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는 여자고 다 필요없고 무쏭이하고 오프만하면된다고 게시판에
올릴때가 엇그제같은데....그 사이말을 바꿔......
8명공주中 몇명이나 꼬시나봐요......(난 캡틴의 능력을 믿어요...ㅋㅋㅋ)
난 그냥 귀여운걸로.....ㅋㅋㅋㅋㅋ
--------------------- [원본 메세지] ---------------------
내가 어느덧 이마트에서 근무한지 오늘로써
6일 내일이면 일주일 째다!
그동안 내가 이마트에서 느낀 일들을 오늘은 몇자 적어볼려고 한다,
우선 이마트에 보안요원에 할일은
네가지이다
첫째는:매장입구에서 손님들 가방통제 하는거
둘재는:매장안에 들어가서 손님이 물건 훔치나 감시
세째는:직원 출입구에서 직원들 감시
네째는:사복으로 입고 손님으로 위장해 도둑넘 잡기!
이네가지이다
우선 내가 처음 입사한날은 그냥 워밍업 식으로 매장을 돌아다녔다
하지만 2틀째부터 나는 변해가고 있었다,
우선 첫째날 이마트에서 일하는 여자 직원들의 수준이 어떤정도인가
살펴보았다,
하지만 웬지 눈에 띠는 걸들은 없었다,
정말 살기 실고 일하기 싫었다
하지만 둘째날 부터 유심히 관찰해본 결과,,나는 알수 있었다
왜?!! 그동안 수원에 이쁜여자들이 거리에서 안보였는지를,,,
그이유는 즉,,수원에 이쁜여자들은 모두 이마트에 모여있었다,,,
그 걸들은 이마트 직원이 아니라,화장품이나,물건 도우미들이였다,
정말 환상적인 걸들이다,
이마트가 워낙 대형마트라서 도우미들도 가지각색 이쁜걸들이 많다,
내가 둘째날 부터 매장에서 근무를 하면 그바로 앞에
화장품 도우미들이 보인다!
나는 일하는척하면서 걸들보느랴 바쁘다,
걸들이 나를 항시 쳐다볼것을 대비해서 잠시도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선 안되기에 항상 내관리에 철저하고 있다
나의 작업 일지는 3일째 부터 접어들고 있었다!
3일째 되는날 나는 대충 이마트 도우미들 이쁜 걸들만 대략 모아서
정리를 했다!
우선 화장품 도우미들 핑클의 이진 닮은애 한명,글고 색쉬한 걸들
2명! 한명은 단발,한명은 장발~히히~그리고 빨간치마,
그리고 식품 도우미들,3명정도~
이렇게 해서 대략 이쁜걸들이 8명정도다~
하하하~
나는 4일째 부터 그 걸들에게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나는 매장에 있다가 직원출입구에서도 직원들을 감시한다!
말끔한 정장차림에 위에는 쪼기에 옆에는 가스총과,삼단봉과,
전기충격기를 어깨와 허리에 차고 서있는데 내가봐도 난 정말 멋있다!
직원출입구에서는 직원들이 화장실갈때,휴게실을 갈때
보통 여자들은 자기들 손가방을 들고 다니는데 혹시라도 매장에서
훔쳐서 들어갈수도 있기에 나는 모든 여자들의 가방을 지나가는
여자들마다 잡아서 가방을 열라고 한다!
그건 상부에서 시킨일이기에 어쩔수 없이한다~
하지만 아무나 가방검사를 하는건 아니다!
못생긴 애들이 손가방들고 지나가면 그냥 보는둥 마는둥 지나치고
내가 뽑은 8명들은 나한테 잡히면 거의 한사람당 3분은 가방을 본다
하하하~그래야 더 오래같이 있는다~히히~
어제는 이쁜 8공주 애들중에 한명이 한 두번 내가 가방 검사를 했더니
그여자가 하는말~어머~~저만 감시하시나봐요~~그러는 것이였다~
아주 상냥하고 이쁜 말투로~~~~~~~~~~그순간~난~
아니여~위에서 시켜서 어쩔수 없이 저도 하는거에요,,
그랬더니~그여자 하는말~그럼 저도 앞으로 매일 그쪽 항상 감시할꺼에요~
하고~아주 귀여운 말투로 말하는 것이였다~
날 항상 감시한다니~하하~그말뜻은 정녕~나를 사랑한다는뜻? 하하하~
그날 이후로 그걸은 매일 나랑 인사한다~히히히히~
그리고 오늘은 8공주중에서 내가 제일 좋아 하는 걸이 잇었는데~
그걸은 내가 잠시 한눈을 팔고 그걸이 지나가는것을 못봤는데~
딴 걸들은 그냥 지나가는데~그걸은 나한테 오더니~
저기여~가방검사 안해요? 가방검사해주세요~그러는 것이였다~하하~
정녕 내가 자기한테 관심이 없는줄 알고~관심을 가져달라는 뜻이였다~ㅎㅎ
그리고 핑클의 이진도 집에갈때 나한테 먼저 인사하고 갔다~히히~
글고 아까 오후에는 내가 사복근무여서 사복으로 갈아입고
매장에서 도둑을 감시하던중에 이마트 중에 한 여자직원이
나를 수상하게 여겼는지 저기 뭐 찾으세요? 하고 묻는것이였다~
그순간 난 당당하게! 아뇨! 저일하는 거에요!저 보안이에요!
이말 한마디 하자! 모든것이 끝났다! 이마트에서 보안요원은
거의 연예인 같은 존재다!
그 직원은 어머 그러세요~수고하시네요~하고 나한테 눈웃음을~
하하~그여자는 이제 나만 보면 눈웃음을 친다!
정말로 사랑스러운 나의 8공주들이다!하하하~
이중에 한명을 선택해야 하는데 큰일이다,,
그리고 8공주중에 도 다른걸들도 있다
그건 바로 이마트 직원식당에 영양사이다!
나이는 한 26살 되어보이는데 나만 가면 매일 밥더드세요~
필요한거 없으세요? 밥은 맛있어요?> 하고 매일 귀찮게 군다,
그냥 밥먹을때 많이 먹을려고 인사는 해준다!하하하하~
아 그리고 8공주중에 또 한명! 바로 주차 도우미!
몸매 거의 예술이다~하하하~나는 매일 차를 이마트 주차장에다
주차하는데~매일 주차 도우미 본다~히히~
이로써 대충 8공주를 종합해보면!
1,주차도우미
2,핑클 이진 닮은 화장품 도우미!
3,화장품 도우미 단발머리~
4."""" """"" 긴머리!
5,커피 도우미!
6.술 도우미!
7.빨간치마 화장품 도우미!
8,옷가게 직원!
히히~이상 나의 이쁜 8공주들이다!
이중에 누굴 꼬실지! 음,,내일 가서 생각해봐야겠다!
얼른 작업에 착수해야! 돈벌어서 둘이 놀러갈텐뎅~하하하하하하하~
정말 이마트에 출근하는게 좋다~정말로~
예전에 까르푸에서 보안할때 보다 4배는 더 좋다~히힛~
내일은 회식도 간다~고기도 먹어야징~히히히~
빨랑 출근했으면 좋겠다~
하하하하~~~~역시~나는~여자가~세상에서~제일좋다~히히~
딴건 다필요없다~오로지 여자~~~~~~~~~~~~~~~~~~~~히히히히히~
아 글고 나는 3일전에 삭발했다! 하하하하하하!
정말로 모두가 다 사실이다~~~~~히히히히히~
난 삭발해도 멋있다! 정말 카리스마 짱이다!
어제는 조폭들이 와서 나한테 내가 자기동네 스타일이라고까지 했다~
히히히히~~까르푸 남자직원들 나한테 상대가 안된다!
난 정말 터푸가이다~~~~~~~~~~~~~~하하하하~
졸립다! 이제 그만 자야징~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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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컥...거짓말쟁이....
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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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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