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서커스(서크 듀 솔레이)가 2007년 첫 내한 공연 퀴담Quidam에 이어 두 번째 내한 작품 알레그리아로 2008년 10월 한국을 다시 찾는다. 퀴담은 지난 한 해, 문화 예술계를 비롯한 사회 전반에 큰 이슈를 일으키며 17만 명 이상이 관람하였고 2007년 최고 흥행작으로 기록 되었다.(인터파크 집계) 이번 공연을 위해 흰색 텐트가 잠실종합운동장 내에 2,500석 규모로 세워진다. 빅탑의 장소는 잠실종합운동장 내에 문화광장으로 조성되는 현 서문 주차장에 위치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8월 1일 공식적으로 일반에게 오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