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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 생명도 잃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며 찾아가는 MD사역자 직산은혜교회 문선희 집사입니다.
MD를 만나고 난 후에 부족하지만 저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을 증거하려고 합니다. 저는 천안 성환에서 야쿠르트 영업을 6년간 했습니다. 일하면서도 항상 제 마음속에는 영혼 구원에 촛점을 맞추면서 일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이카를 끌고 다니면서도 준비된 영혼이 혹 있는지 살피면서 기도하면서 다녔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이 없었으면 그일을 못했을 것입니다.
이전엔 감히 그런 일을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엄마가 되니 그런 일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사랑하는 세 아이의 엄마로서 더한 일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들었거든요. 거리를 다니면서 삶을 배웠습니다 . 내 삶이 보였습니다. 전도는 늘 하고 있지만 여전히 이기적인 내 모습이 나 중심이였고 내 멋대로였습니다. 나를 버리는 것이 가장 힘든 일이라는 것도 욕심을 버리고 주님께 맡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배웠고 이것은 오직 성령의 은혜로 이루어질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그러던 중 몸이 너무 아파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몸의 이상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제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두려움도 생기고 지금까지 믿음 생활을 잘하는 줄 알았는데 그 믿음은 온데간데 없어진 것처럼 두렵고 밤에는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더 두려웠던 이유는 어려서부터 같이 싸우고 함께 자랐던 친언니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혹시 나도 그런 것이 아닌가 하면서 더 두려웠던 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힘들어 할 때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들 MD사역자들을 저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예배를 드려주고 마음을 같이 해주었습니다. 눈물로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때 제가 본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십자가 사랑이었습니다.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제가 두려워서 견딜수 없을 때 그 때도 주님은 저와 함께 하셨고 그때 그때 마다 말씀이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아플 때나 기쁠 때나 언제나 주님은 나와 함께 성령으로 기뻐 춤추시기를 원하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러니 담대함이 생겼습니다.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을수 있는 담대함이 내면에서 솟아났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몸이 점점 회복이 되고 하나님께서 저에게 연약한 자들을 섬기라고 담임목사님을 통하여 심방부장을 맡겨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한 집사님의 어려움을 보게 되었고 돕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집사님을 돕고싶은 마음에 시작했던 예배가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저를 세우시기 위해 준비하셨다는 사실을 MD사관학교 공부를 하면서 더욱더 알게 되었습니다.
MD사관학교는 저를 위해 미리 준비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령하나님께서 미리 경험하도록 하셨던 것 같습니다. MD사관학교 공부 중에 MD할 수 있는 VIP를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고 하시는 내용에 저도 한 번 기도해봐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 기도할 때 집근처 가까이에서부터 시작을 하라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러면 어디로 갈까요? 누구에게 갈까요? 예전에 부흥회에 한번 참석했던 차영애씨가 생각이 났습니다 차영애씨와 그 가족을 위해 기도하던 중 제 눈에 예수님의 눈물이 흐르게 되었습니다.
성령의 감동의 눈물은 저로 하여금 즉각 순종하여 가만이(가보자! 만나보자! 이야기 듣자!)를 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 영혼을 찾아 볼 수 있게 하였고 담대함으로 그 가정을 향해 발걸음을 옮길수 있게 했습니다. 집에 있는 고구마를 싸서 그집을 가던 중 밖에 남편분께서 서계시는 것을 보았고 잠깐 밖에 볼일이 있어 다녀와야 될 것같다 하시면서 나가셨습니다. 차영애 성도님을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전하고 많은 눈물을 흘리게 하셨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했을 때 마음의 고통을 쏟아 놓았습니다. 자녀의 문제, 남편의 문제, 본인의 문제 등 문제들 속에서 견디고 있는 영애씨가 대단해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도전도(1.가족건강(안전) 2.만사형통 3.예수구원 4.기도응답)로 마무리하고 제 전화 번호를 가르쳐주고왔습니다. "집에서 부업을 하고 있어 시간이 없다. 그리고 남편이 어디 다니는것을 싫어한다" 라고 하면서 그렇지만 시도는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계속 기도하면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기를 시작했습니다. MD 6주째 공부중에 "이는 내 뼈중에 뼈요 내 살중에 살이로다"는 그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 다음날 집에서 기도 중에 그 영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또 느꼈습니다. 나를 사랑하듯 내몸을 사랑하듯 그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하나된 사랑을 경험했습니다. 그힘으로 또 그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귤을 사서 들고 집으로 들어가는데 난편분과 함께 부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사랑의 힘은 그 어떤 것도 방해가 될수 가 없었습니다. 내면에서 담대함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기다리는데 남편이 자기는 안되지만 "우리 애들 엄마는 교회가는 것 반대하지 않겠다. 가도 된다"라고 허락을 받고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번 MD사관학교를 만나 '십자가 사랑!' '성령의 감동!' '즉각 순종!' '가만이 전도!'를 배우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이끄셨던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MD사역하다가 주님의 품에 안기길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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