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어제가 되었네요.
금요일 저녁 남편과 함께 진주 유등축제 다녀왔어요. 주차도 힘들고 볼 거 별로 없다는 사람들도 있어서 갈까말까 고민했지만... 실망도 보고난 후 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 일단 갔습니다.
부산에서 6시에 출발해서 약 2시간만에 도착했네요. 금요일 밤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지만 역시나 주차자리 찾기가 어려웠어요. 다행히 진주성 10분거리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 구경했어요.
저는 즐거웠고 만족했어요. 시간이 늦어서 남강주변 유등만 구경하고 진주성 안에는 구경을 못해서 아쉽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또 가고 싶어요.
오늘 내일 주말에는 사람들이 더 많을 듯 하지만 시간이 있는 분들은 구경 가도 좋을 듯 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0.22 10:58
숙박은 하지 않고 밤 11시 10분 정도에 부산으로 다시 왔어요. 집에 오니 새벽 1시 조금 넘었어요.
한번가봐야겠네요
울 아들은 진주에서 훈련 받아서 그런가 진주는 쳐다도 안 보던데 요 사진보면 이쁘다고 생각할거 같네요
이쁘네요~ 진주유등축제는 갈 기회가 없었네요. 가보고싶어요~
아 가고싶네여~
사진으로 봐도 이쁜데 가서 보면 더 이쁘겠어요~
친구도 놀러갔다고 이쁜사진 듬뿍 찍어보냈더라구요
볼거리 많겠어요~