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규 실비노 형제님댁
(LH 아파트) 오후5시
실비노 형제님께서는 1차 9일기도 때부터 본인집에서 하고 싶다는 요청을 구역장님께 말씀하심 구역장님께서는 조금 시원해지는 9월 3차 9일기도때 실비노 형제님 댁에서 하시기로 정하고
오늘 드디어 구역 식구들과 함께 만남의 시간을 갖게 되었네요^^
9월4일 연중 제22주간 월요일
루카복음 4장16절30절
쉬는 교우 찿기 오늘 나의 생명말씀
정하고 세번씩 외치기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루카복음4장18절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루카복음4장21절
나눔 시간
2차 9일 기도때 반장님과 우연히 들린 부동산가게 하시는 형제님이 주일날 성당에 오심 신부님이 기쁘게 반겨주시고 성사도 보심 우리 구역은 아니지만 형제님의 구역장님 대부님 그리고 방문하고 소통한 우리들을 통해
함께 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9일 기도의 힘으로 동대동 성당 신자들의 하나됨을 느끼는 순간임을 알게 되었고 나눔을 통해 서로 마지막 기도까지 최선을 다하기로 함^^
쉬는 교우 찿기 구호 준비 ^^
예비자 어르신께서 예전에 교리공부 하시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쉬고 계시다 다시 주일 미사에 나오시는 김기옥 안나 자매님도 함께함 귀가 잘 안들리시지만 구역 식구들의 환대에 감사하고 동갑 친구도 생기셔서 기뻐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