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태어나 일평생 살아가면서...
어느곳에 목표를 두고 살아야 하는지?
어떠한 것에 목적을 두고 살아가야 하는것인지?
어떻게 그것을 향해 가야 잘 가는것인지?는 누구도 정의를 내릴 수는 없다.
개개인의 인생의 목적이나 목표가 시작부터 끝까지 그것이
전(田)이던
쩐(錢)이던,
학문(學)이던,
항문이던(肛),
정(政)이던
정(情)이던..............따질 필요는 없다.
누구라도 기본이라고 여기는 정해놓은 인생의 객관식이 아닌
인생은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오로지 자기 인생,
자기 혼자 맞서야 하는 주관식임으로....그렇게 똑 떨어지는 答은 없다는 이야기다.
이 答도 맞고,, 저 答도 맞아 서로 난처할 때...
선생님은 그러셨다.
'좋아~~~~~~~~~~~~~~! 다~~~~~~~맞는걸로 해라~~!
그래서 0점이 없는 성적표.
그렇게 해서 0점은 없는 우리네 인생.
그래서
한 번 살아볼 만한 인생인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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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팔색조~! 그 체력으로 30키로밖에 안한단 말여? 나도 작년에 50키로를 혔는디..??
50키로를 신청허라나깐두루~~!"
'30키로두 자신읎써여.몬혀여~~! 단단하게 보여도 부실허당께요. 나~~약혀여~~~!"
"잔소리 말어. 나도 신청할테니까 50키로 신청혀~!
고롷코롬 반공갈로 나를...꼬시고~꼬시고~~~꼬신
다르마 언니는 정작 대회날 나오시지 않았다.
뭐여?
이틀전에 뭔넘의 효소인가? 만들다가 일어나는데 허리가 삐끗하셨다고라?
왕년에 한가닥 하신 몸매라지만
사실 나이 먹고 늙어지면 길고 긴~~몸매도 필요읎다. 키크고 단단한 사람 못봤는고로... ㅎ
나처럼 적당해야 허리도 길지 않아서 삐끗할 염려도 없응게로,,..^*^
뭐~~! 그 연세에 키 좀 더 크다고
삼청공원, 빠고다공원,
뚝섬유원지에 나온 녕감들이 한 번 더 쳐다볼 일도 없을테고...
걍~~!
잘생기고 듬직한 남자분들만 지나가다가 바라만 봐 주어도 신나게 살 수 있당게로...ㅎ
날마다 병치례로 5남매중 가장 작은 나를 위로하느라 돌아가신 울친정엄만 늘 그러셨쥐.
'집(宅)하고 여자는 작아도 산다~~걱정마라`~! '
고`~람~~고람~~~요~~!
엄마 없이도 빨빨거리며 잘 돌아댕기고 사니께 염려마시더라고요.
"아니~? 이 더운날 뭔 GR이야~~집에서 치킨이나 시켜먹고 쉬지~~!'
그래~~! 나도 아랫것들 시키고 ,
생맥주에 치킨이나 시켜먹고 들어누웠으면 좋겠다만 그래두 갈란다.
너희들이 엄두도 못 내는 일.....
너희들이 꿈도 못 꾸는 일.
너희들이 행동으로 옯기지 못하는 일
나는 늘 그렇게 도전하고 싶었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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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역에 도착하니 주황색 조끼를 입은 운영진들이 보인다.
크~~! STAFF라..?? ...그럴듯허다.(나도 내년엔 저걸 입어야 혀~~ㅎ)
영화촬영하러 온 건 아니쥐?
참말로~~!
누가 시킨다고 할일이것어?
시간당 얼마? 주는 일도 아니고...
국민연금에 플러스 되는 일도 아니고
지하철 공짜나이 내려 줄 일도 아니고..
국민의료보험 깍아 줄 일도 아니고...
재산세,자동차세,자동차보험료 삭감해 줄일도 아니고..
적십자회비 면제해 줄 일도 아니건만...,,,.........허긴..세상일을 돈으로만 계산허냐?인간아~!
아니지~~아니여`~!
번호표 붙힌 조끼를 받아들고,1110번 으~음 번호좋고~~!
간단한 체조, 주의사항를 듣고 오늘...장장 50키로을 향해 첫걸음을 딛는다.
10년전 마라톤할 때 신었던 마라톤운동화를 예비로 넣고,
양말3켤레와 바람막이를 준비했다.
바람부는 뚝섬의 요트장을 지나면서,,
손자녀석이 조금 더 크면 뚝섬으로 요트 배워주러 와야쥐~~!' 혼자 생각한다.
남자는 모든 것을 품을 줄 아는 넓은 바다 같아야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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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10분 뚝섬유원지 출발,
10시27분 잠실대교 착
10시37분 잠실철교 착
10시42분 올림픽대교 착
10시55분 천호대교 착
10시58분 광진교 착
워커힐쪽 다리아래서 7분간 휴식
11시 45분 구리암사교 착
12시 01분 구리,토평교 착
12시30 분. 왕숙천착, 식사.............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비빔밥.
가장 예뻤던 도우미분들.
반가운 얼굴들.
시원한 생수,
명품 성주참외....
다시 태어나도 王이 될리없는 나는
오수(午睡)의 맛은 알아도
어찌 王이 누우신 川아래
감히 눈을 돌리소냐?
애써
부른 배(腹)뉘울 자리를 외면한 채
잘(宿)몸이 못되는 무수리科임을..
국어를 배웠으면 주제파악을,
산수를 배웠으면 분수를 앎과 동시에
도덕점수 높은사람은
신분의 서열까지 아는 몸~~!
갈길이 먼 무수리는
서둘러 괴나리 봇짐과 짚신을 꾸려 왕숙천(王宿川)을 등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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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뜨거워진다.
간간이
친구들과 후배들에게 문자를 날리며 인증샷으로 증명도 해 가며 혼자 걷는다.
그동안
서울 살면서도 지나쳐 버린 곳~!
자전거도로도 멋지지만 보행로를 잘 만들어 놓았다.
대한민국에 한강은 정말 크나큰 하늘의 축복이다.
내년에는 전국에 흩어져있는 친구들을 끌고 와야지.
날이면 날마다~~~~
방굴라데시에서,,
방콕에서....
I~~GO~! ~~~~~~~! 허리~다리야~~!
'며칠후 요단강 건너 가 만나리~~!찬송가나 중얼거리고,
저`~건너 잔 솔~~밭에~~♩ 높고 낮은 저~~ 무~~덤은 영웅호걸이 몇 몇이냐?~~♪~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 번 만 번 밀려 오는데~~♬
그노랫말이 내 인생의 단편인양 입안에 굴려가며,
제 설움에 겨워,
가끔 눈가에 이슬방울꺼정 맺혀가며
북망산천 꽃가마나 상상해서야 쓰것냐? 이거다~!
'너희들 노후는 내가 채금지마~~!
평소에 큰소리 땅~~땅 치던 나 부터 일단 건강해야 한다.
일어나라~~!
걸어라~~~!
녕감이고,
마누라고,
딸이고,
아들이고 믿지마라~~~!
'네 건강이 네 딸이고~~네 돈이 네 아들이니라~~!!~! (팔색조의 개똥철학)
혼자서 북치고..장구치고...도랑치고,..가재잡고...
물마시고..노래하고...춤추고,,,고래 잡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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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분들은 벌써 돌아온다.
나랑 거의 3키로 차이 ~~**님은 버~얼써 지나갔고, **님도 지나간다.
마음이 바빴지만 내 페이스를 유지하기로 했다.
3시 15분 팔당대교 착.
셔~~언한 게토레이트를 준비 해 놓은신 멋진 분.
기록을 재던 님이 1시간 단축했다고 알려준다.
양말을 벗어보니 새끼발가락에 물집이 생기려고 포~옴~!
살살 달래가며 양말을 갈아 신고,,,옆의 분께 테핑을 빌려 조금 감았다.
돌아가자~~~!
나~~다시 돌아갈래`~~!
해를 정면으로 받으며 다시 돌아간다.
5시 10분 왕숙천 착.
**와 **가 반갑게 나를 맞아주며 두루마리 화장지로 골인테잎을 만들어 이벤트를 벌여준다.
고마운 아우들.
내가 이곳에 발을 들인지는 순전히 그녀 추천에 의해서였다.
그때까지 山과 골프만 친 나로서는
평지를 걷는다는 일에 거의 매력을 느끼지 못했으며,
실제로 2번 따라 다니다가 시시해서 중간에 그만 두기도 했었다.
내가 무신 이 시대의 마지막 나그네라고..??
그러다
어느날 무릎을 아껴야 할 나이가 된 듯하여 다시 도보로~~~~~!
사람은 말년에 복이 많아야 하는 법. 그런 의미에서 나는 팔복조(八福鳥)다. ㅎ
옴마나~~~~~~~!
힘든 목구멍에 수~~울술 잘 넘어간다~~!
묵밥~~!
하루종일 앉아서 손님(?) 기다리는 일도 힘든데...먹거리까지 챙겨 기다리며
알뜰살뜰 챙겨주던 도우미역할의 운영진들에게 감사했다.
어느 일이던,,
내가 아닌 남에게 베푸는 일. 그건 또 다른 나의 기쁨일까?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먼저 와 있었던 *** 언니, 30키로를 신청하셨지만 뚝섬까지 가기로 했단다.
오후 5시57분 왕숙천출발,
그언니와 함께 출발했으나, 약간 힘듦을 느껴 먼저 가시라고 했다.
갈수록 멀어지는 언니~~!
날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라도 가야지...
옛날처럼 다리에 발병이라도 나면 큰일이야요~~! 가셔여~~! 날 버리고 가시라니깐요.
6시23분 구리시민공원 시작.
왼쪽 골반이 약간 시큰거린다. 괜찮아야 할텐데..?
친구가 오겠다고 문자가 왔다.
걍~~뚝섬에서 보자고 했다.
6시45분 구리암사대교 착.
7시19분 여기서부터 서울입니다. 진입착.
이제 곁의 언니는 보이지않고,,길 잃은 따오기마냥 정처없이 가는데
내 뒤을 따르던 회원분들도 나를 앞지르기 시작한다.
양쪽 골반이 더 시큰거린다.
손가락으로 눌러가며 걸었더니 조금 나은듯 해도 빌디딜때마다 통증이 온다.
뭐여~~? 좀 기다려라~~!
7시58분 올림픽대교 착
녕감이 전화했다.
다 왔어?~~!"
"아즉 멀은것 가토~~! 이제 올림픽대교여~!
"다 왔구먼~~~!"
"어~~그려~~끊어~~! 말 시키지마러~죽을거 가토~!
(다~~오긴? 된~~장~~~!" 걸어보슈~~가까운가? ㅠㅠ)
걸음을 옮길수록 아프다.
으~~~! 119 부를 생각을 해야허나?
"무신 대회여여?"
"어디서부터 걸었어요?"
"어디까지 갔어요?"
"몇 키로래여?"
"뭔 단체래여?"
"어디 사시는데여? (그건 왜 물어?)"
말 하기도 힘들건만..... 걍~~~지나가시쥐??
아무리 내가 뛰어 난 미모로 자체발광하며...
정말 발광할 일이지만...^*^
나~~냅둬여`~! 말 시키지 마여`~~!
주말이라 가족들끼리..연인들끼리...
그래~~! 네들끼리 잘 살아라~~!
8시17분 잠실대교 착.
8시에 도착하려던 내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허긴 시간안에 일찍 들어온다고 賞준다고는 안혔지만 후반이 더 힘들것이다는 생각을 잠깐 못한 듯 하다.
아~~~~~~~~~~!뚝섬이여`~~!
걷다가 내가 죽을 뚝섬이여~~!
찾다가 내가 죽을 뚝섬이여~~!
멋모르고 뚝심으로 밀어붙혔다가 뚝섬에서 죽을 운명이여`~!
아~~! 뚝 떨어진 섬이여~~~!
멀다~~멀어`~!
거의 다리를 끌다시피 걸었다.
아~~오늘 나는 철저히 혼자다.
좋아~~좋다니깐~~!어차피 인생은 홀로여행~~!
혼자왔다 혼자 가는 길.
미리 연습하는거여`~~!
.
.
.
오전에 만났던 요트장,
분수쑈도 하고 난리부르스지만.. 내 다리는 이미 풀려 흐느적부르스.
다들 어디 있는거여? 보인다.
오늘따라 주황색조끼가
그 어떤 명품보다 명품으로 보일줄이야~~!흑~~!
나~~왔어여`~!
***님이 반갑게 맞이하며 인증샷~~!
이대로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면
오늘 찍힌 사진으로 영정샷? ㅎ
*****님이 안아주며 건네주는 완보증.
완보증조차 그 어느 명찰보다 명품이로고~~!
앞으로 주민등록증대신 이걸 들고 댕겨야쥐~~ㅎ
나~~~! 이런 사람이여`~!!!
도착문자를 날리니 속속 답장이 온다.
'멋지다. 너야말로 진정한 승리자다~~!'
'장하다~~~내 친구~~!'
' 너만 믿고 산다~~!'
'담엔 그런데 댕기지 마라~~!'
'몸좀 아껴라 인간아~~!'
'나이가 몇이냐?'
'푸욱 쉬어라~~!'
'담에 보자~~'
'난 몬헌다~~!'
'암튼 넌 또라이다`~~!'
'좀 조용히 살자~~!'
'얼렁 집에 가라~~!'
사는 사람이 승리자가 아닌
살아있는 사람이 승리자인 세상.
그세상은
적극적인 자들의 몫.
그 안의 나~(我)
너(他)~~!
그리고 우리~(圍)~!
걸었노라~~~~~~~!
왔노라~~~~~~~~~!
시간을 지켰노라~~~~!
8시45분 목적지 도착~~~~~~~~!
그렇게 50키로를 해냈습니다.^*^
2013년
올해는~~년식이 년식이니만큼~~
5월 좋은날에
30Km 울트라도보에 도전합니다.^*^
첫댓글 형수님 대단하십니다^^*
50킬로메타를 걸으신 것도 대단하지만 이렇게 생생 정보통이 더 대단 하십니다^^*
오늘 걸으신 50킬로메타처럼 앞으로 50년 더 사실 생각이시쥬^^* 홧~팅!!
글이야 이래 써도 참말로 힘들었지요. ㅎ
올해는 30키로만 걸으려고합니다.
통영엔 은제나 함 오실라우..??
형님한테 말해놨시여~~~!ㅎ
와![~](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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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언니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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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봐야지요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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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살아온길 뒤돌아보면서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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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키로에 1년씩 울언니 울트라 도보 끝내고 장수하세겠넹
그래요 인생은 누구의 것도 아닌 내것
장수무대에도 나가려구...ㅎㅎ
다리는 좀 어떤지 궁금허구나.
앞으로 산에는 가지마...몸이란 쓰면 쓸수록 닳는 법이니까...ㅎ
날씨도 좋은데...어서 나와서 같이 노~~올자~~~!^^*
티브이 예능 프로 무한도전에서 살아있네 ..~~라는 말이 자주 나와요 ..
살아 가는건 수동적인 삶이 고 살아 있는건 능동적인 삶이겠죠..
난 살아 있고 싶어요 ..그리스인 죠르바처럼 팔짝 팔짝.. 튀어 오르다 하늘로 날라가 버릴때까지..
팔색언니 오늘 의정부에 장사익 님 오신다 하네요..천상병 시인 추모공연이구요 ..
5월 19일에도 공연하신대요 제가 좋아하는 장사익 노래 위에 올려 드려요 ...
조용필도 6월15일에 의정부 온대요 ..팍 질렀어요 특석 앞에서 세번째 자리로 ㅎㅎ비싸서 나혼자만 가요 가족들 빼구 몰래 ㅎㅎ ㅎㅎ 그래도 의정부는 조금 싸요 ..장사익님 조용필님 공연 보며 ..무뎌진 마음 다시 채우고 올려구요
나는 초우님 글만 보면 살아있고 싶어라~~~!ㅎㅎ
장사익님은 거제에 있을 때 직접 안내도 해드렸던 분이라...더욱 情이 가는 분.
무뎌진 마음 ..박수 많이 치고, 야광봉 많이 흔들고 오면 살아지겠지?? ㅎ
초우의 감성이 무뎌지는 날엔 나도 살기 힘들 듯 혀....ㅎㅎ
아자~~~!
거침없는 도전 거침없는 입담을 보면서
난 자꾸만 이 노래가 생각 난다
현숙의 "내 인생의 박수를 보낸다"
그대의 용기와 도전 열정을 보면서
난 무엇에 도전 해 볼 수 있을까 생각중
그런데 양쪽다리가 다 아프니
팔씨름 대회나 가능할까? ㅋㅋ
든든한 팔 아우야 자갸~
멋져!
현숙의 '진천 오빠는 잘있단다~~!가 아니구요? ㅎㅎ
허긴 그 노래는 산드라가 잘하는데...ㅎ
힘들어요. 도전하지마셔요.
팔씨름대회? 좋습니다. 진천에서 함 열어봅시다요. ㅎㅎ
멋진 팔언니
나도 팔언니 처럼 멋지게 살고시포
하지만 아직은 나도 무수리 정신으로 살고있네요
으히~~~이제 신분 상승을 좀 혀야겠는디
건강 챙기시면서
언제나 애너지 팍 팍
멋친언니
싸랑합니다
나무는 페러글라이딩 타고 멋지자녀...ㅎ 나는 무서워서 그건 못 탈듯 헌데..??
조만간 순천정원박람회 보러 나들이 해얄낀데..??
5월은 이래저래 바쁘네?
아직 시간이 많으니 시간을 보고....ㅎ
갓김치 너무 맛있었어...동생도 좀 주고...^*^
야! 정말 대단하네요. 건강관리 잘 하시니 무병으로 잼나게 사셔요
옴마나~~베다님. 잘 계시지요? 건강은 어떠신지요?
베다님도 많이는 아니라도 꾸준히 걸으시면 더 건강해지실 듯 합니다.
환절기에 몸조심하셔요~~~!^^*
모놀의 정신적인 지주이신 팔색조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글을 읽으면서 모놀에 이런 선배님이 계신다는 것이 참 행복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팔색조님의 의지와 열정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멋진 팔색조 님!!!!!!!!
살아 있네~~축복입니다^^
부럽고 저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도보여행이라도 계획세워서 실행을 해얄거 같네요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