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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들송 3곡 이어듣기 1. 현직 CEO의 Franzl Lang 요들 - 박상철 2. Oesch's die Dritten - Jodeln Ist Cool *요들송의 역사: 요들송은 중세 때 시작된 노래로 인스브르크가 원고장인 스위스의 민요로 "요들레이~요들레이~"하고 부른다. 스위스의 알프스산맥 지방과 오스트리아의 티롤지방, 또 독일의 바이에른 지방에서 부르는 독특한 창법의 장르이다. 미국에도 [웨스턴 요들]이 생겼는데 1970년대 미국으로 이주한 유럽 유목민들이 만든 요들이다.
.한국어로는 [요들]이라 하고 영어로는 [Yodel], 본토에서는 [Jodel]이라 한다. 요들송은 주로 목동들의 신호로 양떼들을 부르거나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목동들에게 보내는 신호이기도 하다. 요들송은 최초엔 가사나 악기 반주도 없이 남자 혼자 불렀다. 그후 점차 중창곡으로 발전하고 18세기 후반부터는 가사 있는 요들송이 소개되며 즐겁게 신나는 춤도 추가되었다. 한국에서도 요들송이 유행되어 양몰이로 쓰인 것은 아니지만 그룹미팅에서 함께 노래하며 손잡고 빙빙 돌며 즐겁게 춤을 춘다. .요들송은 두성 발성 창법으로 머리의 울림을 이용하여 노래하는 것이다. 가장 높은 목소리 가성과 가슴을 울리는 낮은 소리가 음률에 따라 자주 빨리 바꿔가며 부르는 것을 뜻한다. 이렇게 두성 발성 창법으로 요들송을 부르면 아주 맑고 아름다운 소리가 난다. 참고: 위키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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