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권역 필리핀선교사 효정 특별집회
천일국 12년 천력 3월 27일 (양 2024.5.5) 전주대교회 1층 세미나실에서 ‘필리핀선교사 효정 특별집회’를 필리핀선교사 정식구가 휴면식구를 데리고 와서 총 33명 (휴면식구 7명)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집회는 정읍교회 루즈미비다 비다 미람비링 리더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대표보고기도는 부안교회 문천운 리더가 해주셨고 인사말씀으로 전북권역 이정실 가정부장이 이번 집회가 무지 의미가 있는 집회임으로 앞으로 필리핀선교사 언니들이 앞장서서 천보가정활동과 2세축복을 위해 하나가 돼서 나가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 다음의 인사말씀은 권역리더인 문현숙 리더가 위니 천보가정교회장님을 초청하여 이렇게 참부모론 공부할 수 있는 기회에, 귀한시간을 내서 모여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그 후 [참부모론] 강의를 각 교회에서 목사님을 통해 한국어로 교육을 받았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영어와 따갈로그어로 번역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위니 천보가정교회장님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또한 이 내용을 통해 다음 해, 2025년에 있는 천일성전 입궁식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 중요성을 다시한번 확인하여 필리핀선교사들의 자녀들도 미래세대 자녀로서 역할을 할 수 있게 양육하여 참어머님과 하나가 되어 나아갈 수 있게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필리핀선교사들은 참어머님과 하나가 되어 중요한 파트너로서 [황막한 사막에 모레 태풍이 불어오는데 눈을 뜰 수 없는 환경에서 작은 바늘 하나를 찾아야만 하는 심정]을 이해하여, 그 바늘이 되겠다는 다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