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사람은 누구나
내안에 두개의 나가 있습니다
오욕 오감에 덩어리 에고와
밝고 사랑인 영성이 있습니다.
에고는 아무리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영성은 기쁨 사랑 빛 그 자체입니다.
에고는 나를 끝없는 고통의 가시밭길로 끌고 가고
지고의식은 나를 행복의꽃길로
안내 합니다.
노래하며 밥을 먹을수가 없듯이
두가지 같이 할수는 없습니다.
에고의 스위치를 끄면 저절로 그러하듯이
나를 행복의길로 안내합니다.
에고와 영성 누구의말을 듣고 따라야 할지....
누구를 기쁘고 즐겁게 해야할지.....
갈림길에서 참으로 이것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우리는 인생이란 먼 여행에서.
오늘도 짧은 길을 떠납니다.
행복을 찾으러
이제 얼마남지 않는 남은생에 꼭 행복을 찾으시길....
아침에 일어나니 갑자기
이 생각이나서 주절주절 .....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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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절로그러함 선생님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句句節節)마음 깊이
새겨 두고 싶은 글 추천 드려요
여름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문운 행운 가득하시고 축복의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여러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댓글로 환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참으로 복받을일만 하시는것 같습니다.
언제 안동이나 청송 주왕산에 가족.친구들과 오시는 길이 있으시면 환영합니다.
불편하고 누추하고 차린것이 없는 채식 밥상이지만 유기자연재배한 쌀과 채소로 대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