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홀튼은 '더블더블', '아이스캡', '프렌치바닐라' 등 팀홀튼 시그니처 메뉴 주요 라인업을 모두 출시할 예정이다. 또 한국시장을 위해 개발한 메이플 라떼를 포함한 46종 커피 음료와 8종 아이스캡, 14종 논커피 음료, 총 22종 도넛·샌드위치 등 제조 메뉴 기준 약 90개 메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멜트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팀홀튼만의 시그니처 카테고리인 따뜻한 샌드위치로 주문 즉시 조리하는 신선함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메이플 치즈 멜트와 메이플 햄앤치즈 멜트, 치킨과 매콤한 스리마요 소스를 더한 크리미 스파이시치킨 멜트까지 한국시장을 위해 3가지 메뉴를 개발해 선보인다.
미디엄 사이즈 기준 브루 커피의 가격은 3900원이다. 아메리카노는 4000원, 카페 라떼는 4600원, 오리지널 아이스캡은 5100원, 자바칩 아이스캡은 5900원이다. 푸드 메뉴 중 메이플 치즈 멜트는 6200원이다.
한편 팀홀튼은 이달 28일 국내 두 번째 매장인 서울 강남구 선릉역점을 열고 앞으로 5년 내 국내 150개점까지 매장을 늘릴 계획이다. 다만 가맹사업화 대신 모든 지점을 직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가 적용된 드라이브스루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매장 모델 운영도 검토하고 있다.
첫댓글 한국패치 심하네.. 캐나다에선 세금 포함해도 2.2불인데...
4천원 미쳣나
유학생때 아이스캡 1불에 사먹었는데 ㅋㅋㅋㅋ
3천원하지 도나쓰 맛나다던데 그건 얼마지
안돼 돌아가
한국패치 오지네
존맛인데 드디어..... 근데 왤케 비싸
정신나갔니
사천원이먄 굳이 ㅋㅋㅋ 글케 맛없는디
생각보다 비싸네
우리나라 빽다방 아닌가..? 가격 왜저래
왤케 비싸게 들어와요
ㅋㅋㅋㅌㅌ 역시 한국패치 완료
한국패치 됐노.. 싼 맛에 먹고 살았는데
저럴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또 몰려가겠네
뭔 죄다 한국 들어오면 한국 패치됨 ㅋㅋㅋ;
ㅡㅡ
저나라의 메가커피라며 4천원 대박 ㅋㅋ 한국호구로보네
요즘시대에.. 사람들이 아무리 처음보는 바다건너 먼 나라의 브랜드여도 본토에서는 어느 수준인지 모를 수가 없는데 흠냐...
캐나다에서는 그냥 싼맛에 맛 신경안쓰고 먹는 이미지였는데 저러면 안감
캐나다에서도 스벅보다 훨 싸고 아침대용으로 좋아서 자주가는거였는데.. 여기선 저러면 오래 못 갈 듯
아 저가브랜드임?
솔직히 도넛도 그냥 도넛인데 싸서 사먹은거지... 반짝하고 사라질거같음
? 팀홀튼에서 사천원?
환율따져도 캐나다에서는 아메 2500원꼴이라던데 뭔 4000원이야
강남에 오픈하려고 땅값 책정한건가
아이스캡이 5천원?! 롸? 홀튼아 가격도 같이 가져오라고 했잖니
개비싸
먼 캐나다보다 물가가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