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열사병에 조심 입호흡도 되기 쉬워. 탄력적인 사용을
今井一彰(미래클리닉원장・내과의사)
코로나소동으로 재택근무가 되거나, 휴교가 계속되거나 해서, 사람과 만날 기회가 적어지면 표정근(表情筋)도 쇠약해지기 쉽습니다. 거기에,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그렇지만 더울 때, 아무 생각 없이
단지 마스크를 하고 있으면……。
■기도저항(気道抵抗)이 적은 입호흡은 편하지만…
코는, 몸으로 들어가는 공기를 깨끗하게, 또한 몸에 좋은 상태로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로 궁리되어 있습니다. 우선 코털, 그리고 두개골(頭蓋骨) 속에 좌우로 8개 존재하는 부비강(副鼻腔), 점막세포(粘膜細胞)에
있는 선모(線毛), 그리고 점액(粘液=콧물), 또한 비갑개(鼻甲介)라고 하는 두루마리 모양의 구조물이 코 속에 있습니다. 비갑개(鼻甲介)는 혈액이
풍부하고 뒤엉킨 구조를 하고 있기 때문에, 표면적(表面積)도 커지고, 효율적으로 공기의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코 속의 공기는, 여기 저기 난류(乱流)를 일으키면서 폐로 운반되어갑니다. 여러 가지 장해물이 있으면, 그 흐름이 Smooth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기도저항(気道抵抗)이라고 말합니다.
기도저항은 체의 눈이라고 생각해주십시오. 체의 눈이 가늘면, 보다 작은 물질을 제거할 수 있지요. 공기가 폐까지 도달할 때까지의
기도저항은, 코의 부분에서 전체의 6할 정도를 점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어린이나 고령자가 입호흡이 되어버리기 쉬운 것은, 근력이
약하거나 쇠약하거나 하기 때문입니다. 이 기도저항이 걸림돌이 되어버립니다. 때문에 코호흡으로 되돌려 갈 때는, 「귀찮다」라던가, 「왠지, 오히려 꽉 끼네」라고 하는 감각이 됩니다.
입호흡은, 이 기도저항을 차단하기 때문에 기도저항이 극단적으로 적어집니다. 이것이 입호흡이 편한 이유입니다. 촘촘한 짜임새의 마스크를 하면, 한층 기도저항이 높아져버리기 때문에, 입으로 숨을 쉬어버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만, 마스크착용에 의한 입호흡에 의해,
중독진(中毒疹)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증가했다고
하는 정보도 친구 피부과의사로부터 들었습니다.
■2세미만은 마스크위험이라고 일본소아과의사회
얼굴에 착 달라붙는 마스크, 더운 날에 지긋지긋한 경험도
있지요. 마스크에 관한 보도는 복잡하여, 무엇을 믿으면 좋을지
알 수 없습니다. 2세미만의 젖먹이에게는 착용할 필요가 없을 정도가 아니고, 위험성이 있다는 성명이 일본소아과의사회에서 나왔습니다. 3밀(密)을 피하기 위한 학교, 유치원의
휴교, 휴원(休園)은
“유행저지효과가 부족하다”고 하는 견해도, 일본소아학회에서 내놓아졌습니다. 인플루엔자일 때의 학급폐쇄 등, 금후 어떠한 취급이 되어가는가, 더욱 혼돈상황이 될 것은 틀림없습니다. 새로운 생활방식이라고 말합니다만, 우리들은 무엇을 믿으면 좋을까요. 의사라도 명확히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없겠지요.
■고령자는 뇌온(脳温)상승이나 저산소혈증(低酸素血症)에 주의
그런데, 마스크에 의해 작은 이물(異物)이 제거되면, 깨끗한 공기를 들이쉽니다만, 온도에 관해서는 어떨까요. 고령자시설에서도 항상 마스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추운 때는 가습도 되므로 유용합니다만, 땀을 흘리는
시기에는 「온도의 지나친 상승」에도 주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령자는 신체감각이 저하하고 있어, 마스크로 뇌온(脳温)이 올라가도 알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땀을 흘려서 마스크가 축축해 입이나
코에 달라붙어버리거나, 마스크의 천의 짜여진 코가 젖어서, 한층
공기의 통로가 나빠지거나 할지 모릅니다. 원래 혈중산소농도(血中酸素濃度)가 낮아지고 있는 고령자 등, 마스크에 의한 저산소혈증(低酸素血症)의 Risk도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코호흡은 뇌온(脳温)을 낮추는 작용도 있습니다만, 이것은 공기가 체온보다 낮은 때의 일입니다. 실은, 더워지면 「환경적 입호흡」(춥거나 덥거나, 극단적인 기후에서는 입호흡이
되어버리는 현상)을 일으켜버립니다. 개는 체온을 낮추기 위해서 입으로 숨을 토하고, 혀의 타액(침)을 증발시키고
있습니다. 그런 상태와 유사합니다. 잠자기 전에 에어컨의
타이머를 Set해서 꺼지도록 하고 있으면, 식은땀이 나서
마스크가 축축해져 버리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Cooler를 사용하는 시기에는, 취침중의 마스크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마스크에 의한 뇌온(脳温)상승이나 열사병을 구분하는
포인트
1) 안면이 불그스럼해진다
2) 하품이 증가한다
3) 경면(傾眠=의식을 거의 잃은
수면상태). 반응이 둔해진다
이와 같은 상황일 때는, 즉시 마스크를 벗읍시다.
그래서, 집안의 거리 두기를 확보할 수 있는 장소에서는 No Mask, 사람이 붐비는 곳에서는 마스크라고 하는 탄력적인 장착을 권합니다. 우리들은 천연의 마스크인 「코」를 활용함으로써, 지금까지 인류20만년의 역사를 살아남아왔습니다. 입을 닫는 것을 의식하고, 코의 면역력을 충분히 활용한다고 하는 의식도 「상류의료(上流医療)」입니다.
2020年6月14日 요미우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