면에서 1 모범생이었는데 가정에서 어떤 잘못이 있었는지 아버지가 “근모가 그래?!” 이런 말 한마디가 마음이 조여 오며 아파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조금만 어긋나도 찔리고 마음이 아프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이 말씀을 통해서 내 심령의 변화가 제일 중요합니다.
마23:13~1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없음)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 도다.”
오늘 우리 목회자들이 여기에 해당될까 두려워해야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 “나는 아니라 생각하고 산다”는 것이지요.
마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 당시 서기관과 바리세인은 얼마나 거룩하고 깨끗하게 살았으면 “그들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려워해야 할 말씀입니다.
여러분의 영혼은 어떤 상태입니까?
여려분! 인격을 만드는 가운데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열매 맺고 있습니까?
우리 믿는 다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의 공로, 하나님의 사랑을 진정으로 깨달았다면 삶의 변화, 열매가 의로 나타나게 되어 있는데 변화가 없다면 진정으로 아직 예수님을 못만난 것입니다.
그런 의의 열매가 없는 사람은 십자가를 경험하지 못했다는 것이지요.
정말 십자가 피 그 분이 내 죄 때문에 죽으셨다는 것을 알고 그분이 내안에 거하시는데 먼가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변화가 없다면 어찌 예수님의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십자가를 경험하지 않는 인생, 주님 못 만난 인생 어디로 가겠습니까?
나는 여기에 해당되지 않겠지 쉽게 넘어가시겠습니까?
마 또 천국은 마치 13:47-50, “47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교회는 그물로 비유가 됩니다.
좋은 고기는 그릇에 담고 천국에 가지만 못 된 것은 내어버리느니라.
세상 끝에 심판 때,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불에 지옥불에 던지게 되는데…
그물 안에 들어왔어도, 현재 교회 안에 예배드려도 좋은 고기만이 천국에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여려분! 나는 어떤 고기입니까?
좋은 것은 그릇에 담지만 못된 것은 내어 버려버린다고 했는데요.
어떻게 할거예요?
내가 그래도 교회 다니면서 천국 가겠지 했는데 내 영혼이 지옥 불속에 떨어지면 그때 누구를 원망하며 누구를 탓하시겠습니까?
다시는 회개할 기회가 없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
사도 바울 선생도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진행형을 썼습니다.
사실 노아가 방주를 지을 때 거의 100년 정도 방주를 짓습니다. 그 당시 이슬만 있지 빗방울이란 것 한 번도 하늘에서 떨어진 적이 없는데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신다는 말씀을 믿고 방주를 짓는 것이 오늘 우리들이 100년 정도 살아가는 일생동안 내가 믿음으로 사는 것을 계시해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미국에서 제일 많이 모인 교회가 「긍정의 힘」을 쓴 조엘 오스틴 목사님 교회인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그 목사가 종교다원주의자입니다.
그는 몰몬교를 인정합니다.
우리 한국 목회자 세미나때 수만 명이 열광했던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님도 종교다원주의자입니다.
W.C.C의 문제가 “예수님 이외에도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종교다원주의를 품고” 가고 있습니다.
이 정도만 해도 세대가 어지럽지 않습니까?
마지막 때가 온 것입니다.
바울도 “내가 남에게 전파된 후에 버림이 될까 두려워하도다.”
구원받은 자라도 내가 주님을 떠나면 구원이 취소될 수도 있다 것입니다.
계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그러므로 예수님을 영접하여 한번 구원받으면 영원한 구원이라고 하면 성경에 어긋난 것이지요.
구원 문제를 성경 잘못 해석하고 설교하여 지옥가게 되면 누가 책임질 수 있습니까?
그래서 히4:1~2,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너희 중에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자가 있을까, 두려워한다.
왜요?
“그 들은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 라(2절)”
믿음으로 말씀을 듣기 만했지 그대로 살지를 못했다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안타까운 것은 오래전에 제가 잘 아는 한 분이 분명히 천국에 갔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옥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보여주신 것은 자전거타고 가다가 곁길로 구덩이에 빠지는 모습이었어요.>
롬8:13~14,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성령으로 육신의 소욕을 이기고 성령의 열매를 맺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갈5:19~21,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 자는 천국가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본인은 지금 교회 다니고 있으니까 천국 가겠지 생각하였는데 죽어서 내 영혼이 천국 이 아니고 지옥의 불 속으로 떨어지면 누가 책임지는 것이지요?
교회 다니지만 넓은 문으로 세상 사람의 사는 것과 별로 다르지 않고 있다면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마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7:13~14, “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여러분은 좁은 문, 좁은 길로 다니고 있습니까?
지금 그 길이 넓고 그 길로 들어가는 자가 많은 것이 세상길이고 넓은 문이지요. 교회 다니면서 세상 사람의 가치관이나 삶의 방식과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면 넓은 길로 다니고 있는 것이지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은 말씀대로 살다보니까 좁은 문, 좁은 길로 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은 누가 크냐의 경쟁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섬기는 자가 크고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사랑으로 종노릇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만난 자는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감사 감격의 마음으로 진정 낮은 자리에서 섬기고 뜨거운 사랑의 가슴으로 종노릇합니다.
예수님이 나의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어주셨다는 사실이 머리로, 관념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는 것, 체험하는 것,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통해서 내 죄가 보이고, 여기서 애통하고 울고 회개하고 내 심령 속에 예수님을 나의 주,나의 하나님,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분으로 모시게 되는 것, 이것도 은혜로만 되는 것입니다.
그 분의 놀라운 사랑이 내 마음 속으로 느껴지니까 주 예수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고 예수님이 너무 좋아서 조용히 불러보기도 하고, 크게 부르기도 하고, 찬송 부르면서 울고, 기도하다 울고, 말씀 듣다가 울고…….
하나님의 은혜가 더 깊이 임할수록 사랑의 고백을 하게 됩니다.
“주님! 내가 살아온 길이 너무 죄송하고 미안해요.”
“그때 그렇게 나쁜 짓 할 때 왜 죽이지 않고 그냥 보고만 계셨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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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 미안해요, 지금까지 실수, 잘못한 일이 너무 많아요.”
“예수님 마음 아프게 해서 죄송해요.”
지금 내 기도 응답해 주고, 안 해주고의 차원이 아니고 주님이 나에게 베푸신 사랑이 너무 큰데, 나를 향한 기대가 많으신데 내가 온전히 내 삶을 드리지 못한 내 모습이 밉고 내 가슴 깊은 곳에서 예수님을 더 사랑한 마음이 솟구치면 송구하고 죄송해서 내가 스스로 좁은 길, 좁은 문으로 갑니다.
좁은 길이 무엇일까요?
주님의 음성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해 자기 목숨을 잃은 자는 얻으리라.”
베드로가 멀찍이 주님을 따라가다가 시험에 들었는데 내 인생도 그런 시절은 없었습니까? 저에게는 있었어요.
내가 큰 교회 이루고 싶은 욕심에서, 성공주의에서 모든 문제가 발생한 것이 이제 느껴지고, 이제 하나님을 더 깊이 사랑하고 내 영광은 구하지 않으리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밀알 되고, 여러분 앞에 진실한 목사가 되는 것이 소원입니다.
설교 잘한다. 인기 있는 설교, 인기 있는 목사가 되는 것이 저에게 함정일 수 있습니다.
주님을 위해서 말없이 죽을 수 있는 목사가 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6·25사변 때 진주 지방에서 공산군들이 후퇴를 하면서 사람들을 붙잡아서 운동장에 모아 놓았습니다. 차에다 태워 다른 곳으로 데려가려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차에서 내리라고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죽이려는 것입니다.
장로님 한 분이 차에서 내리며 내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가운데 같이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아무도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긴장감이 맴돌았습니다. 장교는 장로님을 죽이려고 한 쪽으로 끌고 가게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전화가 왔고 장교는 전화를 받더니 얼굴색이 변하며 급하게 차를 몰고 출발했습니다. 얼마나 급했던지 장로님을 죽이지 못한 채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끌려간 사람들 중에 한 사람도 돌아온 사람이 없습니다.>
모두 죽은 것입니다.
“내가 예수를 믿는 사람이요” 하고 죽을 각오한 장로님 한 분만 살게 되고, 예수님 믿으면서도 믿는다는 말을 못한 교인들이 다 죽게 된 것이지요.
자 여려분, 묻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그 현장에 있다면 여러분의 태도는 솔찍히 어떤 위치에서 서있다고 생각이 되십니까?
우리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자기를 부인해야 됩니다.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않으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환란과 핍박시기가 오면 그리스도인은 순교할 각오를 가져야 됩니다.
사울왕은 자기보다 뛰어난 다윗을 보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기를 부인하고 “네가 내 후계자로 왕이 되어라.” 하였으면 그 인생이 얼마나 아름다운 인생이 되었겠습니까?
시기, 질투에 다윗을 쫓아다니다가 자기 일생이 망하게 되었지요.
하나님의 은혜로 인민군 손에 구원 받은 장로님은 후에 신학을 공부해 목사가 되었고 여수에 가면 성광교회라는 큰 교회가 있는데 그 교회를 세워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증거 했습니다.
그 분이 김희용 목사님입니다. 그 분의 아들이 바로 새문안 교회를 시무하셨던 김동익 목사님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여러분, 아픈 일, 눈물, 고통, 한숨도 다 아십니다.
여러분이 눈물 흘릴 때 우리 예수님도 함께 우십니다.
제일 먼저 하나님께서는 “죄를 버리고 세상 것을 끊고 마음으로 내게로 돌아오라.”
“네 마음 중심으로 나를 사랑하라.” “내 말씀대로 살아라.”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라”고 주님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는 내 아들이고 내 딸이다.”
“내 보혈로 샀고, 너는 내게 가장 존귀한 자다.”
“내가 너를 사하노라.”
“너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 되느니라.”
<저는 지난 화요일 저녁에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경기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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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참가하였고 명이 4 4 함께 하는 릴레이 경기인데 초반에 우리 선수가 1등으로 달려가다가 2등, 3등으로 떨어진 상황까지 갔는데, 다행히 2등으로 앞지르게 되어 숨을 죽이고 보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골인지점 반 바퀴를 남겨놓고 심석희 선수가 2등에서 1등을 앞지르며 1등으로 골인하는 순간 얼마나 감격스럽던지 눈물이 마구 흘러내립니다.
경기를 보면서 “하나님! Korea를 높이셔서 우리나라가 세계 선교를 감당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그 선수들이 얼마나 귀하고 대견스럽고 사랑스러운지 대한의 딸들아 고맙다 잘했다.
조금 눈물을 흘린 정도가 아니고 제가 엉엉 울어버렸습니다.>
저만이 아니고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의 기쁨의 감정이 비슷하겠지요.
우리 예수님이 천상에서 우리의 믿음의 경주를 지켜보고 계시다가, 시험을 이기고 사명 감당하면서 승리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이길 때 기뻐하면서 우시겠구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제일 높은 금메달 단상에서 전부 우는 것이에요. 기쁨의, 감격의 눈물이 많이 흘리고 있는 것은 거기까지 눈물의 훈련이 있었기에 눈물이 나는 것이지요.
이 땅에서 주님이 십자가 지고 주님 말씀을 지키기 위해 손해보고 억울하고 괴로운 일, 마음 상한 일이 많은 사람일수록 천국에서 영광스런 면류관을 받은 기쁨이 더하지 않겠습니까?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얼마나 하나님께 영광 드렸느냐가 그 인생의 성공이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은 눈에 보이는 실적가지고 따지지 마세요. 오늘 주님이 가장 원하는 것은 네 마음을 다하여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고 있느냐 것입니다.
얼마만큼 내가 주님을 사랑하면서 영광을 돌리느냐는 보고 계십니다.
인생의 성공은 주님을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십자가를 기쁨으로 지고 있으면 성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힘으로 안되는 거예요.
승리는 성령의 도움으로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기도가 필요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면서 주님과 만남의 깊은 교제를 하게 되면 회개하게되고 주님의 심정을 가지게되고 내가 변화가 되어지고 자기의 영광을 구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성이 회복됩니다.
거룩한 신부가 단장되는 것입니다.
여려분, 휴거 두려워하지 마세요.
내가 주님을 사랑하게 되면 기도하는 시간, 찬양하는 시간, 말씀 보는 시간이 부족해 요.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더 갈급하며 더 기도해야하고, 찬양해야 하고 말씀보아야
하는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들이 짧아요.
날마다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이 짧다고 느껴지면서 예배시간이 너무 짧고, 그래서 낮 예배만 가지고 안 돼요.
그래서 또 나오고 또나와서 날마다 주님 사랑 감사 감격 기뻐하면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이, 성령의 능력이 그 심령 속에 흐르고 있기 때문에 거룩한 신부단장이 거기서 되어지는 것입니다.
문제는 주님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기도시간이 싫고 말씀 듣는 시간이 싫고 그래서 신부가 식어져 있는데 어떻게 휴거가 되겠습니까?
휴거! 뭐, 어려운 것 하나 없어요.
첫사랑회복하고 내가 주님을 사랑하면 됩니다.
왜, 내가 찬양하면서 감격의 눈물이 없지, 기쁨의 눈물이 없지, 감사의 눈물이 없지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내 심령 속에 세상적인 것이, 세속적인 것이, 인본주의가 가득차고 더러운 먼지가 내가슴을 점령하고 있으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내 심령 속에 비추어 토하고 회개하고 거룩함을 이루어서 주님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 사랑해요” 주님 부르시면 내 가슴이 뭉클해지고 감사 감격 기뻐한다
면 그 자가 인생 성공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 자가 복 있는 인생이 되는 거예요. 우리 주님을 더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받은 은혜가 너무 많기 때문에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나 같은 죄인을 살리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 감격하는 가운데서 날마다 기도로 주님과 교제하며 깊은 사랑 가운데 성령님의 인도 받는 복된 삶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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