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 구 명 |
위치 및 면적 |
건설호수(호) |
① 오류동지구 (철도역사) |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109,000㎡(오류동역 일원) |
1,500 |
② 가좌지구 (철도역사) |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26,000㎡(가좌역 일원) |
650 |
③ 공릉동지구 (폐선부지) |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17,000㎡(경춘선 폐선부지) |
200 |
④ 고잔지구 (철도역사)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 ․48,000㎡(고잔역 일원) |
1,500 |
⑤ 목동지구 (유수지) |
․서울시 양천구 목1동 ․105,000㎡(목동유수지) |
2,800 |
⑥ 잠실지구 (유수지) |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74,000㎡(잠실유수지) |
1,800 |
⑦ 송파지구 (유수지) |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110,000㎡(탄천유수지) |
1,600 |
총 7개 지구 489,000㎡ |
10,050 |
《 지구별 개발방향 》
□ 국토부는 행복주택 시범지구의 입주자 특성과 지역 여건 등을 검토하여 지구별 특화전략을 마련하였다.
① 오류동지구 :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행복주거타운
ㅇ 오류동지구는 사업면적 10만9천㎡에 행복주택 1,500호를 건설할 예정으로 여의도 등 서울 도심지 교통 접근이 편리한 곳이다.
ㅇ 단순한 노인복지의 관점을 넘어 이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입주민을 대상으로 일자리가 지원될 수 있도록 창업․취업 지원센터 및 사회적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ㅇ 개발될 오류동지구는 단절된 도시를 데크로 연결하고, 체육공원 등을 조성하여 친환경 건강도시로 변화할 것이다.
- 또한 공공시설 허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주민복지센터, 건강증진센터 등도 마련할 계획이다.
② 가좌지구 : 지역간 소통의 공간인 “브릿지 시티”
ㅇ 경의선 가좌역에 위치한 가좌지구는 사업면적 2만6천㎡에 650호를 건설할 계획이다.
ㅇ 경의선 철도로 인해 지역 교류가 힘든 상황이며 인근 5km이내에 연세대, 홍익대 등 많은 대학이 위치하고 있어,
- 가좌지구는 대학생을 위한 주거공간을 마련하고, 철도로 나눠진 지역을 데크 브릿지로 연결하여 지역간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는 "브릿지 시티"로 개발할 예정이다.
③ 공릉지구 : 녹지와 대학문화가 함께하는 도시공간
ㅇ 경춘선 폐선부지에 위치한 공릉지구는 사업면적 1만7천㎡에 200호를 건설할 예정이다.
- 현재 이 지구는 반경 2㎞내 과학기술대 등 4개 대학이 있고, 주거 밀집지역임에도 문화공간 및 편의시설 등이 열악하며 반경 1km 이내에 근린공원이 없는 공원 소외 지역이다.
ㅇ 공릉지구는 녹지와 대학문화가 함께하는 도시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해 대학생을 위한 주거공간과 재능기부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문화․휴식공간인 소규모 공연장, 공원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④ 고잔지구 : 다문화 소통의 공간
ㅇ 안산 고잔지구는 수도권 전철 4호선에 위치한 철도부지로 사업면적 4만8천㎡에 1,500호를 건설할 계획이다.
- 안산은 외국인 거주비율 1위 도시이며, 인근 3, 4km에는 서울예술대학교와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가 자리잡고 있어 외국인과 젊은 계층이 함께 어울려 살고 있다.
ㅇ 이러한 특성을 살려 고잔지구의 개발 테마를 "다문화 소통"으로 정하였다.
- 지구 내 주민 소통 및 정서 함양을 위해 문화예술공간을 마련하고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다문화 교류센터도 제공할 계획이며,
- 슬럼화되기 쉬운 철로교각 하부에는 다문화 풍물시장, 체육공원, 주민 쉼터 등을 조성하여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소통의 공간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⑤ 목동지구 : “물과 문화”를 주제로 개발
ㅇ 목동지구는 복개유수지로서, 사업면적 10만5천㎡에 2,800호를 건설할 계획이다.
ㅇ 이 지역은 소비, 문화, 운동시설이 충분한 주거환경과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교육열로 특히 유명한 곳이다.
- 유수지는 현재, 대규모의 공영주차장, 쓰레기선별장, 테니스장 등 다수의 공공시설이 무질서하게 산재되어 있으므로,
- 현재의 유수지 기능을 유지하면서 기존 공공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물과 문화를 주제로 자원순환센터와 연계한 물테마 홍보관 및 친수공간과 목동 문화예술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⑥ 잠실지구 : 스포츠와 공동체문화가 살아있는 공간
ㅇ 잠실지구는 유수지로서 사업면적은 7만4천㎡에, 1,800호를 건설할 계획이다.
ㅇ 현재 유수지는 축구장, 야구장 등 체육시설과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므로
- 본래의 홍수위 조절 등 방재기능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체육공원 등 스포츠와 공동체 문화가 살아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한다.
⑦ 송파지구 : 활기찬 오픈마켓(場 마당)
ㅇ 송파지구는 유수지로 사업면적은 11만㎡에 1,600호를 건설할 예정이다.
- 1987년 탄천변에 조성된 송파유수지는 주택밀집지역에 위치하여, 지하철 8호선 송파역, 가락시장 등과 인접하고 있다.
ㅇ 지역이 활기차게 생동할 수 있는 오픈마켓을 기본컨셉으로, 친근한 이미지의 벼룩시장을 통한 자발적인 교류를 유도하고 화합과 배움을 위한 복합문화센터와 도서관을 건립함으로써 나눔과 교감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관련출처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중 일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