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새 청사 건립 관련 용역에 나선 것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장 후보 시절부터 새 청사 건립 의지를 밝혔기 때문이라고 인천시 청사건립추진단 쪽은 전했다. 앞서 시 청사건립추진단은 유정복 당선자 시절 인수위원회에 용역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또한, 유 시장도 취임 직후인 지난 4일 열린 월례조회에서 “청사를 새롭게 신축해서 앞으로 시민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광호 인천평화복지연대 사무처장은 “지금 새 청사가 필요한지를 둘러싼 논의가 없었다. 전임정부에서 새 청사를 짓지 않고 인근 오피스텔을 매입했다는 이유로 이를 뒤집는 것으로 느껴진다”며 “대통령실에서도 산하 공공기관에 호화 청사를 팔아서 예산을 절감하라고 하는데 충분한 논의 없이 새 청사를 만들면 시민 눈에는 혈세 낭비로 보일 것”이라고 했다.
첫댓글 나라꼴이 이런데 그러고싶나
업무공간 부족하다니 뭐 별수있나싶긴한데 시국이 시국인만큼 거부감드네
왜저래 진짜
싯팔 국공유재산을 왜 민간에 팔라 하노 나라에서 갖고 있으면서 공공시설 더 지어야지
이음카드 캐시백 안주고 저거 짓겠다는 거네
원래 계획한거면 몰라 지금 국민들 소비 작작하라고 난리치면서 지들은 왜 돈 펑펑 쓰냐
캐시백이나 돌려내
근데 진짜.....별관 진심 잘못샀어....최악이야 아니 오피스텔을 왜...그냥 차라리 갯벌타워가 나았던 것 같기도...인천시청 본관도 300만 인천인이 될 줄 모르고 지은거라 협소하기 짝이 없음
22,,
33 엘베타는데 시간너무오래걸린대
@어푸푸 어...엘베 레전드 진짜 10분 넘게 기다린닥도 있고 날 더우니깐 로비에서 화장실 냄새남....
청사를 늘려야하는건 맞아 지금 주차문제도 민원볼 때도 엄청 혼잡하고 불편해서 ;; 근데 별관 산거였어?? 왜샀어 그걸;; 오피스텔건물을... 차라리 땅매입해서 하나 짓지
왠지모르게 일제강점기가 자꾸 생각난다.. 어떻게든 조선을 지으려고 멋대로 다 갖다 팔고, 바꾸고, 국격을 낮춰서 일본의 노예로 만드려고했던 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