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엘 클라시코에서 패배함에 따라 레알 마드리드와 승점 11점 차가 나기 때문에 리그 우승을 할 기회가 사라졌다. 그러나, 시즌 막판 수페르코파 진출을 위해 2위 자리를 차지하는 것을 시작으로 해야 할 일들이 몇 가지 있다. 바르샤는 다음 주 월요일 발렌시아전과 5월 4일 지로나전이 있다. 바르샤 최고위층에서 시즌 공백을 메운 후 마지막 6경기 동안 선수단이 매우 긴장되어 있기를 원하는 이유다.
MD가 알게 된 바와 같이,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는 반성은 앞으로 6경기가 시즌의 평가의 일부가 될 것이라는 점이다.
지난 3개월간 제공된 좋은 이미지와 구단의 위신을 유지하는 것은 큰 소리로 말할 필요가 없는 조건이다. 라커룸에서는 일부 선수들의 미래가 이번 시즌 마지막 달에 결정될지도 모른다는 점을 완벽하게 알고 있다. 어떤 경우에도 경쟁의 경계가 낮아지지 않기를 바라는 이 바람은 휴식일을 최대치로 제한해온 코칭 스태프의 결정과도 일치한다. 이번 주는 발렌시아전 날짜가 26일 토요일에서 28일 월요일로 변경된 후 훈련 없이 하루 이상 있는 것이 좋았다. 그러나, 팀은 수요일에만 쉬었고 6번의 세션을 한 후 발렌시아전을 치를 것이다.
주안 라포르타 회장은 팀이 결코 단순한 절차로 직면해서는 안 될 시즌 마지막 순간에서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지속성을 공식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어제 라커룸을 방문한 자리에서 팀을 격려했다. 어떤 경우에도 21/22 시즌과 같은 에피소드가 반복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