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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1 라디오 듣기 바로가기- http://www.kbs.co.kr/plan_table/channel/1r/index.html?pg_date=20080312&table=21
진행 정관용
페널: 성한용(한겨레 신문 기자)/김진(중앙일보 기자)
특별출연: 문 국 현 창조한국당 대표
길자만 끝까지 듣자.
한동안 깨지는 소리만 들리더니 잠잠하던 창조한국당 소식도 들을 겸
청취자 전화 인터뷰도 들어보고
수양도 할 겸
내공도 쌓을 겸
초지일관 사람중심 나라세우기에 변함업는 문대표의 능란한 말솜씨.
문국현 재충전하기
재미나게 감상하세요~~♬
첫댓글 음. 연결이 안 되네요?
다시 가보세요 전 이상없이 듣고 있습니다.
저도 시방 듣고 있습니다.^^
네.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송을 돌어보니 역시 문국현입니다. TV토론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으나 여러명이 시간제약을 받다보니 충분한 소견를 밝힐 시간이 부족합니다. 반면 라디오는 TV토른의 단점을 보완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문국현 대표 :ㅡ 다른 당에 계신 분들은 우선 실천해 보신 경험이 없습니다. 사람을 자르는데 익숙하고 신자유주의 라는게 주로 해고의 자유라는 것 속에서 일자리를 줄여나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나 국가의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하는 것이고 또 비정규직이 8백만명을 넘도록 방치하는 것이 신자유주의의 특성이기 때문에 다른 분들은 아무리 말을 해도 사람중심 진짜 경제의 본질을 모르는 것이구요. 미국의 선진하거나 일류 기업들, 일본의 도요타 같은 기업.. 이런 곳에 사람중심 진짜 경제를 모르는 분들이 하는 얘기는 실천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실천할 의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ㅡㅡ 일부 발췌 글
사람들은 그런 훌륭한 경영노하우가 있으면 정치하지 말고 나라를 위해서 기업이나 열시미 하란말이야 라고 비웃듯 말합니다. 당췌 미친답니다. ㅜㅜ그런데 신자유주의를 그토록 비판하면서, 농촌을 죽여선 안된다고 역설하면서 왜 한미FTA에 관해서 아무런 업급이 없으신지 ... 이번 총선에서 정당지지표를 얻기 위해선 한미FTA에 관련한 확실한 자세를 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